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직장 가지는 분 글 읽다가 저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고민은 무엇이냐? 내 나이 31살 친구들 결혼하고 첫 애 놓는데.. 솔로에...불안한 직장..... 무엇보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도 모르는... 아마 그게 제일 답답한 고민일 것입니다. 대학졸업과 동시에 친구 소개로 들어간 중소기업... 벤쳐에 2년 몸 담다....백수 8개월... 어디든 들어간다는 마음 하나로...누나 소개로 들어간 용역업체... 조그만 사무실에 여직원 하나, 나 하나 터치하는 사람도 없고..개인 사무실에 여직원도 있고... 그야말로 좋은 환경인데...이 회사를 관두려고 하는 난 무엇인지.... 취업하는 것도 그렇게 어려웠는데.. 넌센스하게도 사람 구하는 것도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그리고 침묵하는 기계관리가 편하다는 걸 느끼는 게...인력 관리라는 걸... 게다가..관리부류가...아줌마라서....대한민국 아줌마! 세계가 다 아는... 전화 자주 하는 거 별로 안 좋아라 하고, 조용하고 혼자 몰두하는 일을 좋아하는 거 같은데 이렇게 사람 상대로 말도 많이 해야되고, 배포도 커야 되고, 가끔 싸가지도 없어야 되는데.. 읽으시면서 느끼시겠지만 소심해서리..남에게 싫은 말 못 하고 혼자 다 삭히고 하니... 일에 스트레스가 점점.....아니 그보다 내가 만들어 가는 건 아닌지... 일 자체가..무슨...군대에서 300원 주고 500원 빵에 400원 우유 사 오고 남은 잔돈 거슬러 오라는 고참 명령처럼...용역 일이 그래서.... 원청사왈: " 아줌마 원하는 급여 다 주고 할 거 같은 용역업체를 왜 두겠냐?" 라는...ㅜ.ㅜ;; 그게 내 일이지만... 여러 님들의 직장 이야기 보면 이리 재고 저리 재 보고 합니다. 물론 다른 게 가도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있고 한데.... 결국 나의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것도 아는데.. 답답해서 저도 글 올려 봅니다. 지금 상황은...뒤도 생각할 거 없이...어디 짱 박혔음 좋겠네여 도피???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최대한 인원 안정화를 시키고 다른생각을 가져보려 했는데... 갈수록 더 악화되는 인력 부족화에.....심적 부담감은 갈수록 커지고... 죄인 아닌 죄인 마냥...늘 죄송하다 해야 되고... 이긍................. 도움되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31살..그 나이를 쳐 먹도록 네가 원하는 게 모야!
여러 직장 가지는 분 글 읽다가 저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고민은 무엇이냐?
내 나이 31살
친구들 결혼하고 첫 애 놓는데..
솔로에...불안한 직장.....
무엇보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도 모르는...
아마 그게 제일 답답한 고민일 것입니다.
대학졸업과 동시에 친구 소개로 들어간 중소기업...
벤쳐에 2년 몸 담다....백수 8개월...
어디든 들어간다는 마음 하나로...누나 소개로 들어간 용역업체...
조그만 사무실에 여직원 하나, 나 하나
터치하는 사람도 없고..개인 사무실에 여직원도 있고...
그야말로 좋은 환경인데...이 회사를 관두려고 하는 난 무엇인지....
취업하는 것도 그렇게 어려웠는데..
넌센스하게도 사람 구하는 것도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그리고 침묵하는 기계관리가 편하다는 걸 느끼는 게...인력 관리라는 걸...
게다가..관리부류가...아줌마라서....대한민국 아줌마! 세계가 다 아는...
전화 자주 하는 거 별로 안 좋아라 하고, 조용하고 혼자 몰두하는 일을 좋아하는 거 같은데
이렇게 사람 상대로 말도 많이 해야되고, 배포도 커야 되고, 가끔 싸가지도 없어야 되는데..
읽으시면서 느끼시겠지만 소심해서리..남에게 싫은 말 못 하고 혼자 다 삭히고 하니...
일에 스트레스가 점점.....아니 그보다 내가 만들어 가는 건 아닌지...
일 자체가..무슨...군대에서 300원 주고 500원 빵에 400원 우유 사 오고 남은 잔돈 거슬러 오라는
고참 명령처럼...용역 일이 그래서....
원청사왈:
" 아줌마 원하는 급여 다 주고 할 거 같은 용역업체를 왜 두겠냐?" 라는...ㅜ.ㅜ;;
그게 내 일이지만...
여러 님들의 직장 이야기 보면 이리 재고 저리 재 보고 합니다.
물론 다른 게 가도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있고 한데....
결국 나의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것도 아는데..
답답해서 저도 글 올려 봅니다.
지금 상황은...뒤도 생각할 거 없이...어디 짱 박혔음 좋겠네여
도피???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최대한 인원 안정화를 시키고 다른생각을 가져보려 했는데...
갈수록 더 악화되는 인력 부족화에.....심적 부담감은 갈수록 커지고...
죄인 아닌 죄인 마냥...늘 죄송하다 해야 되고...
이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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