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대로 이혼을??

맘이 아파요2006.02.14
조회4,445

어디부터 말을해야할지 모르겟네여

신랑하는일이 바쁠땐바쁘지만 한가할땐 시간이 많이 남아요

요즘은 동생들이랑 당구치느라 집에 들어오는시간이 새벽한시 것도 빨라야 한시구요

늦음 3시,,4시 이래요...

그걸로인해 전 불만이 커져갓고,,,,잔소리도 많아졋어요

현재 3살된딸아이고잇고,,뱃속엔 3개월된애긔가 잇어요

제가 바라는건 일찍들와서 저녁같이먹고,,,일나가기전에 30분정도 놀아주는거 그렁거거덩요??

그런데,,늦게 들어오다보니 항상 늦게 일어나고 전 그모습보기맘해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자증이 신랑한테가고,,,신랑도 짜증이 나고 그짜증들이 딸래미한테까지도,,,

그렇다고 신랑이 딸아이를 미워하진 않아요,,끔직하게 생각하면서 그러더라구요,,

신혼땐 그나마 자제를하더라구요,,당구요,,,

그런데 이젠  당구에 푹빠져 버렷어요,,,

넘외롭고 힘들고 나한테 관심도 없고,,하루에 몇번씩 울곤햇죠,,

참다가 엊그젠 말을 꺼냇어여...우리이대로 안되겟다고,,어떻게 방법을 찾자고햇죠..

신랑이 하는말 자긴 어울리고싶고 당구치고 싶다고하더라구요,,,

빈말인지 농담인지 말을 꺼내더라구요,,이혼어캐생각하냐고,,

저도 농담반 진담반 섞어서 말햇죠,,그동안 생각해왓던걸요

제산반주고 애긔 키울테니 양육비 달라고,,그러고 얘긴 끝이낫어여

글고 결론은 오늘 얘기가 터졋죠,,

더이상 이렇게 살순없다,,하고 얘길 꺼냇죠,,,진실되게...

우리 잠깐 떨어져잇자고햇드니만 자긔도 그렁생각을 해봣되요,,그런데...

아무 효과가 없을것같다고요,,

한참을 입을 다물고 잇더니 우리 이혼하자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주기도 싫고 받기도 싫다고,,그러면서

저한테 잇던불만들을 얘기;하더라구요,,한번도 그런말한적없엇는데

그 불만들,,,

시댁가려고결정나면  매번 언성높여 싸웟어요,,오래잇냐,,짧게잇냐 이것때문에..

부부관계가 거진없다는거 제가 두번인가 거절한거,,자존심상해서 하잔소리안햇데여,,

일찍들어와바야 제할일 한다능거,,이캐 세가지래여

아  저한테도 문제가 많앗더라구요,,

글서 제가 그랫어여,,글면 방법을 찾자고,,,그런데 이미 그사람은 맘에 결정을 햇나바요

이혼하고 닉아 바라는돈 주겟다고,,애긔는 어쩌고,,이캐 걍 어영부영 마무리 나고 나갓어여

결론은 이혼으로 ㅠㅠ뱃속에 아긔는 지우라고,,,

단지 전 바란는건 당구 적당히 치고 일찍들와서 가족화목하고 애긔랑좀 놀아주라고,,

이것뿐인데,,그걸 할 자신도 없고 저한테 정도 떨어지고 신뢰도 없다고 잊네 힘들것같다고 ㅠㅠ

그런말들에 저도 그땐 자존심때문에 눈 부릅뜨고 그래 이혼하자고 햇지요,,,

그런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딸래미랑 둘이 살아갈 자신도 없고

뱃속아긔도 지우기 싫고,,어캐해요??

걍 막무가내로 이혼안할래??애긔 몬 지우겟어?? 할까여?

그런데 신랑 성격이 한번 말한건 다쉬 집어넣거나 정을 주거나 하진안아요..

이제 겨우 결혼 3년됏는데,,권태긴가,,저도 별로 신랑이 제살 만지거나하면 짜증부터나고요,,,ㅜㅜ

속답답해 미치겟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