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인데 이러면 될까..

초등동창..2006.02.09
조회446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대학교 올라와서 많은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지내온 사이인데. 따로 단둘이 만나서 친해진건 아니고,

동창들 몇명이 가끔 연락 주고 받으면서 만나는데.

어느덧 갑자기 그 친구에게 마음이 가는거에요..

왜 그럴까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자꾸만 기다려지고,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내면은 안되는데 하면서 보내게 되고,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도하고, 생각해봤지만.

지금은 그 친구를 친구로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한 여자로서

좋아하게 되버린거 같아요. 근데 제가 올래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깨졌거든요 깨졌는데. 그애도 저랑 같은 시기에 남자친구분이랑 깨진거에요.

그냥 이렇게 공감대를 형성하다가 왠지 그 친구에게 여자친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곳을 보충하는 그런 사이가 되버린 거에요.

근데 요즘들어서 부쩍 괜히 문자가 기다려지고 도저히 친구가 대화하는게

아닌 것 처럼 돼버린거에요. 그 친구도 마찬가지로 왠지 저에게 의지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지금 현재 다른 동창들도 이러는거 다 알고 있고요.

님들에게 의견 드릴건 제가 잘못된건지? 묻고 싶어서요.

그 친구는 절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지금 이렇거든요.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