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의 늪...

괴로운여자2006.02.14
조회2,283

사는게 뭘까요...

흔히들... 몸에 난 상처는 금새 낫지만. 마음에 난 상처는 아물기 어렵다는 말을 하죠.

한번 생긴 의심이 좀처럼 사그라 들지가 않네요.

상대방을 의심한다는것.

사실이 어떻든간에 내 스스로를 옭아매는 일인듯해요.

하루종일 피가 끓듯이 머릿속으론 소설을 쓰며..

며칠째 밥을 먹지 않아도 배도 고프지가 않고.

거울속에 나는 점점 거칠어져만 갑니다.

 

열렬히 사랑을 하던 안하던..

결혼이라는것을 하고.. 혼인을 유지한다는것..

참 어려운 것이라는것을 하루하루 깨닫습니다.

 

어느 마지막.. 화려한 마지막 한컷을 위해 사는것이 아니라..

서로 하루하루 만들어가는게 사는것이라는것.

왜 상대방은 모르고. 자꾸 먼곳을 바라보는걸까요.........................

 

이렇게라도 혼자 떠들면서...

화를 삭히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