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런 결혼을 했는지 뼈에 사무치게 힘듭니다. 혼전임신이라.. 제가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은 져야한다는거 압니다. 근데 정말 너무 합니다. 시댁 살이는 시댁살이 또한 너무 힘들고.. 시어머니께서 새어머니시라.. 정말 남들보다 몇배로 심하고... 애기를 안낳아보셔서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저를 너무 힘들게 하십니다. 거기다가 시댁 친척들은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입니다. 그런거 다 참을려고 했습니다. 임신해서 울며 통곡 하며 하루 하루 울고 지내도 애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그 와중에 시댁에서 8개월 된 애를 지우라고 그랬습니다. (임신한 몸으로 시댁살이가 너무 힘들어서.. 투정을 좀 햇더니.. ) 저희 남편은 그걸 받아들이고 지우라고 협박도 했구요.. 남편은 독립적으로 혼자서 뭘 하는게 없습니다. 제가 우리 애기 돌잔치 안할꺼다 햇떠니. 울 엄마가 혼날라고 그라나.. 이번설에 친정에 3시간 있다가 가자 했더니 우리 친척들이 뭐라한다고 빨리가자고 얼마나 재촉을 하던지... 저희 전세 1700만원에 월세 10만원 삽니다. 시댁에서 1200만원 저희어머니 500만원입니다. 근데 이 집도 경매 들어가게 됐는데.. 어떻게 잘못돼서 돈 십원도 못받습니다. 그래서 어디다가 돈 받아달라고 부탁을 한 상태인데.. 어제까지만 해도 그러더군요 도둑질을 해서라도 방 한칸이라도 마련해서 아기랑 살게 해주겠따고 그런데 오늘.. 책 파는 아줌마가 저희 집에 다녀갓습니다. 그래서 남편한테 진짜 좋드라고.. 형편만 되면 사주고 싶다고... 안타깝다고 했더니 돈 1700만원 받고.. 니가 시댁들어가서 살면 책이든 뭐든 애기한테 다 사주겠답니다. (남편은 시댁부모님들이 말한걸 그대로 옮기는 스타일입니다. 분명..시부모님께서 그렇게 말했을껍니다. 처음부터 저를 시댁에서 살게 하면서 저를 가르치겠다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시댁집이 주택에다가 진짜 빈곤층입니다. 빚도 많고.. 할머니도 계시고 14평에 남편방이 우리 세식구자면 좁습니다. 더블침대 만한 크기 입니다. 정말 기도 안차서... 아무리 좋게 생각해볼려고 해도... 기도 안찹니다. 남자가 어떻게든 방한칸 마련할생강을 해야지.. 벌써부터 다 포기하고 저 고생시킬 생각부터 합니다. 거기다가 제가 울 집이 더 크니깐 친정가서 살자 했습니다. 그랬더니 울집에서 가만 안있을꺼라고 하더군요... 더러워서./. 그래서 제가 죽어도 시댁에서 살기 싫다고 무서운 소리 하지 말랬더니.. 막말로 니가 애도 있는데 이혼할꺼가? 내가 이렇게 하자하면 니가 따라야지 별수 있나? 이게 남편이 할소리 입니까? 저희 남편 뭘 믿고 이렇게 당당한지 미치겠습니다. 항상 그럽니다. 니는 내한테 시집왔으니깐 억울해도 내 뜻에 따라라고.. 니가 낳은 애기니깐 힘들어도 니 혼자 잘키우라고.. 친구도 못만나게 하고.. 돈도 제대로 못쓰게 하고.. 저 완전 빚져서 온 여자처럼 말 한마디 못하고 삽니다. 말한마디 했따가는 친정어머니한테 대못을 박습니다. (한번 화나면 욱하는 성질 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일단 그 순간 화나면 물불 안가리고 달라드는 스타일입니다.. 만약 제가 바람이라도 피면 칼들고 설칠 사람입니다. ) 제가 남편 무서워서 성질한번 안냅니다. 친정식구들은 아기 봐주드라 등꼴 휘어지는데... 저희 남편은 아기 옷 하나 만원짜리 하나 안사주시는 시댁부모님께 충성입니다. 애기 한번 돌봐준적도 없고.... 정말 저에게 반찬하나 해주신적 없고... 저 애기 낳을때 한번 와보시고는 한번도 안온분이십니다. (새어머니이시니 무슨정이 있겟어요...) 그치만 남편은 그런분이 더 우선입니다. 물론 힘들게 남편을 키운거라 이해하지만... 친정식구들이 그렇게까지 희생하는게 보이면 저라면 조금이라도 잘할려고 할텐데.. 부려먹을려고 합니다. 자기 쉴때 애기 보기 피곤하니깐 항상 저희 어머니 올라오시라 하라면서 (친정이 가깝거든요) 자기는 숙소 가겠답니다. (지방에서 일하거든요.. 보름부부) 저희 어머니도 밤 새고 그 담날 일가시는데.. (애기가 밤낮이 바뀌고 좀 별나서,.. 저혼자 보기 무지 힘듭니다. ) 남편은 이주에 단 하루 그렇게 하는 것도 투정입니다. 그렇다고 남편 저희 친정 어머니께 단 한번도 밥한끼.. 천원짜리 음료하나 안사다줬습니다. 남들은 3달정도 애기 봐주시면 용돈이라도 드리는데 십원땡전도 안드립니다. 제가 성의 표시는 하자해도.. 돈 받을려고 하는거냐면서 면박줍니다. 저희 아들 2달 됐는데 이런 남편 닮을까봐 겁도 나고 헤어지고 싶어 죽겠습니다. 의처증에다가.. 자기 생각밖에 안하고.. 자기 부모님밖에 없습니다. 마누라가 힘들던 말든 상관안합니다. 자기는 접대 때문에 뭣때문에 룸이든 술집에 가든 상관말랍니다. 남자니깐요.. 니는 그러면 안됩답니다. 집에서 조용히 애나봐랍니다. 제가 객관적으로봐도 정말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누구나 다 그러라고 합니다 누구나 다 그렇지만 막상 이혼 생각하면 두렵습니다. 남 시선도 그렇고.. 엄마 맘에 더 대못을 박는건 아닌지.. 울 아기는 과연 내가 키우는게 올바른지... 직장다니면서 아기가 제대로나 클수 있을런지. 어린이집에 맡기는것도 더 맘이 아프고... 아빠없이는 잘 살수 있을런지... 이런 생각때문에 자꾸 내만 희생하면 되지.. 내만 희생하면 되지.. 라고 저를 가둡니다. 저희 동생도 23살인데.. 이제 시집도 가야하는데... 남들이 이혼한 언니가 잇따고 하면 얼마나 부끄러울지.. 저희 엄마나.. 친척들 보기에 저도 얼마나 민망할지.. 전문직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괴롭습니다. 정말 거지처럼 시집와서 거지처럼 살고 있는 저한테... 남편은 도대체 왜그러는지... 단돈 십원한장 안받아썼는데도 왜 시댁친척들이며 시부모님은 저를 힘들게 하는지.. 혼전임신 덕분에 정말 저는 지옥으로 돌어온듯합니다. 저희 아들을 보면.. 정말 이런 아들 지웠다 생각하면 너무 끔찍할정도로 사랑스러운데.. 뼈져리게 후회합니다.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너무 성급하게 임신한게.. 너무 성급하게 남편을 믿었던게..... 남편이라도 다른거 다 안바래도 책임감 있게 행동만 해준다면.. 좀 자식생각하고.. 저 좀 생각해서 살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평범한 남자처럼 살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실한거 하나 믿고... 자기 자식은 좋아할꺼라는거 하나 믿고 결혼햇는데... 이제는 어떻게든 제 살길을 마련해야겠져?? 에효... 혹시 법적으로 아시는분... 8개월된 애를 지우라는 문자가 있습니다. 그런이유로라도 양육권 저 쪽으로 할수 있을까요?? 양육비를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혼을 할려면 어떤 절차에? 저같은 경우는 위자료는 못받겟쪄??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 참! 이혼 상담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내가 왜 이런 결혼을 했는지 뼈에 사무치게 힘듭니다.
혼전임신이라.. 제가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은 져야한다는거 압니다.
근데 정말 너무 합니다.
시댁 살이는 시댁살이 또한 너무 힘들고..
시어머니께서 새어머니시라.. 정말 남들보다 몇배로 심하고... 애기를 안낳아보셔서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저를 너무 힘들게 하십니다.
거기다가 시댁 친척들은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입니다.
그런거 다 참을려고 했습니다. 임신해서 울며 통곡 하며 하루 하루 울고 지내도
애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그 와중에 시댁에서 8개월 된 애를 지우라고 그랬습니다. (임신한 몸으로 시댁살이가
너무 힘들어서.. 투정을 좀 햇더니.. )
저희 남편은 그걸 받아들이고 지우라고 협박도 했구요..
남편은 독립적으로 혼자서 뭘 하는게 없습니다.
제가 우리 애기 돌잔치 안할꺼다 햇떠니.
울 엄마가 혼날라고 그라나..
이번설에 친정에 3시간 있다가 가자 했더니
우리 친척들이 뭐라한다고 빨리가자고 얼마나 재촉을 하던지...
저희 전세 1700만원에 월세 10만원 삽니다.
시댁에서 1200만원 저희어머니 500만원입니다.
근데 이 집도 경매 들어가게 됐는데.. 어떻게 잘못돼서 돈 십원도 못받습니다.
그래서 어디다가 돈 받아달라고 부탁을 한 상태인데..
어제까지만 해도 그러더군요 도둑질을 해서라도 방 한칸이라도 마련해서 아기랑 살게 해주겠따고
그런데 오늘..
책 파는 아줌마가 저희 집에 다녀갓습니다.
그래서 남편한테 진짜 좋드라고.. 형편만 되면 사주고 싶다고... 안타깝다고 했더니
돈 1700만원 받고.. 니가 시댁들어가서 살면 책이든 뭐든 애기한테 다 사주겠답니다.
(남편은 시댁부모님들이 말한걸 그대로 옮기는 스타일입니다.
분명..시부모님께서 그렇게 말했을껍니다. 처음부터 저를 시댁에서 살게 하면서
저를 가르치겠다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시댁집이 주택에다가 진짜 빈곤층입니다. 빚도 많고..
할머니도 계시고 14평에 남편방이 우리 세식구자면 좁습니다.
더블침대 만한 크기 입니다.
정말 기도 안차서... 아무리 좋게 생각해볼려고 해도... 기도 안찹니다.
남자가 어떻게든 방한칸 마련할생강을 해야지..
벌써부터 다 포기하고 저 고생시킬 생각부터 합니다.
거기다가 제가 울 집이 더 크니깐 친정가서 살자 했습니다.
그랬더니
울집에서 가만 안있을꺼라고 하더군요...
더러워서./.
그래서 제가 죽어도 시댁에서 살기 싫다고 무서운 소리 하지 말랬더니..
막말로 니가 애도 있는데 이혼할꺼가? 내가 이렇게 하자하면 니가 따라야지 별수 있나?
이게 남편이 할소리 입니까? 저희 남편 뭘 믿고 이렇게 당당한지 미치겠습니다.
항상 그럽니다. 니는 내한테 시집왔으니깐 억울해도 내 뜻에 따라라고..
니가 낳은 애기니깐 힘들어도 니 혼자 잘키우라고..
친구도 못만나게 하고.. 돈도 제대로 못쓰게 하고.. 저 완전 빚져서 온 여자처럼 말 한마디
못하고 삽니다.
말한마디 했따가는 친정어머니한테 대못을 박습니다.
(한번 화나면 욱하는 성질 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일단 그 순간 화나면
물불 안가리고 달라드는 스타일입니다.. 만약 제가 바람이라도 피면 칼들고 설칠
사람입니다. )
제가 남편 무서워서 성질한번 안냅니다.
친정식구들은 아기 봐주드라 등꼴 휘어지는데...
저희 남편은 아기 옷 하나 만원짜리 하나 안사주시는 시댁부모님께 충성입니다.
애기 한번 돌봐준적도 없고.... 정말 저에게 반찬하나 해주신적 없고...
저 애기 낳을때 한번 와보시고는 한번도 안온분이십니다.
(새어머니이시니 무슨정이 있겟어요...)
그치만 남편은 그런분이 더 우선입니다.
물론 힘들게 남편을 키운거라 이해하지만...
친정식구들이 그렇게까지 희생하는게 보이면
저라면 조금이라도 잘할려고 할텐데..
부려먹을려고 합니다. 자기 쉴때 애기 보기 피곤하니깐
항상 저희 어머니 올라오시라 하라면서 (친정이 가깝거든요)
자기는 숙소 가겠답니다. (지방에서 일하거든요.. 보름부부)
저희 어머니도 밤 새고 그 담날 일가시는데.. (애기가 밤낮이 바뀌고 좀 별나서,..
저혼자 보기 무지 힘듭니다. )
남편은 이주에 단 하루 그렇게 하는 것도 투정입니다.
그렇다고 남편 저희 친정 어머니께 단 한번도 밥한끼.. 천원짜리 음료하나 안사다줬습니다.
남들은 3달정도 애기 봐주시면 용돈이라도 드리는데 십원땡전도 안드립니다.
제가 성의 표시는 하자해도.. 돈 받을려고 하는거냐면서 면박줍니다.
저희 아들 2달 됐는데 이런 남편 닮을까봐 겁도 나고 헤어지고 싶어 죽겠습니다.
의처증에다가.. 자기 생각밖에 안하고.. 자기 부모님밖에 없습니다.
마누라가 힘들던 말든 상관안합니다.
자기는 접대 때문에 뭣때문에 룸이든 술집에 가든 상관말랍니다.
남자니깐요.. 니는 그러면 안됩답니다. 집에서 조용히 애나봐랍니다.
제가 객관적으로봐도 정말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누구나 다 그러라고 합니다
누구나 다 그렇지만 막상 이혼 생각하면 두렵습니다.
남 시선도 그렇고.. 엄마 맘에 더 대못을 박는건 아닌지..
울 아기는 과연 내가 키우는게 올바른지...
직장다니면서 아기가 제대로나 클수 있을런지.
어린이집에 맡기는것도 더 맘이 아프고...
아빠없이는 잘 살수 있을런지...
이런 생각때문에 자꾸 내만 희생하면 되지.. 내만 희생하면 되지.. 라고 저를 가둡니다.
저희 동생도 23살인데.. 이제 시집도 가야하는데...
남들이 이혼한 언니가 잇따고 하면 얼마나 부끄러울지..
저희 엄마나.. 친척들 보기에 저도 얼마나 민망할지..
전문직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괴롭습니다. 정말 거지처럼 시집와서 거지처럼 살고 있는 저한테...
남편은 도대체 왜그러는지...
단돈 십원한장 안받아썼는데도 왜 시댁친척들이며 시부모님은 저를 힘들게 하는지..
혼전임신 덕분에 정말 저는 지옥으로 돌어온듯합니다.
저희 아들을 보면.. 정말 이런 아들 지웠다 생각하면 너무 끔찍할정도로 사랑스러운데..
뼈져리게 후회합니다.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너무 성급하게 임신한게.. 너무 성급하게 남편을 믿었던게.....
남편이라도 다른거 다 안바래도 책임감 있게 행동만 해준다면..
좀 자식생각하고.. 저 좀 생각해서 살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평범한 남자처럼 살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실한거 하나 믿고... 자기 자식은 좋아할꺼라는거 하나 믿고 결혼햇는데...
이제는 어떻게든 제 살길을 마련해야겠져??
에효...
혹시 법적으로 아시는분...
8개월된 애를 지우라는 문자가 있습니다.
그런이유로라도 양육권 저 쪽으로 할수 있을까요??
양육비를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혼을 할려면 어떤 절차에? 저같은 경우는 위자료는 못받겟쪄??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
참! 이혼 상담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