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친구가 왜이러는지 알고싶어요(조언좀 해주세요)

비지스200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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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5인 별루 내세울것 없는 남자입니다.

때는 8년 정도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8년간 친구로 지내오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여자친구 친구들도 다알고 다 서로 친구고 하는 친구입니다 

그당시 좋아하던 감정이 없었던건 아니구. 친구라는 테두리로 서로 못할말 할말 하면서 지금까지   

정을 쌓어왔습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그여자가 내아내가 된다면 정말 괜찮겠다, 라는 생각두 많이 했구요.

물론 그여자친구에게 내색을 하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그러다가 제가 어떠한 일루 교도소란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떄 젠나이 21였구요. 너무 낯설고 힘들고 그랬는데. 1개월 후에 그여자친구가 찾아왔습니다.

면회를 하면서 전 울음을 참으려구 입술을 깨물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즐겁게 면회를 했습니다.

맘이 많이 아픈듯했구요.

면회가 끝나고 돌아온뒤 무척이나 심난하고. 가슴이 아펐던것 같네요.

그렇게 외로운 일상을 하루하루 보내면서 그친구를 많이 떠올렸구요.

그친구는 1주일에 한통씩 편지를 써주었습니다.

저는 그편지의  답장을 쓰기위해 하루종일 고민하던게 생각 나네요. 암튼 전 1년6월이란 형을 선고 받고 그친구는 객지로 직장을 잡아서 떠나게 돼었습니다.

그뒤로도 편지는 서로 주고받구 했구요.

8개월정도 뒤부터 연락이 뜸해지더라구요. 1개월에 한통 받을까 말까 했으니까요.

전 직장생활하면서 편지 쓰는게 힘들거라고 판단했구.

여기서 출소 하면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만나고 싶다고 고백할거라는 다짐을 수도없이 가슴에 새겼습니다.마침내 1년 2개월만에 광복절특사로 사면되었구. 전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친구는 객지에 있어서 바로 보진 못했구 저두 나름대로 할일이 많이 있었서. 1개월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척이나 할말이 많을것 같았는데. 의외로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그때 명절이었구. 그래서 술한잔 하면서 반가움을 달래고 돌아섰습니다.

고백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다시 서로의 생활로 돌아갔고 저두 객지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연락하며 얘기 하다가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진짜 고백하겠노라. 다짐했구요.

전설레이는 마음으로 만나서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술이 얼큰하게 취할때 쯤. 전 용기 내어 말했습니다. 

 

나 너 좋아하는것 같다. 친구로서가 아니구 여자로 좋아하는것 같아.

떨리는 제 마음 고백하고 나서. 대답을 기다렸는데. 대답은 의외였습니다. 그냥 장난하는거지~~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분위기가 좀그랬구요. 다른곳으로 화재를 넘겨서 얘기를 하다가.

제가 떨려서 그랬는지. 술이 빨리 취하더군요. 제가 못할얘기를 했습니다. 나 너랑 같이 있고 싶다.

이렇게 얘기했고 그친구가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그땐 제가 정말 흑심이 있어서 그런말 한건 아니었구요. 정말 같이 있고 싶었습니다.

그리구 택시를 잡고 여관으로 가서 내리려는데. 갑자기 그친구가 나여기 왜데려 온거야~~

하면서 울어버립니다. ㅡ,.ㅡ

순간 제가 같이 있잔말을 이친군 다른쪽으로 알어들었나부다. 싶어서 급하게 택시에 올라타서. 그친구 집으로 가자고했습니다. 그친구는 계속 울고있었구 저는 제가 흑심이 없었는데. 이상한넘 되는것 같아서. 화를 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길바닥에 앉아서 계속 웁니다. 전 달래고 미안하단 얘기를 수도없이 했습니다. 그렇게 데려다주고 집에 왔는데. 연락이 오더군요. 받을려다 내일 통화하자는 생각으로 받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통화하면서..

나 취했던거 아니구 좋아한다는 말은 정말이었다. 이말 하자 시끄럽다. 이러면서 화냅니다. 그뒤로 서로 통화를 안하게 되구 피하게 되었구. 그렇게 10개월이 흘렀고 전다시 고향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우연찮게.싸이월드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몇번 만나서 술도먹구.즐거웠습니다. 친구다 친구다. 이런맘으로 대했구. 정말 이제 허물없이 지낼수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몇일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나 고향왔어 한 4일정도 머물것같아. 오늘 보자. 이러더군요.

전 흔쾌히 그래야지 도착하면 전화해. 하구 시간을 잡고 만났습니다. 제친구들과 같이 만났고. 술자리가 3차정도 갔을무렵 이친구가 술을 못먹겠다더군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이해를 구하고. 택시를 타고 이친구 사는 아파트로 갔습니다.

전 친구라는걸 가슴에 새겼고 절대 소중한 사람 잃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실수안하려고 그렇게 한건데.

이번엔 좀 달랐습니다.

이친구가 집에 안들어 가더군요. 다시 바닥에 쪼그려 앉았네요.

실랑이 하다가 날씨가 너무 추워. 떨더군요. 그래서 다시 택시에 올라타고. 여관으로 향했습니다.

마치 1년전 일이 떠오르더군요. 우연찮게 장소도 똑같은 여관.ㅡ,.ㅡ

전 택시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리서 들어가기전에. 분명히 일러주었습니다.

너 데려다 주지 못해서 여기온거야. 나 나쁜게 생각하진 말아줘.

꿈같은 밤이 지났고. 몇일을 생각하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약속을 잡었고 저번에 한일이 실수라면 분명히 이번엔 다를것이다. 생각하고. 이번엔 제가 자러가자고 이끌었습니다. 첨에 싫다고 하다가 갔고. 테이블에 앉아서 얘기를하자고 하더군요.

저두 그러고 싶었고 얘기를 했습니다.

제생각을 묻더군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난 솔직히 니가 심심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했었다. 외로우니까 기대고 싶어서 그런거아닌가..

표정이 안좋아지더군요. 만약 그런거라면 뻔뻔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친구들 앞에서도 뻔뻔해질수있어야지 않겠냐. 제가 이렇게 말했구요. 만약 우리가 친구가 아닌 사이가 된다면은 그건 훗날을 한번 바라보았음 한다. 지금은 그냥 서로 일에 충실하고. 할일이 너무많은것 같아.

나 준비가 안됐다. 이렇게 얘기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근데 그친군 어떤 마음인지 얘기를 안해주네요. 연락도 자주 없고 그런거 보니까 깊이 생각해야하는지 그냥 그냥 지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질 모르겠네요.

같은 여자심정 여자가 안다구 조언점 부탁드립니다.

그친구가 왜그랬는지 첨엔 여관에 가지 않았는데. 울면서 저를 후회하게 만들었는데 좋아한다는 말을 인정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돌변한 이유를 알고싶네요.

.........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