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제가 남자인줄 아시능데 저는 여자구요 마니 감사드립니다!!!!!!!!!베플에 감동 먹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많으신분들의 관심과 위로와 맘을 헤아려 주시는 글에 정말 많이 울게 되네요.. 가끔씩 웃었습니다.. 글쓴이가 여자였어? 하는글에...ㅎㅎ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기회가 되면 정말 마주치긴 싫지만 이번처럼 우연히 다시한번 보개될 날이 온다면...님들의 권유와 추천하에 아갈통을 쥬 쌔리버리겠습니다.무릎팍을 날려버리겠습니다.손모가지를 비틀어버릭[ㅔㅆ습니다 (___________)감사합니다!!!! -------------------------------------------------------------------------------- 저는 2년사귄 애인이 있었죠.사귀는동안 제가보는데도눈치봐가며 몰래 몰래 눈팅도 하고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는 누가 지 애인인지도 구분안갈정도로 정답게 구는 내친구 한명이 있었답니다. 얼마전 헤어지자길래 그애 때문이냐니깐 절대 아니라더니 헤어진후 들리는말은 둘이 사귄다.어디어디서 뭐하는거 본것같다.둘이 커플요금제다,등등등 개짜증 이빠이. ㅡ_______ㅡ;;; 그렇게 혼자 울고불고 술퍼먹고 겨우자고 겨우 눈뜨는 생활의 연속 리플레이 구간반복 으휴 ㅠ___ㅠ 열흘정도 뒤엔가...버스를 친구와 함꼐 타고 갔습니다. 맨 뒷자리였죠. 죄석이라서 다섯자리중 저는 중간에 앉에 되었는데요 서너 정거장 가니깐 이 년놈 둘이 타는겁니다 하는 행실이 꼭 뭣같길래뚫어지게 쳐다만 보는데 끝까지 내쪽은 고개도 안돌립디다. 둘이 서로 얼굴 보느라고 ㅜ_________ㅜ 내 친구는 "가만둘거냐" 그러덥디다.맘같아서는 돌려차기 허리꺽기 팔목 비틀기 수단반법 다 생각나데요 내 친구가 또 옆에서 그럽니다. "니가 생각하고 있는대로 해라" 퇴근길이라 버스에 사람도 많았습니다. 친구의 딱 두마디만 듣고 그후로 한마디도 안하고 조용히 아주 조용히 쭉 갔습니다. 어떻게 죠질까 어떻게 쥬길까 어떻게 망칠까.... 이런생각밖엔 안들더군요.딱히 우리둘이 싸우거나 해서 헤어진것이 아니라 그런지 모든 신경이 그년 한테만 쏠리는거 있죠.분하고 원통하고. 이제 결전의 시간. 사람들이 우루루 내리는 한 정류장에 그 상것들이 마지막으로 내리려고 준비하ㅓㅂ니다. 맨 뒷자리에서 거짓말 안치고 단 세걸음에 다가갔죠. 그때까지도 모릅디다..허허,,,,, 좌석버스에서 내리는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우루루 쏟아져 내려가고 내 애인이었던 남자가 먼저 내리고 그년이 계단을 한발 두발 이제 막 땅에 발을 내 딛으려는 순간 저는 머리채를 잡았습죠. "아~~~~~~~~뭐!!!뭐야~~~!!!!" "............." 제얼굴을 휙 본 그년은 "야...야.....마...말로하자 말로해!!!" "..............." 아프다고 놓으라고 소리치는 그녀 때문에 머리를 놓고 죽어라 안놓은 저때문에 버스는 멈춰졌고 옛애인도 다시 버스에 올라타거 내렸던 승객들도 뒤돌아 구경하고 주위에 승객들은 웅성대고 그때 옆에 있던 제친구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그년에게 말을 합니다 "미친년!니가 얘 돈떼먹고 잘 살것 같았어??????돈 내놔!!!!" 순간 어이없어 그친구를 바라보며 손을 놔버렸는데 옛 애인이 저를 끌고 내리더군요 친구랑 그년도 내렸죠 볼것 다 봤다는 사람들도 사라지고 버스도 가버리고 넷만 남은 상황에서 달리 딱히 뭐 할것도 없고 해서 저는아까 하던일을 마저 하기로 마음을 먹고 다시잡고 흔들었습니다 가끔씩 힐로 발등도 찍어쥬고 한주먹 꽉 쥐고 턱도 날려주고 ㅡ_________ㅡ;;; (원래능 안그럽니다 +___+;;;) 그러더니 옛 애인이 갑자기.... 무릎을 꿇는겁니다.. 미안하지만 이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그만해 달라고. 그년 웁디다.서러이 서러이 웁디다.. 둘이 참 슬픈사랑하네.나때문에 맘편히 지내지도 못했었겠다. 이런생각이 순간 드는거 있죠. 죽이니 살리니 했던 아까 감정 사라지고 둘을 보자니 내가 심했나 싶기도 했고 따지고 보면 내가 불쌍한 년이고 내가 딱한년이고 내가 배신당한건데 왜 내가 이런생각을 하지 싶어 눈물도 안나옵디다.... 웃었죠 잘지내 말한마디 하고 저는 옆에 계속 있어준 친구와 계속 걸었습니다. 오늘 참 씁쓸한 하루였네요 하지만!!!머리채 잡고 흔들땐 솔직히...속시원해따 ㅡ____ㅡ;;
버스안에서 그년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제가 남자인줄 아시능데 저는 여자구요
마니 감사드립니다!!!!!!!!!베플에 감동 먹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많으신분들의 관심과 위로와 맘을 헤아려 주시는 글에 정말 많이 울게 되네요..
가끔씩 웃었습니다..
글쓴이가 여자였어?
하는글에...ㅎㅎ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기회가 되면 정말 마주치긴 싫지만 이번처럼 우연히 다시한번 보개될 날이
온다면...님들의 권유와 추천하에
아갈통을 쥬 쌔리버리겠습니다.무릎팍을 날려버리겠습니다.손모가지를 비틀어버릭[ㅔㅆ습니다
(___________)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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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사귄 애인이 있었죠.사귀는동안 제가보는데도눈치봐가며 몰래 몰래 눈팅도 하고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는 누가 지 애인인지도 구분안갈정도로
정답게 구는 내친구 한명이 있었답니다.
얼마전 헤어지자길래 그애 때문이냐니깐 절대 아니라더니
헤어진후 들리는말은 둘이 사귄다.어디어디서 뭐하는거 본것같다.둘이 커플요금제다,등등등
개짜증 이빠이. ㅡ_______ㅡ;;;
그렇게 혼자 울고불고 술퍼먹고 겨우자고 겨우 눈뜨는 생활의 연속 리플레이 구간반복 으휴 ㅠ___ㅠ
열흘정도 뒤엔가...버스를 친구와 함꼐 타고 갔습니다.
맨 뒷자리였죠. 죄석이라서 다섯자리중 저는 중간에 앉에 되었는데요
서너 정거장 가니깐 이 년놈 둘이 타는겁니다
하는 행실이 꼭 뭣같길래뚫어지게 쳐다만 보는데 끝까지 내쪽은 고개도 안돌립디다.
둘이 서로 얼굴 보느라고 ㅜ_________ㅜ
내 친구는
"가만둘거냐"
그러덥디다.맘같아서는 돌려차기 허리꺽기 팔목 비틀기 수단반법 다 생각나데요
내 친구가 또 옆에서 그럽니다.
"니가 생각하고 있는대로 해라"
퇴근길이라 버스에 사람도 많았습니다.
친구의 딱 두마디만 듣고 그후로 한마디도 안하고 조용히 아주 조용히 쭉 갔습니다.
어떻게 죠질까 어떻게 쥬길까 어떻게 망칠까....
이런생각밖엔 안들더군요.딱히 우리둘이 싸우거나 해서 헤어진것이 아니라
그런지 모든 신경이 그년 한테만 쏠리는거 있죠.분하고 원통하고.
이제 결전의 시간.
사람들이 우루루 내리는 한 정류장에 그 상것들이 마지막으로 내리려고 준비하ㅓㅂ니다.
맨 뒷자리에서 거짓말 안치고 단 세걸음에 다가갔죠.
그때까지도 모릅디다..허허,,,,,
좌석버스에서 내리는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우루루 쏟아져 내려가고
내 애인이었던 남자가 먼저 내리고 그년이 계단을 한발 두발
이제 막 땅에 발을 내 딛으려는 순간 저는 머리채를 잡았습죠.
"아~~~~~~~~뭐!!!뭐야~~~!!!!"
"............."
제얼굴을 휙 본 그년은
"야...야.....마...말로하자 말로해!!!"
"..............."
아프다고 놓으라고 소리치는 그녀 때문에
머리를 놓고 죽어라 안놓은 저때문에
버스는 멈춰졌고 옛애인도 다시 버스에 올라타거
내렸던 승객들도 뒤돌아 구경하고
주위에 승객들은 웅성대고
그때 옆에 있던 제친구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그년에게 말을 합니다
"미친년!니가 얘 돈떼먹고 잘 살것 같았어??????돈 내놔!!!!"
순간 어이없어 그친구를 바라보며 손을 놔버렸는데
옛 애인이 저를 끌고 내리더군요
친구랑 그년도 내렸죠
볼것 다 봤다는 사람들도 사라지고 버스도 가버리고
넷만 남은 상황에서 달리 딱히 뭐 할것도 없고 해서
저는아까 하던일을 마저 하기로 마음을 먹고 다시잡고 흔들었습니다
가끔씩 힐로 발등도 찍어쥬고 한주먹 꽉 쥐고 턱도 날려주고 ㅡ_________ㅡ;;;
(원래능 안그럽니다 +___+;;;)
그러더니 옛 애인이 갑자기.... 무릎을 꿇는겁니다..
미안하지만 이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그만해 달라고.
그년 웁디다.서러이 서러이 웁디다..
둘이 참 슬픈사랑하네.나때문에 맘편히 지내지도 못했었겠다.
이런생각이 순간 드는거 있죠.
죽이니 살리니 했던 아까 감정 사라지고 둘을 보자니
내가 심했나 싶기도 했고
따지고 보면 내가 불쌍한 년이고 내가 딱한년이고 내가 배신당한건데
왜 내가 이런생각을 하지 싶어 눈물도 안나옵디다....
웃었죠
잘지내 말한마디 하고 저는 옆에 계속 있어준 친구와 계속 걸었습니다.
오늘 참 씁쓸한 하루였네요
하지만!!!머리채 잡고 흔들땐 솔직히...속시원해따 ㅡ___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