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라는거

내참2006.02.14
조회165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참 난감한데요.....

 제동생과 저는 나이 차이가  쪼금 나요 8살 ... 항상 밝은 동생이고 공부는 못해도

학교에서도 좀 웃기고..인기가 좀 있죠 여자애들은 좀 싫어하고.. 그런애들 있잖아요

 

근데 요즘 집에오면 늘 이상한 애들이랑 어울려 다니더라구요... 머리는 완전 일자에다 목까지 긴 머리..  요즘 길거리에서 이런애들 많습니다...

이녀석들만 왔다가면.. 제 물건이 한개씩 없어지는거예요 ...

처음에는 엠피3 폴로모자

그리고는 책상 마지막 서랍에 10만원 가까이 모아왔던 동전들....

그래서 친구들 데리고 오라고 하지 말라했죠....

 

어쩔줄을 몰라하더니. 알았데요....

한번은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켜먹고... 제동생껀 시키지 않더군요

그래놓구...돈은 제동생이

하도 이상해서 물어봤더니.. 나눠먹는다고 하더군요(알고봤더니 제동생 한입도 안줬어요 나쁜것들)

배달원 아저씨 가는데 저에게 외상값 계산해 달라 하더군요 5만원이랍니다..

어이상실 했죠 어쨌든 저희집으로 한거니까 어쩔수없이 계산했습니다.

그러고선 저 나가고.. 집에 들어왔더니

현금이랑 향수랑 또 없어졌습니다

 

 한참 열받아서  난리칠때 동생이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열받아서

친구들가져간거 같으니까 연락처 알려달라고

그랬더니 하염없이 울기만 하더라구요  이상해서 혹시 돈뺃기니 그랬더니 울더라구요

그래서

 경찰서 데리고 갔더니

이제까지 1년동안 맞아서 뺏긴돈 하고  총 100만원 가량이고

빈집이면 몰래 들어가 돈 뺏구 애들을 6시간 감금해서 때리고 제동생말고 피해자가 6명 있습니다

연락안돼면 각서까지 쓰게했더라구요 각서내용이..하루라도 한명이 연락안되면 10만원씩 벌금에 죽도록 맞을것.. 그리고 손찔러서 피까지 내서 혈서까지 쓰게하구요

그걸루 발목잡아서 애들 죽도록 때렸더라구요

핸드폰도 뺏어서 쓰고 저 그것도 모르고 동생핸드폰 요금 꼬박 꼬박 제가 냈습니다..

핸드폰 결제해서 다사고 지들 싸이꾸미고.. 지랄 했더군요  참어이없어서

고작 1살 차이 난다는 녀석들이 한짓이더라구요 이제 18살 되는 애들 짓이라고는

참...

 

 

한번은 설날에 가족들 다내려갔는데  피해자 학생중 한녀석 . 열쇠를 뺏어서

주인없는 빈집에서  6시간 동안 애들 감금하고 폭행학고 그집에 현금이고 뭐고 또 다 가져가구요

 

어떻게 손을봐야할지... 제가 바로 밑에 학년이면

나서서 혼을 낼텐데...

8살 차이나니 아는후배도 없네요...

또 피해자 학생집에 돈뺏으러 간다고 들어서 경찰에 신고해서 애들 잡았지요

진술서 쓰는데 기가막힙니다

속속히 들어나는건 더있고

휴.......

 

어제 이름이랑 년도 알아서 (1989 최oo)

싸이보니까

제동생에게 뺏은 돈으로 좋은옷에 친두들한테 술값에 유흥비에 다썼더군요...

방명록 보니.. 친구들 녀석 하나같이.. 다 잘될꺼라고 걱정하지 말랍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동생만 구박하고 ...

이사 가쟈고 쪼르는 동생 맘도 모르고..

1년동안 동생 가슴에 멍든거 생각하니까.. 잠도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