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노무현 대통령이 좋다.
정치를 잘해서?
잘 생겨서?
내가 노무현 대통령이 좋다고 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노대통령은 진짜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정치 아래에서 살아본 적 없는 우리 국민 대다수는 그를 별로 반기지 않는다.
노무현 대통령이 내놓은 정치 슬로건은 바로 '참여정부'다.
자~ 이유야 어찌 되었건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이 내건 슬로건을 기꺼이 따르고 있다.
하나하나 사사껀껀 여/야를 비롯하여, 언론이며,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 일반서민 한명 한명까지 너나 할것없이
모두들 정치에 귀를 곤두세우고 있다는 점을 역설하자면 그러하다.
물론 노대통령 몰아세우기에 급급하다는 문제는 있다 ㅡ.ㅡ;
노대통령이 한마디 하면, 언론과 여야당 모두들 몰아세우기에 바쁘다. 한마디로 시끄럽다.
그의 한마디가 그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내용인가? 내 개인적 소견으론 거의 대부분 그렇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의 이런점은 높이 사고 싶다.
그의 한국에 대한 믿음과 긍지, 그리고 꿈...
어찌보면 노대통령은 '왕따'인건 분명하다.
그래도 그는 할일은 한다. (예전의 대통령들과는 사뭇다르다)
그가 임기를 마치는 때가 되었을때... 진정한 '참여정부'의 실현.
그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나는 '그가 제 몫을 했다'라는 평가를 내려주고 싶다.
나는 지금의 언론과 국회를 믿을 수가 없다.
내눈에 그들은 예전 역사속의 내시나 아첨꾼 또는 못된 고자질쟁이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국민을 상대로 그런 고자질이 언제까지 먹힐지... 두고 볼 일이기도 하고...
'차라리'라는 표현이 옳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차라리 노무현 대통령이 좋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