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드릴게여..이렇게도 살아갈수있는지..

너무 답답합니다..2006.02.14
조회1,490

남자친구 너무편하고 사랑하는데..

 

너무 미래가 깜깜합니다..

 

제 남자친구 저랑 8살차이연상으로..서른둘..친구따라 택시벌이된다고 택시운전을 합니다

 

하루입금하고..나머지돈은 밥사먹고..참고로 남자친구는 따로 나와서 살고있어여

 

친구가 갈데없다고 해서 같이 지내고있구여..친구도 ㅡ.ㅡ 택시운전

 

제 첫남자친구인뿐더러..첫남자..이구여

 

저 아직 스물넷..하지만 잊을려고 이별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오고..ㅜㅜ 그러는 정에 약하고

 

가족보다 더 마니의지했던 사람입니다..

 

요즘에 자꾸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여

 

문득 상상을 합니다..나중에 결혼하고..애기갖을때..남자친군 아직도 그거하고있을거고

 

분명 전..일년정도는 집에서 놀아야될텐데;;

 

남자친구 월급..60도 안되는 월급..60이라고 쳐도..아니 70이라고 쳐도 너무 힘들거같은..

 

관리비 전기세니 모니 다내고..애기용품이며..핸드폰값도내야하고..적금도 못부울거같고

 

생활비내고 머내고 끝날거같아여 ㅡㅡ..

 

하루 아파서 결근하면..그일비마저 안나와서 60도 받기힘드는데/..

 

그것밖에 궂이 할게없다는 남자친구..자꾸 답답하네여

 

지금도 월급다 적금해도 모자른데..저 선물바라지도 않구여..저의 는 조금 장거리이다 보니

 

한달에 한두번 정도 만납니다..모은것도 천만언도 안모은상태고..부지런히 모아도 현찮은데

 

일반통장에다가 넣어놓고..있네여..적금통장도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휴..그래도 친구보다 자기가 더 생활력 강하다고 하는데..친구하고 비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여

 

저랑 돈있으면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사람이..자꾸 잔소리를 하게만들어여

 

잔소리하면 스트레스받는다고..하면서..휴..

 

남자친구도 저 마니 생각하고 사랑합니다..저 또한 마니 사랑하구여..

 

헌데 요즘은 자꾸 생각이 많아지네여..

 

저도 어쩔수없는 여자인지..휴..

 

돈때문에 절대 좋아한거 아니구여..전 정말 사람보고 좋아한건데

 

자꾸 자신이 없네여..

 

어떡해 해야할지..저 그남자한테 마니 부족합니다..그래도 열심히 객지생활하면서도

 

꼬박꼬박 돈 자동이체 시켜놓고 모으고 있구여.

 

제가 내려가서 오빠만날떄도 밥값도 내고..저 오빠돈 안쓰게 하려고 애쓰거든여

 

돈아껴서 오빠밥이라도 사먹으라고..

 

어떡해 해야할지..그래도 월급 70이정도로 생활비에..가능할까여?

 

경험자의 입장으로..조언 부탁드릴게여

 

제가 살아가는 이유도 이오빠 하나의지하고 바라보고 열심히 일하는데..너무답답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