곧..헤어진 "그"의 결혼식이군요..

잘살아라이자식아2006.02.06
조회630

2주후면.. 헤어진지 3달쯤 되는 전 남친의 결혼식입니다.

결혼통보는 이미 한달전 부터 들어 알고있었으므로..

지금은 아무생각없는데..

오늘 우연히 달력을 보니..  어제가 그의 생일, 그리고 곧 그의 결혼식이더군요..

 

이래저래 정황 조합해보면 양다리였고 제가 후발대(..;;)였으며 

지말로는 헤어졌는데 본처(--;)가 대뜸 뱃속에 애를 델구와서

양쪽집안에 지르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한다는 결혼이지만..

거짓말인거 보이거든~~이라고 말해주고싶었지만 그냥..넘어갔더랬죠..

이래나 저래나 결론은  우리는 헤어졌고 니는 결혼을 한다는거니까요.

 

두달정도 징징거리다가 나름 마음정리 신변정리 다하긴 했는데 그래도 어디 사람마음이 한방에 리셋되는것도 아니고....

눈도오고 날도춥고 찹찹~하네요.

 

 

결혼하기싫다고 징징대도 집구하고 가족보험들고 할꺼는 다하는  행태가 제심사를 더꼬이게 합니다.

췟..

 

 

 

 

니랑내는 거기까지였는갑다~~

잘살아라~  

더보다 더 잘난 사람이랑 떵떵거리고 살면되지뭐! 

깨끗하게 물러선다.

단 !!

나중에  마누라랑 싸우고 전화질 하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