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직장생활이이런겁니까?

휴~~2006.02.07
조회1,147

 전 30대 초반접어든 주부랍니다. 신랑도 동갑이구여.. 너무나 성실하고  심성착한

 

신랑,  고졸에 특별한기술없지만  맡은바 꾀부릴줄모르고 투덜댈줄모르는  착실한사람

 

이거덩여..   하지만 자기맘에 드는직장들가기 누구나힘들듯. 제남편도  일자리 복이 없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군대 다녀와서 들어가 계속다니던 직장, 5년전저만나면서  앞날생각해 박봉인

 

그직장서, 일많고  월급 좀 쎄고  좀커갈수있는 그런곳으로 옮겼지여 . 그러나 만만찮은 사회생활,

 

직장상사가 여자인데  괴롭힘이 장난이 아니었지만 2년을 참으며 지내면서  ,  결국엔 밑에 사람은

 

월급올려주고  신랑에겐  올려줄수없으니 다니라면 다니라는식으로 간접전달을 했더군여..

 

그냥기가 차다는식으로 그렇게 넋두리하는 남편을 보며 가슴이 참 아팠습니다. 그간의 괴롭힘은

 

간간히 던지는 신랑의 말에서  않보고도 알겠더라구여, 그여자  보통사람아니거덩여, 울신랑이

 

 최초로 오래 버틴사람이라면 말 다했져..

 

그때 제가 기꺽인신랑을 보며  도저히 않되겠다싶어 ,  바로 그만두라하고 신랑도 도저히 참지못해

 

일자리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만 두게 되었는데 , 직장구하기만만치않은게 현실이다보니 두달반을

 

쉬게되고 지금의 직장을 들가게 되었는데  그게 작년8월,  첫달 월급 약속한데로 주고 일이 많이지면서

 

신랑과 직원들에게 버는데로 가져가자 하더래여 , 신랑 그말에 정말 몸상하는줄 모르고 사무실서

 

일하고 밤에 공장가서 일보고 4시간 정도 자고 출근하거나 날세고 일했네여 . 

 

 전 그때 임신입덧할때라 혼자 너무힘들었구여..그런데 일이 잘못되었다고  월급도 늦게 주더군여.

 

 그러더니 두달 지나서 사장이 월급 당분간만 감봉하자고 36만원 정도를  깍더군여.  생활이 마이너스

 

가 되지만 어저겠냐며 둘부부 그냥받아들이며 지내고 잇는데  벌써 석달,  전 임신32주 중이라

 

 병원비도 챙겨둬야하는데  신랑 ,이번달월급 다가오는데  사장한테 월급복구 해달란말 하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지금 자금딸리고 아마도  그냥 감봉한월급데로 줄것 같다고... 

 

 남편은  그런생각에도 집에 오면 컴만끼고 있으니 저 정말미치겠구 ,   앞날이 불안하기만

 

하네여..   이런직장 계속 나가라해야하는건지..여지껏 회사차 따로없어서 신랑차 써가며 기름값 먼저

 

대가며 다니는데  정말 대우라고는  못받고 잇는것 같아서여..  요즘 직장생활이이런건가여..?

 

 너무착찹하고 아이갖은 몸으로  불안하기만 해서 무작정 써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