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먹는 알바~

궁하다 궁해..2006.02.10
조회1,042

오늘도 어김없이 6시에 일어나 9시에 출근 도장을 찍고 열심히 컴퓨터를 쳐다보고 있는

사무보조 알바생입니다...

하루에 3시간 일하는데 시급은 5000원! 나름 괜찮지 않습니까?ㅋㅋ

거기에 더 좋은건..

일이 거의 전무하다는것...

가끔 도대체 왜 알바생을 뽑았는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일이 없습니다..

 

제가 팀비서거든요...

저희 팀은 팀장까지 다 해서 3명 밖에 없어요..

지점에서 제일 인원이 적은 팀입니다...

그런데...

그나마 있는 3명도 출근을 잘 안해요..ㅡㅡ;;

오늘도 역시나 아무도 없네요..

일도 없으니 이런데서 열심히 폐인놀이 중입니다...

 

뭐 처음에 2주 정도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알바가 다 있나 싶었지요..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매일 같이 출근해서 할일없이 3시간 컴터하는게...

그리 녹녹하지 많은 안습디다.. 다른 팀 사람들이 주는 눈치도 만만치 않고...;;;

 

뭐 그렇다고 그만두거나 하고 싶은 마음은 없구요..ㅋㅋㅋ

그냥 과연 이래도 돈을 줄까가 염려되네요...후후~

 

그냥 주저리였어요~ 다들 존하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