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덮칠려던 놈...말한마디로 물리쳤다...

나도 경험자2006.02.09
조회152

저도 당할뻔 한 일이있었어요.

제섭서 정말.

저는 그렇게 완전 벗기워질려고 하는 상황까지는 안 만들었지만...

그때 이후...이런 일이 생기면 님처럼 하리라...항상 생각해 왔답니다.

미국에 있는 지금도.

에이즈 있어도 할래?

 

 

지금으로부터 8년된 일인데,

저는 아는 사람이었어요.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순 없지만 안면은 있는 "조교"!!!!!!!!!!!!!!!!!!!!!!!!!!!!!!!!!!!!!!!!!!!!!!!!!

 

미X개XX.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했더군요.

거기서 더 열받았죠.

 

끄땐 순진했던 저.

제 실험노트는 다른 사람과 다르게 빨간줄이 많이 쳐 있고 잘했다는 칭찬과

점수가 높았습니다.

글씨를 이쁘게 쓴것도 아닌데(글씨는 완죤 어른글씨체, 이 과목만),

내용이 특출난 것도 아닌데...

의아했죠.

공책을 건네받을때마다 좋긴 했지만...별일이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MT갈 무렵...

과사해서 친구들과 모여 이야기를 하는데 은근슬쩍와서 우리에게 MT가는지 묻더군요.

하나 둘씩..대답을 했고 저는 생각중이라고했죠.

아마 갈꺼라고.

조교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친해지려고 하는 분위기였죠.

 

나중에 보니 그거에 따라서 계획이 짜여졌더군요.

내가 가면 자기차를 끌고가기로.

자기찬지 빌린건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가난하다고 나중에 말하던데.일이있은 후에.--"

 

MT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복도에서 몇번 마주쳤는데...

그것도 아주 어슬렁 거리며 나의 동태를 살폈던 것이더군요.

X쉐.

 

난 술별로 안마셨는데...

얼추 시간이 흐르니..이때다 싶었나보죠?

복도에서  마주치고 인사했는데

꼬시더라고요.

잠깐 어디가자고.

처음에는 나 지금 누가 불러서 가봐야한다고 딱 자르고 가던길 달려 다른방으로갔죠.정말 그렇해서.

근데 담에 또 부르더라고요.

조교라 거역할 수 없어 갔죠.

자기 차로 유도하더군요.

잠깐 타라고.

"아, 그냥 들어가죠?"

헌데 다연히 통할리 없죠.

몇번 대화가 오고가다가...

문까지 열어 날 태우는데 ...처음부터 무언가 찜찜했지만 그때부터 무언가 이상하더군요.

더 이상한건 준비해둔 따뜻한 음료를 주면서 편히 쉬라는거예요.

 

됐다고 그랬는데

친히 캔을 따서 손에 쥐여주더라고요.

자꾸만 편히 쉬라면서 의자를 뒤로 재끼대요. 왜부른거야?????

"아니.괜찮아요 편해요"

이랬더니 억지로 뒤로 재끼더라고요.

아주 이것도 계획이였어. 18.

그러고 말하지말고 가만히 쉬라는데 어쩌겠어요.

(그랬더니 나중에 상담소에 얘기했을 떄 자기 입장을 말할 때 그러더군요.

술마시고 자는애도 문제 있었던거 아니냐고.미X쉐, 그거 부터 미리 조작해 놓은거죠.

나 할 말 못하게)

그러고 조용히 있는데 갑자기 조용~~히 시동을 키는거예요.

추워서 그러나 싶었는데 차가 슬슬 움직이는거예요.

서로 아무말 없이 조용했는지 몰라도

그 때부터 제 머릿속은 소리없는 아우성이었습니다.

도대체 이 걸 어찌해야할까.

문 열고 뛰어내릴까.

뛰어내리면..

내가 저 건물 안까지 무사히 들어갈 수 있을까.

내가 소리지르면 누가 들을 수 있을까.

안에는 시끄럽게 떠들며 놀텐데 여긴 바람소리때문에 ...

들리지도 않을지도 몰라.

그러면 더 낭팬데.

상황이 더 악화될꺼야.

내가 더 빨리 뛸수도 없을꺼고.

아무리 내가 여자로써 힘이 쎄다해도...못당할꺼야.

그러는 사이에

무슨 생각이었는지 가다 말고 다시 주차를 하더군요.

속으로 ...

휴~그나마 다행이다.

멀리 갔음...정말 빼도박도 못하고 상황종룐데.

 

주차에 기어를 넣고 갑자기 입을 들이대더군요.

저, 정말 그때까지 키스 한번 못해봤는데...

이 18X이 제 평생에 잊혀지지않을 개같은 추억하나 만들었죠.

혀에 힘을 빡주고 달려드는데...얼마나 놀랬는지..

이를 악물고 "하지마세요.하지 마세요"

거부했죠.

(이래도 제가 완전 취해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고 할 수 있을런지요.--"욕이 다 나와)

한 몇분 흐른뒤에 무슨생각에였는지..관두더라고요.

정말 안도의 한숨.

그래서 겨우 차를 빠져 나와서 뻘쭘하게 걸어들어가려 하는데....

아쉬웠나보죠?

저~쪽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나는거 같은데 가보재요.

--"미쳤냐?

내가 그거 당한것도 분한데.

나 한테 한 건 그사람한텐 아무것도 아니었을지도 모르죠. 나이가 몇인데.

거기 갔다가 무슨일을 당하라고.

속으로는 분한 마음 삭힐 수 없을만큼 끓었지만...

그 상황에선 제가 비굴해지는 방법밖엔 없더군요.

그래 . 아무일 없었다는듯 잘 구슬리자. 지금 이 상황만큼은 어떻게든 면하자.

나중에 뒤통수 치더라도.

내게 힘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밖에 .

나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죠.

그 조교의 실험실에는 염산 황산 별거별거 나 있는 분석실험실이었답니다.

한 2년 전쯔음 고등학교 교련시간에 선생님이 했던 말씀이 생각났죠.

어떤 또라이가 자기 싫다는 여핵생 얼굴에 염산 뿌려버렸다는...

충분히 그럴만한 야비한 인상을 가진 X쉐

날 잡아먹으려는 사람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던 수치스러웠던 상황.

"그냥 들어가죠"

 

눈치없는 그조교.

내 속도 모르고 날 버쩍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더군요.

제발....이쯤에서 끝내라~!!!! 속으로 미치겠더군요.

쓴웃음 지으며 "내려놔요..!!"하고 거부했죠.

 

불행이도 나의 첫키쓰의 환상을 완전히 부수어 놨지만

다행이 다행이도 더 이상 아무일이 없어서

"그래. 이까짓것 별일 아니야"라고 되뇌였죠.

 

하지만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도 억울하고 또 어떤 후배에게 이런짓을 할 지 모르니..

상담실에가서 낱낱히 고했죠.

뭐 그쪽입장도 들어봐야한대서 그러라고 했죠.

난 거짓없이 당당하니까 그쪽에서 무슨말을하던지 어쨌거나 내가 불리한 상황은 아니었죠.

상담실에서도 그런 사람 완전히 학교에서도 내 쫓고 싶었지만...

비열한 놈...자기가 가난한데 어렵게 공부했고 가족들도 자기만 바라본다고..아주 pathetic하게 말해서...

담당교수와 상의해서 조교직 자르는걸로 일단락됐죠.

 

그런데 더 화나는것은 두가지.

하나는 다른 학생들이 웅성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착한!!!!!!조교가 왜 바뀌었을까.

어떻게 사람보는 눈들이 그렇게 없는지..

그런 놈이었습니다. 그놈은. 

착실하게 보이는 듯하나 그런 야비한 면을 가진.

 

또하나는 자기잘 못을 시인하기 보다는 자기 살길만을 찾으려고

나에게 애걸복걸 한 것.

내가 받아주지 않자 구구절절 자기개인적인 힘든얘기만을 쓴 편지를 보내기 시작하더군요.

도대체 내가 이걸 왜 읽어야하고 내가 왜 이해해야하는데...

제발 자르지 말라는 뜻이었겠죠?

그것을 , 그 편지를...

나를 1년동안 좋다고 쫒아다녔지만...내가 노력해도 마음이 안 가 친구로 남은...

그 친구가 전달을 해 주는데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 친구가 느낌으로 안좋은 일이 있었다는것을 알게 된거죠.

저는 화냈 수 밖에 없었어요.

"이거 어디서 났길래 너가 자꾸 전해주는거야!!!!!"

미칠것만 같아서 수업시간에 물건 다 두고 그대로 뛰쳐나갔죠.

 

그 조교는 여러 사람 순정 밟았습니다.

 

그렇게 살지 말아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줄로 아는 그 꼴란 권세로 약자라 생각되는 자에게 그러는거 아니다!!

 

이런일...회사에서도 비일비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세상에 이런 암울한 일이 없어지길을 진심으로 바라면서...

이런 목소리가 더 커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