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발렌타인데이에 관한 인식이랄까...

크아앙~!2006.02.07
조회35,799

발렌타인 데이때.... 보통들 어떻게 하나요?

 

외국에서는 여자,남자 구분없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날이라고들

인식하지만..

우리나라에선 그게 아닌거 같은데요..

 

주로 여자가 남자에게...

그리고 몇년 전까진 (저 소싯적이니..참 오래되었네요 -_-;;)

그나마 쵸코렛으로... 간소하게.... 그리고 쪽지라던지...편지같은..

그런 소박한(?) 방법이었는데...

 

요즘엔... 발렌타인 데이가 무슨... 대단한 명절이라도 된 듯한 규모고..

게다가...바구니따위에 담긴 쵸콜렛이며 인형들... 10만원을 호가하더군요.

 

제 생각에... 뭐... 그냥 나혼자 좋아한다던지, 아님... 서로 호감은 감지한 정도면...

확실하게 고백을 위해서 용기 한번 내보려고....

물론 10만원짜리는 아니지만.. ^^;; 3만원 이내에서.. 쵸콜렛이라던지..그런거에

간단한 편지 한장 수줍게(?) 전해주는걸로 된다고 치고... (아닌가요 이것도? 제가 워낙 옛날 사람이라.. ^^;; 잘 모르겠네요 요즘은 어떤지)

 

커플인 경우엔 어쩌죠?

이때에도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을 주는건가요?

간단한 쵸콜렛과.. 향수나 뭐 옷같은.. 그런 선물들?

제 생각에 10만원짜리 쵸콜렛과 인형으로 이뤄진 바구니는 -_-;; 대체.....

절대적으로 돈XX 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인지 (이것도 제가 나이가 많아서 너무 실리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상식적으로는 10만원이라면.. 1만원 정도의 쵸코렛과.. 9만원짜리..옷이나 향수나..기타 등등..

그런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이 더 낫다는 생각에서 하는 말이고요...

그러고 나서... 또 무슨 이벤트라도 하나요? 여자가?

좋은 식당 같은데 예약해서 가고?

 

윽.. 글이 길어지다보니... 참.. 애매하네요 핵심이..

정리하자면....

커플인 경우, 발렌타인데이때를 위해서... "여자가" 이벤트며 선물, 식당을 다 계획하고 준비해서

짠~하고 남자친구에게 해줘야 하는건지..

아님.. 선물은 여자가 주고 밥은 그냥 평소처럼 먹는건지...

도대체 발렌타인데이는 "뭐하는 날"로 인식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별게 다 궁금하죠? 킁...

그냥..이런저런 생각들... 많이 써주세용 ^^

 

 

궁금하네요..발렌타인데이에 관한 인식이랄까...  그녀와 사귄 지 900일... 어떻게 그리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