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아니라 신경전이 문제

경창철쇠창살2007.04.03
조회380

 

 

처음에 검사가 드라마에 대해서 이런 이런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경찰청장이 반론을 했다더라...하는 얘기를 친구한테 듣고

처음에는 제가 잘못들은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검찰청장? 그랬더니 경찰청장!! 이러더라고요.

근데 안믿겨서 다시 물어봤죠.

검찰청장 말하는거지? 그랬더니 경.찰.청.장!!! 이라고

밥먹다가 화내면서 대답하는겁니다.

 

아니 검사얘기하는데 경찰청장이 왜 껴들어? 하고 물으려다가

아...했습니다. 검찰청과 경찰청, 발음도 비슷한

국가기관끼리의 신경전이었던거죠.

참 웃깁니다. 애들 싸움도 아니고...

우리 나라 경찰 중 대빵이라는 사람이 드라마 하나 가지고

신경전이나 벌이다니.

 

검찰청과 경찰청의 신경전 때문에 오는 불신이

드라마가 왜곡하거나 과장해서 전하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검찰청이나 경찰청에 갖는 불신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텐데요.

 

참 한심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민생 치안을 맡기니 말이죠.

제발 할일이나 신경쓰고 제대로 해줬으면 합니다.

동작구 경찰서 사건도 아직 생생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