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구들은 이상하게 항상 커플 모임을 갖습니다. 하지만 애인이 없는전 주말에 집에서 뒹굴긴 싫고 해서 모임에 나가는데 그떄 마다 쏠로란 이유로 구석에서 술만 홀짝홀짝 마시다가 집에 들어옵니다. 어느날 친구놈들이 찾아와 저에게 말하더군요.. 친구왈: "스키장 가는데 같이 가자" 나: " 당연히 커플 동반이지?" 친구왈: "우리가 언제 각자 움직이는거 봤어? 같이 가자!!" "너 안가면 차 한대 렌트 해야하니깐 같이 가자. 기름값은 우리가 내줄꼐" 나: " 가봤자 놀지도 못하구 너희 운전 기사나 하고 사진이나 찍어 주고 올텐데 니들끼리 가라..난 집에서 쉴란다.나 기름 내줄돈으로 차 한대 렌트해.." 친구들: " 야야 너도 데리고 가 아무나 잡고 회비 내준다고 스키장 가자고 해..." 나: " 됐다.." 이렇게 말하긴 했지만 그 스키장 어찌나 가고 싶었는지... 서론이 너무 길었나....그후로 몇일후.. 회사 직원들이랑 술을 먹고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에서 집인 부천 까지 가는중이었습니다.. 술이 취했고 따뜻한 지하철에 앉아서 꾸버꾸벅 졸고 있는데.. 제 앞에 딱 제 스타일인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둘이 눈이 마주 쳤는데 그녀가 절보고 씨익~~ 웃는데 전 순간 침 흘렷나 하고 얼굴을 닦았습니다. 그러고 몇 정거장을 가는데 제 머리를 스치는 3글자... " 스 . 키 . 장 " 전 술기운 인지 아님 제 스타일을 놓치기 싫어 서였는지...용기를 냈습니다. 일단 손 부터 확인 하고( 커플링 이나 결혼반지 유무확인) 제 가방에서 제 명함과 펜을 꺼내여 뒷면에 글을 썻습니다. " 못 먹는감 찔러나 본다는 말 아세요?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연락 주세요.." 이렇게 쓸걸로 기억 합니다. 그러고 다음역에서 내릴때 그녀에게 쪽지를 줘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온수역 전 내리기 전에 그녀에게 " 이것좀 읽어 주세요 하고 " 후다닥 내렷습니다. 얼굴은 폭발하기 10초전.... 다음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연락이 올까 하는 마음에 핸드폰만 쳐 다 보고 있었습니다.. 띠리리~~ 나: " 왔다!!!" 문자를 확인하는데...그녀의 메세지 내용" 뭔 글씬지 하나도 모르겠어요.문자로 다시 보내줘요" 아~~X 팔려 초딩과 같은 수준의 글씨체 흔들리는 지하철 알딸딸하게 취한 내 몸뚱이 글씨가 잘 써졌겠습니까??? 그래서 팔림을 감수 하고 한자 한자 또박또박 써서 보냈습니다... 잠시후 또 한 통의 문자.. 띠리리리 "저기요..가방 두고 내리셨어여~" 다음 이시간에..... 다음회 예고 주인공은 가방을 찾기 위해 그녀에게 용기 내어 전화를 하는데.... 2부는 no 42120번에 있어여
술먹구 헌팅하다(수정분)
저희 친구들은 이상하게 항상 커플 모임을 갖습니다.
하지만 애인이 없는전 주말에 집에서 뒹굴긴 싫고 해서
모임에 나가는데 그떄 마다 쏠로란 이유로 구석에서 술만
홀짝홀짝 마시다가 집에 들어옵니다.
어느날 친구놈들이 찾아와 저에게 말하더군요..
친구왈: "스키장 가는데 같이 가자"
나: " 당연히 커플 동반이지?"
친구왈: "우리가 언제 각자 움직이는거 봤어? 같이 가자!!"
"너 안가면 차 한대 렌트 해야하니깐 같이 가자. 기름값은 우리가 내줄꼐"
나: " 가봤자 놀지도 못하구 너희 운전 기사나 하고 사진이나 찍어 주고 올텐데 니들끼리
가라..난 집에서 쉴란다.나 기름 내줄돈으로 차 한대 렌트해.."
친구들: " 야야 너도 데리고 가 아무나 잡고 회비 내준다고 스키장 가자고 해..."
나: " 됐다.." 이렇게 말하긴 했지만 그 스키장 어찌나 가고 싶었는지...
서론이 너무 길었나....그후로 몇일후..
회사 직원들이랑 술을 먹고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에서 집인 부천 까지 가는중이었습니다..
술이 취했고 따뜻한 지하철에 앉아서 꾸버꾸벅 졸고 있는데..
제 앞에 딱 제 스타일인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둘이 눈이 마주 쳤는데 그녀가 절보고 씨익~~ 웃는데 전 순간 침 흘렷나 하고 얼굴을 닦았습니다.
그러고 몇 정거장을 가는데 제 머리를 스치는 3글자... " 스 . 키 . 장 "
전 술기운 인지 아님 제 스타일을 놓치기 싫어 서였는지...용기를 냈습니다.
일단 손 부터 확인 하고( 커플링 이나 결혼반지 유무확인)
제 가방에서 제 명함과 펜을 꺼내여 뒷면에 글을 썻습니다.
" 못 먹는감 찔러나 본다는 말 아세요?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연락 주세요.." 이렇게 쓸걸로 기억 합니다.
그러고 다음역에서 내릴때 그녀에게 쪽지를 줘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온수역 전 내리기 전에 그녀에게 " 이것좀 읽어 주세요 하고 " 후다닥 내렷습니다.
얼굴은 폭발하기 10초전....
다음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연락이 올까 하는 마음에 핸드폰만 쳐 다 보고 있었습니다..
띠리리~~
나: " 왔다!!!"
문자를 확인하는데...그녀의 메세지 내용" 뭔 글씬지 하나도 모르겠어요.문자로 다시 보내줘요"
아~~X 팔려 초딩과 같은 수준의 글씨체 흔들리는 지하철 알딸딸하게 취한 내 몸뚱이
글씨가 잘 써졌겠습니까???
그래서 팔림을 감수 하고 한자 한자 또박또박 써서 보냈습니다...
잠시후 또 한 통의 문자..
띠리리리
"저기요..가방 두고 내리셨어여~"
다음 이시간에.....
다음회 예고
주인공은 가방을 찾기 위해 그녀에게 용기 내어 전화를 하는데....
2부는 no 42120번에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