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살인사건

아픈이2006.09.13
조회1,587

너무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직업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입니다.

배움을 같이한 언니가 너무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하늘 나라에 가서 너무 억울해서 편히 눈을 감지 못할거 같아서

저희들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같이 공부 하던 두사람이 있었습니다.

처음 그오빠는 우리 눈에 너무나도 순진한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언니혼자 힘들어 했던 사실을 언니가 죽고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7월 초부터 그사람에게 수 없는 폭행과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언니는 혼자 살기 때문에 쉽게 생각했나봐요...

학원사람들에게 알리면 다 죽인다고 했었고 시골에 계신 부모님두  위협했다고 합니다.

저라도 우리부모 죽인다고 하면 약한 여자로써 겁먹었을거에요...

2달동안 언니몸이 안좋다고만 생각했어요

다리랑 팔에 멍이 들어서 물어봐도 넘어졌다고만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더 언니한테 관심을 좀더 가졌더라면 후회가 됩니다.

9월 2일 언니가 그오빠를 성폭행으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그쪽 가족들은 모두 같은 곳에 살아서 많은 사람들이 왔다고 합니다

그날 그 가족들이 언니에게 "복수는 복수를 부른다고 협박"했고

언니는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그때에도 언니는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이고 알리면 걱정하실까봐

알릴 수도 없었고 혼자서 해결하려구 했던것 같아요

언니가 믿고있는건 그사람이 쓴 각서 한장이었습니다.

고소취하한 다음날 저희들은 그 인간을 시험장에서 만났었는데도

아무렇지 않던 그 얼굴이 아직도 소름끼칩니다.

그 이후로 그오빠는 학원에서 떠났고 언니는 일주일정도 조금은 마음 편하게 학원을 다녔습니다.

일이있었던건 학원에 오기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저희들은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 언니 집으로 가서 같이 학원에 오고 가는 식으로 했었습니다.

그날 언니가 학원 사람을 만나기 위해 문을 열고 나오면서 그 사람이 칼을 들고 집으로 들이 닥쳤고

언니는 급소쪽만 잔인하게 칼에 찔렸습니다.

살기 위해 만나기로 한 사람에게 살려달라고 전화까지 했었고 그전화받은 사람은 급하게 집문까지 갔습니다.

안쪽에서 '언니.. '하면서 언니가 우는듯한 목소리로 문앞에와있는 다른 사람을 불렀다고 합니다.
장소에 있던 사람이 신고하려고 112를 누르는 순간
비명소리에 놀란  옆집 주민의 신고로 경찰 2인이 올라오고 있었다 함.
두사람의 관계를 설명하고.

상황이 급박하니 빨리 문을 열고 들어가자고 했으나..
경찰들은 '본인의 신고나 가족들의 요청이 아니면 무단침입이 되므로 들어갈 수 없다고 함.
그후 경찰들이 '이 근처에서 순찰을 돌고 있을테니 무슨 소리가 나면 다시 부르라'며 현장을 떠났다고 함.

민중의 지팡이란 경찰이 법만 따지다가 소중한 생명이 죽어가는데도 그렇게 대처했다는 사실!!!

저희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1시간이 지나서 경찰과 응급차 소방서에서 와서 문을 열었을때는 언니는 죽은상태이고 그죽어마땅할 인간은

자기 스스로 자해했다고 합니다.

죽지 않을만큼 쑈를 한거지요...

그런 사람을 지금 경찰에서는 선한 얼굴에 속아 그리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살아도 4년 7년!!!

죽은 사람은 말을 할 수 없으니 산 사람 말을 믿고 바보같은 경찰과 주위사람을

그 인간은 또 속이고 있습니다.

억울하게 죽어 하늘나라로 간 언니가 이사실을 알면 얼마나 마음아플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억울하게 죽은 사람 2번 죽이는 일이 없어야지요....

그 악마같은 사람이 너무 쉽게 풀려난다면 또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을까요?

제발 이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