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그데로 [예비]시어른들이라서...또 이런글 적었다가~ 결혼해봐야한다!!! 살아봐라!!! 그러시는 분들 계실테지만.. 그냥 순수하게 봐주세요...~ ^^ 저 네이트에 어제부터 글적다가...등록하는데 다 날라가버리고.. 오늘 오전, 어제 생각해뒀던거 또 적었는데 또날라가고.. 화딱지가 나서 다시 그글은 못적겠고.. 그냥...점심시간 되기전에..시간이 남아서...적어보네요..^^ (점심시간에 적었던글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어제 적었던글..사실 적어서 의견 물어보고싶지만...에휴.. 그맘 아시죠??? 다적고 등록하는순간 날라가는거...그거 아주 ~드럽네요 기분..^^;; (좋은점) 1> 젊으셔서 말이 잘 통한다! 아버님은 사업하셔서 그런지 인터넷도 잘하시고...~ 요즘 유행하는것들.. 연옌 이름은 나보다도 더 잘아신다.. 그래서 인터넷고스톱..내지는 요즘 민감한 연예뉴스거리 가지고도 대화가 된다..^^ 아참!!! 좋아하는 연속극도 똑같다.^^;; 같이운적도 있다... 2> 어머님 맛난거 잘사주시고 잘만들어 주신다! 머..다른분들은 자꾸 연락하고 머 먹자고 하면 짜증난다는데..난 좋다~^^ 맛난거 자주 사주시고..맛난거 자주해주신다 ^^ 송이산하시는 이모님이 송이 주셨다고...저만 살짝 불러서..한가득 먹여주셨다.. 엄마랑 따로 살아서 이런거 먹을일 없다 하시며 말이다.. 결혼해서도 이런부분들이 서로 싫어하지 않길 바랄뿐이다.. 3> 남친이 못챙겨주는 생일..어른들이 생각해주신다. 남친 공부중이라..내 생일에도 공부한답시고...전화로만 통화하려고 하자..~ 저또한 배려차원에서 그냥 그렇게 넘어가려 했는데.. 어머님이 버럭~하시며..그러는게 어딨냐고..!! 붙을놈이면..생일날저녁먹어도 붙고.. 떨어질놈 같으면..생일날 공부해도 떨어진다는 어머님의 한마디로.. 우린좋은 레스토랑에서 둘이서만 칼질할수 있었다..^^ 4> 항상 울엄마에게 잘하라고 하신다. 매번 볼때마다 울엄마아부지 한테 잘하라고 당부하신다.. 연세도 많으시고 하니깐. 시골에 자주 찾아뵈라고 해주시고..~ 간간히 간식거리도 챙겨주신다.. 어머님도 늦동이 딸이시고..외할머니가 살아계시는데..너무 잘하고 계셔서..부럽다. 그러니 막내둥이 늦동이인 내맘을 잘 이해하시는듯 하다.. 5> 내가 가장 이쁘다고 해주신다. 텔레비젼에 이쁜 연옌들 나오는거 보고..아휴~너무 이쁘다..라고 감탄하면.. 쭈쭈는 자보다 더 이뿌다...니 그거 모르나??? 라고 거짓말이라도 나 기죽지 않게 해주신다. 6> 아들이 부족한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신다. 한살 연상 연하라서..어머님이 늘~니가 ..많이 힘들꺼다... 아무리 남자는 나이가 많아도 애라는데...쭈쭈가 많이 이해하고 가르쳐야 할꺼다...라고 말씀해주신다.. 내아들이 최고여!!! 라고 너무 그러셨으면..나 기죽었을터인데...학력면이나 나이면이나.. 그런걸로 보면 내가 좀 차이가 난다 싶어도..그런생각 안들게 해주신다.. 7>자그만한 선물이라고 해드리면 꼭 문자나 전화라도 해주신다. 자그마한 덧버선 선물이라도 남친편으로 보내면..꼭 잊지않고 문자라도 주신다.. 별거 아니지만..그래도 그렇게 응답해주시는게 너무 좋다 난~ 8> 결혼하면 남자도 와이프를많이 도와줘야한다고 하신다.. 나 없을때..남친보고 말했다고 한다... 결혼하면..너아부지처럼 너무 저렇게..남자할일 여자할일 구분지어서 그러면 안된다...설겆이도 같이하고..집안일도 같이 해줘야.. 요즘 은 여자한테 사랑받고 서로 돈독해진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9> 남친집에서 놀다가 귀가할때...너무 잘챙겨주신다. 사실..아들가진사람은..자기딸일때는 모르겠으나.며느리 입장으로 보면 그냥 다르게 생각한다고한다..그러나 어머님은 그렇지는 않다.. 10시쯤 귀가 하려면..어머님이 꼭 남친에게 태워주던지..아니면 택시같이 타고 갔다 오던지..콜택시를 불러주신다.. 어쩌다가 일반 택시를 타게되면..도착할때까지 통화를 해주시고..택시넘버도 외워두신다.. 어쩌다..남친이..장난반 진담반으로 자고 가라고 하였을때..어머님이 극구 반대하셨다. 그렇게 아직 혼전에 어디 자고 다니면..울집(쭈쭈집) 어른들이 욕한다고...~ 내딸이라고 해도.. 어디서 자고 온다고 하면...속상할것 같다고...늦어도 집에는 가야한다며...잘 타일러 주셨다..부모님 걱정하신다고..~ 10> 부부금술이 좋으시다.. 부부금술이 너무 좋으시다..그래서 그것을 보고 자란 울남친도.. 영향을 받아... 가끔 철없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내가 하는일에 특별히 반대도 없으며... 울엄마아부지에게 잘하겠다고 늘 말한다...어머님이 그렇게 가르치신것도 있고.. 아버님이 장모님에게 잘하는것을 보고 많이 배웠다고 한다.. 배우자를 선택할려면..그집안의 어른들을 보라고 했던가.??? 나에겐 참 잘할것으로 사료된다.. 수정부분 : 아참..또 하나 좋은점중에..성당을 다니신다..(저기위에글중에 종교문제를 보고선..) 저도 지금 예비교리공부 하고 있는데..적당한 신앙생활이 너무 좋다.. 너무 빠져들어서도 안되고 자기 맘편하게...주말에 성당가서 미사보고 할정도로만 하라고하시고...두분도 그렇게하고 계신다.. 아래의 싫은점은 정말 내맘속에 꼭꼭 숨겨둔 것들이다... 글로 적으려니..사실 떨리기까지한다.. (싫은점) 1> 큰아들과 막내아들 조금은 차별하신다. 남들은 큰아들만 좋아라한다~라는 걱정이 많은데... 동생에게 너무 신경을 많이 쓰신다. 물론 깊은 속내야 있으시겠지만..큰아들은 공무원하라시고..동생에게 사업체 물려주신다. ㅡㅡ;; 큰아들은 학생때부터 아버지일을 도와왔는데도 말이다.. 24살짜리 대학생 지금 아버지 회사 일 가르키고 있다.. (동생 군대는 남친으로 인해서 면제되었다..근데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하신다.. 훗날 남친자식과 동생중에 한사람만 면제 되는데...아직 자식없으니 동생을 빼주는게 맞다고... 물론 동생을 빼주려 생각하고 있었지만..그게 극구당연하다 하시니 남친 섭섭한생각 든다고 한다.) 2> 아들둘뿐인 상황..~ 아무리 나를 챙겨주신다 하더라도..아들둘만 있는집..아들 위주로 되는건.. 없지 않아 있다. 좋은점8번의 항목처럼 말씀을 하셨는데..그때 마지막한마디.. 대신에..엄마아빠 있을때.. 는 와이프 옆에서 설겆이 도와주고 그런건 너무 티내지말어라..~ 둘이 있을때 많이 도와 주라고 하신다..ㅡㅡ;; 음..그말듣고 조금은 서운하지만..그래도 깊은 나름데로의 생각이 있을꺼라고 믿는다.. 3> 맨날 어디 태워달라 하신다. 집에 차가 두대 있다.아버님차.. 남친차... 아버님은 출근을 일찍하시고.. 남친은 공부하는사람 이지만..스타일이 늦게자고 좀 늦게까지 공부하는습관을 들였다..그게 편하다고 하니..누가 말리랴.. 내마음같아선..사실 이왕~자는거 푹~늦게까지 편하게 잤음 하는데.어머님은 늘~ 어디 모임이나 병원... 약속있으시면..무조건 태워달라고 하신다..ㅡㅡ;; 초반에 이것때문에 많이 싸웠다 남친과. 난 어지간하면 안불러내고..공부하라고..그러는데 어머님은 그게 아닌듯하다~라고 난 생각했기에.. 근데..이것도..크게 나쁠건 없지만..시친결의 경우로봐서..결혼해서도 이러면....좀곤란할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혔었다..^^;; 4> 해외여행및 국내여행을 자주 다니신다. 이건..어찌생각하면..어른들만 보면..너무나도 두분 생활의 활력소고 금술좋고 좋아보이지만.. (울엄마아부지는 제발좀 이렇게 해줬음 좋겠다란 생각을 한다..너무 자식들에게 다퍼주셔서..) 가끔은..정말 때로는..아들둘만 있는집..것도 큰아들 공부중인데.. 일주일씩 여행도 가시고... 밥만 한가득~~해놓고 인스턴트 장봐놓고 가신다.. 사실 다른집은...집에 공부하는사람 있으면...발걸음조차도 쉽게 띠지 않는다는데... 어머님 아버님은 자주 여행가신다.. 혼자서 밥차려먹고 하는거보면 가끔속상해서 내가 다해준다.. 5> 동생의 버릇없는 행동에 가벼이 넘어가신다. 4살어린 남동생이 있다.. 근데..동생이 사실 너무 고집도 세고 해서 집에선 그누구도 꺽질 못한다. 나쁜행동하고 빗나가고 그렇진 않지만..형한테..가끔함부러 할때가 종종 있다. 내앞에서는 아니지만...얘기를 익히 들어와서 잘안다.. 너무나도 과잉보호 하고 계셔서.. 지금도 버릇이 없는듯하다. 철들면 괜찮아 지겠지로...일관하고..형보고 무조건 참으라고 한다..ㅡㅡ;; 울남친.....너그럽게 잘참는다..속은 많이 타들어가지만..그래도 동생을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 나에겐 너무 속상해서 술마시고 운적도 있지만 말이다... 6> 음식손이 좀 크시다.. 예뻐서...많이 주시는건 좋은데..매번갈때마다..한동안은 체해서 왔다.. 밥도 한가득... 간식도 한가득..과일에...빵에..떡에..ㅡㅡ;; 늘 많이 챙겨주시려 하신다.. 처음엔 배부르다 소리도 못해..주면 주는데로 다 받아 먹었더니.. 이런결과를.. 이젠 배부르다고 말한다...하지만...늘 말씀하신다..배가 그리 조그만해서 어쩌냐고.. 그러니 살도 안찌고..약하다고... (나도많이 먹고싶지만 소식가인걸..어쩌랴..ㅡㅡ;;) 7> 여자가 잘해야 집이 조용하다... 어머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시다... 물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나오는 말이지만... 분명 일리는 있다.. 여자가 현명하면 3대가 편안하다고 했던가.?? 어머님도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시어른들 살아계실때..도 잘했다고 들었다.. 그렇지만...가끔..아주 가끔은 저말이 나에게 너무 부담이 되곤 한다. 못되면 결국 여자탓이라는 얘기가 되니깐..말이다~ 8> 동생한테서만은 여자관계를 너무 등한시 하시는듯하다..(어려서그런가보다..) 동생이..사귄 여친..여럿된다..1년씩정도 사귀는것같은데... 너무 집에 자주 데려온다.. 음.그러니깐..결혼할 여자같으면..모르겠는데.. 이여자 저여자..그러니깐 사실 나도 어찌 태도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심지어는 사귀는 여자 아니라도 집에 데리고 온다..ㅡㅡ;; 형 공부한다고 집에 있으면..조금 조심해주면 좋으련만....그런건 아랑곳하지 않는다. 며칠전 우연찮게 여친이 적은 글을 보았다..너네집가면 울집처럼 너무편해..~ㅡㅡ;; dvd보면서 너네집에서 너의 팔베고 있고싶다..라는..ㅡㅡ;; 아휴..사귄지 두달되었나??? 그런듯한데..어머님도 싫어라 하시는듯한데...크게 제제를 하시지 않는다... 나같으면..따끔히 이를듯한데.. 이건 내입장뿐만아니라..남친도 나와 같은생각이다.. 하지만..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아무 변화없다...ㅡㅡ;; 9> 아들용돈 통장을 관리하신다.. 머..첨엔 싫었다.. 남친이 용돈쓴 내역을 일일히 알고 계시니...~ 이것때문에 첨에 좀 다투었지만..듣고보니..아직 결혼전이고...집에서 관리해주는것.. 괜찮다는 생각든다... 두 아들다...돈 허튼데 잘쓰지 않는다.. 없으면 안쓰고 있으면...쓰고싶은데.쓰고..` (그러나 예전에 나한테 돈송금한 내역을 보시곤 무슨일로 돈 송금했냐고 물어보셨다고 했다..) 10> 유공자 연금 나온다고 너네들은 살만하다... 남친..군대에서 허리 다쳐서 수술받고...지금은 국가유공자가 되어 있다. 허나..우리나라에선 요즘 유공자라고하면..대우 못받는다..ㅡㅡ;; 현실이다. 난 그깐 연금 안나와도 좋으니 허리만 무사했음 좋겠다.살면서 어찌 될지.. 헌데 어머님과 아버님은..그래도 연금때문에 너희들은 조금이나마 살만하다..라고 자주 말씀하신다..난 그 연금 완전 잊고 사는데...그거 울남친 몸값인데 말이다... 물론 부모니깐 말할수 없을정도로 맘이야 많이 아프셨겠지만....굳이 내앞에서 그런말씀하시면.. 난 항상 상처받게 된다... 온허리엔 칼덴 수술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도 말이다.. 이상..그냥 평소에 울예비어른들을 생각한 부분입니다.. 글로 적다보니...좀더 심하게 부각 되는 부분도 있고..약한부분도 있으나... 대충은 이러하답니다.. 좋은점은 더더욱 많지만...~~~ 조금 싫은점의 가지수와 맞추다 보니.. 싫은점은 정말 저 10가지가 다인듯합니다.. 전...울 사랑하는 남친을 낳아준 어른들이 좋습니다.. 그중에 울엄마아부지에게 늘~잘하고 살라고 해주시는게 좋으네요..~ 님들은 어떠신가요..~??? 테클은 절대 절대 절대 사양합니다... ㅡㅡ;; 오늘은 바람은 좀 차지만..햇볕이 너무나도 좋은날이네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 [리플들을 보고 나서..제가 괜히 싫은점 열가지를 나열하여 그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좋으신 어르신들을 괜히 나뿌게 만드는건 아닌가 속이 상하네요... 글을 적다보니 표현이 저래서 그렇구...또한 제가3년을 지내면서 한번씩 속상하다 느낀부분들이니...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저런 부분들..시친결 경험담을 많이 봐서 더 걱정되는 맘에 그런것이지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 남친의 베스트10도 올려볼께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시부모님좋은점10 vs 싫은점10(님들은어떠세요..~?)
사실 말그데로 [예비]시어른들이라서...또 이런글 적었다가~
결혼해봐야한다!!! 살아봐라!!! 그러시는 분들 계실테지만..
그냥 순수하게 봐주세요...~ ^^
저 네이트에 어제부터 글적다가...등록하는데 다 날라가버리고..
오늘 오전, 어제 생각해뒀던거 또 적었는데 또날라가고..
화딱지가 나서 다시 그글은 못적겠고..
그냥...점심시간 되기전에..시간이 남아서...적어보네요..^^
(점심시간에 적었던글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어제 적었던글..사실 적어서 의견 물어보고싶지만...에휴..
그맘 아시죠??? 다적고 등록하는순간 날라가는거...그거 아주 ~드럽네요 기분..^^;;

(좋은점)
1> 젊으셔서 말이 잘 통한다!
아버님은 사업하셔서 그런지 인터넷도 잘하시고...~ 요즘 유행하는것들..
연옌 이름은 나보다도 더 잘아신다..
그래서 인터넷고스톱..내지는 요즘 민감한 연예뉴스거리 가지고도 대화가 된다..^^
아참!!! 좋아하는 연속극도 똑같다.^^;; 같이운적도 있다...
2> 어머님 맛난거 잘사주시고 잘만들어 주신다!
머..다른분들은 자꾸 연락하고 머 먹자고 하면 짜증난다는데..난 좋다~^^
맛난거 자주 사주시고..맛난거 자주해주신다 ^^
송이산하시는 이모님이 송이 주셨다고...저만 살짝 불러서..한가득 먹여주셨다..
엄마랑 따로 살아서 이런거 먹을일 없다 하시며 말이다..
결혼해서도 이런부분들이 서로 싫어하지 않길 바랄뿐이다..
3> 남친이 못챙겨주는 생일..어른들이 생각해주신다.
남친 공부중이라..내 생일에도 공부한답시고...전화로만 통화하려고 하자..~
저또한 배려차원에서 그냥 그렇게 넘어가려 했는데..
어머님이 버럭~하시며..그러는게 어딨냐고..!! 붙을놈이면..생일날저녁먹어도 붙고..
떨어질놈 같으면..생일날 공부해도 떨어진다는 어머님의 한마디로..
우린좋은 레스토랑에서 둘이서만 칼질할수 있었다..^^
4> 항상 울엄마에게 잘하라고 하신다.
매번 볼때마다 울엄마아부지 한테 잘하라고 당부하신다.. 연세도 많으시고 하니깐.
시골에 자주 찾아뵈라고 해주시고..~ 간간히 간식거리도 챙겨주신다..
어머님도 늦동이 딸이시고..외할머니가 살아계시는데..너무 잘하고 계셔서..부럽다.
그러니 막내둥이 늦동이인 내맘을 잘 이해하시는듯 하다..
5> 내가 가장 이쁘다고 해주신다.


텔레비젼에 이쁜 연옌들 나오는거 보고..아휴~너무 이쁘다..라고 감탄하면..
쭈쭈는 자보다 더 이뿌다...니 그거 모르나??? 라고 거짓말이라도 나 기죽지 않게 해주신다.
6> 아들이 부족한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신다.
한살 연상 연하라서..어머님이 늘~니가 ..많이 힘들꺼다... 아무리 남자는 나이가 많아도
애라는데...쭈쭈가 많이 이해하고 가르쳐야 할꺼다...라고 말씀해주신다..
내아들이 최고여!!! 라고 너무 그러셨으면..나 기죽었을터인데...학력면이나 나이면이나..
그런걸로 보면 내가 좀 차이가 난다 싶어도..그런생각 안들게 해주신다..
7>자그만한 선물이라고 해드리면 꼭 문자나 전화라도 해주신다.
자그마한 덧버선 선물이라도 남친편으로 보내면..꼭 잊지않고 문자라도 주신다..
별거 아니지만..그래도 그렇게 응답해주시는게 너무 좋다 난~
8> 결혼하면 남자도 와이프를많이 도와줘야한다고 하신다..

나 없을때..남친보고 말했다고 한다... 결혼하면..너아부지처럼 너무 저렇게..남자할일
여자할일 구분지어서 그러면 안된다...설겆이도 같이하고..집안일도 같이 해줘야.. 요즘
은 여자한테 사랑받고 서로 돈독해진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9> 남친집에서 놀다가 귀가할때...너무 잘챙겨주신다.
사실..아들가진사람은..자기딸일때는 모르겠으나.며느리 입장으로 보면 그냥 다르게
생각한다고한다..그러나 어머님은 그렇지는 않다.. 10시쯤 귀가 하려면..어머님이 꼭 남친에게
태워주던지..아니면 택시같이 타고 갔다 오던지..콜택시를 불러주신다..
어쩌다가 일반 택시를 타게되면..도착할때까지 통화를 해주시고..택시넘버도 외워두신다..
어쩌다..남친이..장난반 진담반으로 자고 가라고 하였을때..어머님이 극구 반대하셨다.
그렇게 아직 혼전에 어디 자고 다니면..울집(쭈쭈집) 어른들이 욕한다고...~ 내딸이라고 해도..
어디서 자고 온다고 하면...속상할것 같다고...늦어도 집에는 가야한다며...잘 타일러
주셨다..부모님 걱정하신다고..~
10> 부부금술이 좋으시다..
부부금술이 너무 좋으시다..그래서 그것을 보고 자란 울남친도.. 영향을 받아...
가끔 철없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내가 하는일에 특별히 반대도 없으며...
울엄마아부지에게 잘하겠다고 늘 말한다...어머님이 그렇게 가르치신것도 있고..
아버님이 장모님에게 잘하는것을 보고 많이 배웠다고 한다..
배우자를 선택할려면..그집안의 어른들을 보라고 했던가.???
나에겐 참 잘할것으로 사료된다..
수정부분 : 아참..또 하나 좋은점중에..성당을 다니신다..(저기위에글중에 종교문제를 보고선..)
저도 지금 예비교리공부 하고 있는데..적당한 신앙생활이 너무 좋다..
너무 빠져들어서도 안되고 자기 맘편하게...주말에 성당가서 미사보고 할정도로만
하라고하시고...두분도 그렇게하고 계신다..
아래의 싫은점은 정말 내맘속에 꼭꼭 숨겨둔 것들이다...
글로 적으려니..사실 떨리기까지한다..
(싫은점)
1> 큰아들과 막내아들 조금은 차별하신다.
남들은 큰아들만 좋아라한다~라는 걱정이 많은데... 동생에게 너무 신경을 많이 쓰신다.
물론 깊은 속내야 있으시겠지만..큰아들은 공무원하라시고..동생에게 사업체 물려주신다.
ㅡㅡ;; 큰아들은 학생때부터 아버지일을 도와왔는데도 말이다..
24살짜리 대학생 지금 아버지 회사 일 가르키고 있다..
(동생 군대는 남친으로 인해서 면제되었다..근데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하신다..
훗날 남친자식과 동생중에 한사람만 면제 되는데...아직 자식없으니 동생을 빼주는게 맞다고...
물론 동생을 빼주려 생각하고 있었지만..그게 극구당연하다 하시니 남친 섭섭한생각 든다고 한다.)
2> 아들둘뿐인 상황..~
아무리 나를 챙겨주신다 하더라도..아들둘만 있는집..아들 위주로 되는건.. 없지 않아 있다.
좋은점8번의 항목처럼 말씀을 하셨는데..그때 마지막한마디.. 대신에..엄마아빠 있을때..
는 와이프 옆에서 설겆이 도와주고 그런건 너무 티내지말어라..~ 둘이 있을때 많이 도와
주라고 하신다..ㅡㅡ;; 음..그말듣고 조금은 서운하지만..그래도 깊은 나름데로의 생각이
있을꺼라고 믿는다..
3> 맨날 어디 태워달라 하신다.
집에 차가 두대 있다.아버님차.. 남친차... 아버님은 출근을 일찍하시고.. 남친은 공부하는사람
이지만..스타일이 늦게자고 좀 늦게까지 공부하는습관을 들였다..그게 편하다고 하니..누가 말리랴..
내마음같아선..사실 이왕~자는거 푹~늦게까지 편하게 잤음 하는데.어머님은 늘~ 어디 모임이나
병원... 약속있으시면..무조건 태워달라고 하신다..ㅡㅡ;; 초반에 이것때문에 많이 싸웠다 남친과.
난 어지간하면 안불러내고..공부하라고..그러는데 어머님은 그게 아닌듯하다~라고 난 생각했기에..
근데..이것도..크게 나쁠건 없지만..시친결의 경우로봐서..결혼해서도 이러면....좀곤란할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혔었다..^^;;
4> 해외여행및 국내여행을 자주 다니신다.
이건..어찌생각하면..어른들만 보면..너무나도 두분 생활의 활력소고 금술좋고 좋아보이지만..
(울엄마아부지는 제발좀 이렇게 해줬음 좋겠다란 생각을 한다..너무 자식들에게 다퍼주셔서..)
가끔은..정말 때로는..아들둘만 있는집..것도 큰아들 공부중인데.. 일주일씩 여행도 가시고...
밥만 한가득~~해놓고 인스턴트 장봐놓고 가신다..
사실 다른집은...집에 공부하는사람 있으면...발걸음조차도 쉽게 띠지 않는다는데...
어머님 아버님은 자주 여행가신다.. 혼자서 밥차려먹고 하는거보면 가끔속상해서 내가 다해준다..
5> 동생의 버릇없는 행동에 가벼이 넘어가신다.
4살어린 남동생이 있다..
근데..동생이 사실 너무 고집도 세고 해서 집에선 그누구도 꺽질 못한다.
나쁜행동하고 빗나가고 그렇진 않지만..형한테..가끔함부러 할때가 종종 있다.
내앞에서는 아니지만...얘기를 익히 들어와서 잘안다..
너무나도 과잉보호 하고 계셔서.. 지금도 버릇이 없는듯하다.
철들면 괜찮아 지겠지로...일관하고..형보고 무조건 참으라고 한다..ㅡㅡ;;
울남친.....너그럽게 잘참는다..속은 많이 타들어가지만..그래도 동생을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
나에겐 너무 속상해서 술마시고 운적도 있지만 말이다...
6> 음식손이 좀 크시다..
예뻐서...많이 주시는건 좋은데..매번갈때마다..한동안은 체해서 왔다..
밥도 한가득... 간식도 한가득..과일에...빵에..떡에..ㅡㅡ;;
늘 많이 챙겨주시려 하신다..
처음엔 배부르다 소리도 못해..주면 주는데로 다 받아 먹었더니.. 이런결과를..
이젠 배부르다고 말한다...하지만...늘 말씀하신다..배가 그리 조그만해서 어쩌냐고..
그러니 살도 안찌고..약하다고... (나도많이 먹고싶지만 소식가인걸..어쩌랴..ㅡㅡ;;)
7> 여자가 잘해야 집이 조용하다...
어머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시다...
물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나오는 말이지만... 분명 일리는 있다..
여자가 현명하면 3대가 편안하다고 했던가.?? 어머님도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시어른들 살아계실때..도 잘했다고 들었다..
그렇지만...가끔..아주 가끔은 저말이 나에게 너무 부담이 되곤 한다.
못되면 결국 여자탓이라는 얘기가 되니깐..말이다~
8> 동생한테서만은 여자관계를 너무 등한시 하시는듯하다..(어려서그런가보다..)
동생이..사귄 여친..여럿된다..1년씩정도 사귀는것같은데...
너무 집에 자주 데려온다.. 음.그러니깐..결혼할 여자같으면..모르겠는데..
이여자 저여자..그러니깐 사실 나도 어찌 태도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심지어는 사귀는 여자 아니라도 집에 데리고 온다..ㅡㅡ;;
형 공부한다고 집에 있으면..조금 조심해주면 좋으련만....그런건 아랑곳하지 않는다.
며칠전 우연찮게 여친이 적은 글을 보았다..너네집가면 울집처럼 너무편해..~ㅡㅡ;;
dvd보면서 너네집에서 너의 팔베고 있고싶다..라는..ㅡㅡ;; 아휴..사귄지 두달되었나???
그런듯한데..어머님도 싫어라 하시는듯한데...크게 제제를 하시지 않는다...
나같으면..따끔히 이를듯한데..
이건 내입장뿐만아니라..남친도 나와 같은생각이다..
하지만..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아무 변화없다...ㅡㅡ;;
9> 아들용돈 통장을 관리하신다..
머..첨엔 싫었다.. 남친이 용돈쓴 내역을 일일히 알고 계시니...~
이것때문에 첨에 좀 다투었지만..듣고보니..아직 결혼전이고...집에서 관리해주는것..
괜찮다는 생각든다... 두 아들다...돈 허튼데 잘쓰지 않는다..
없으면 안쓰고 있으면...쓰고싶은데.쓰고..`
(그러나 예전에 나한테 돈송금한 내역을 보시곤 무슨일로 돈 송금했냐고 물어보셨다고 했다..)
10> 유공자 연금 나온다고 너네들은 살만하다...

남친..군대에서 허리 다쳐서 수술받고...지금은 국가유공자가 되어 있다.
허나..우리나라에선 요즘 유공자라고하면..대우 못받는다..ㅡㅡ;; 현실이다.
난 그깐 연금 안나와도 좋으니 허리만 무사했음 좋겠다.살면서 어찌 될지..
헌데 어머님과 아버님은..그래도 연금때문에 너희들은 조금이나마 살만하다..라고 자주
말씀하신다..난 그 연금 완전 잊고 사는데...그거 울남친 몸값인데 말이다...
물론 부모니깐 말할수 없을정도로 맘이야 많이 아프셨겠지만....굳이 내앞에서 그런말씀하시면..
난 항상 상처받게 된다...
온허리엔 칼덴 수술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도 말이다..
이상..그냥 평소에 울예비어른들을 생각한 부분입니다..
글로 적다보니...좀더 심하게 부각 되는 부분도 있고..약한부분도 있으나...
대충은 이러하답니다..
좋은점은 더더욱 많지만...~~~ 조금 싫은점의 가지수와 맞추다 보니..
싫은점은 정말 저 10가지가 다인듯합니다..
전...울 사랑하는 남친을 낳아준 어른들이 좋습니다..
그중에 울엄마아부지에게 늘~잘하고 살라고 해주시는게 좋으네요..~
님들은 어떠신가요..~???
테클은 절대 절대 절대 사양합니다... ㅡㅡ;;
오늘은 바람은 좀 차지만..햇볕이 너무나도 좋은날이네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
[리플들을 보고 나서..제가 괜히 싫은점 열가지를 나열하여 그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좋으신 어르신들을 괜히 나뿌게 만드는건 아닌가 속이 상하네요...
글을 적다보니 표현이 저래서 그렇구...또한 제가3년을 지내면서 한번씩 속상하다
느낀부분들이니...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저런 부분들..시친결 경험담을 많이 봐서 더 걱정되는 맘에 그런것이지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 남친의 베스트10도 올려볼께요..^^ 즐거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