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kimn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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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을 생각하니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주위 사람들 시선보다 주위 사람들 조언 보다 내마음이 가는데로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으면서도 그래도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혼하고 애둘을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자연스레 재혼을 생각해지게 되더군요

그러나 주위 사람들은 세상에 그남자가 그남자라고 재혼을 절대 말립니다.

재혼을 하느니 애들 아빠랑 나중에 합쳐서 다시 사는게 아이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최상이라고,,

그러나 저는 아이들 아빠한테서 가정적이지 못한 성격으로 엄청 갈등을 겪었고

결국 경제적 문제로 우리집을 빚더미에 앉게 만든 사람이기에 희망을 잃었습니다

사람이 쉽게 달라지지 않은법인데 또 다시 합친다 한들 행복해질수 없다는걸

압니다.

그러나 아이들 아빠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걱정하는것 처럼 그렇게 해야되는건가

하고 늘마음의 의문점으로 남아있습니다.

한번의 실패한 결혼 ,,,,,좋은 사람만나면 행복하게 나도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막상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됬는데 이렇게 고민을 하게 되네요,,

어느게 옳은길인지,,,

재혼,,,어떻게 생각해야 할지요?

저는 오히려 전 남편때문에 빚이 있는 상태구요,,만나는 사람도 이런 저의 현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탓하기 보단 그사람도 저를 원하는건 맞는데 세상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을까봐 쉽게 재혼결정을 못하고 애들이 있기에 애들아빠랑 합치는게 순리가

아닌가 걱정하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재혼에 관한글 참많이 올라와있네요,,,

명쾌한 답은 없겠지만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합니다.

이대로 혼자 계속살면서 좋은 친구처럼만 만나야 하는건지,,

재혼을 해도 행복할수 있을지,,

아님 내 주변 사람들 말처럼 애들 아빠랑 합치는게 맞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