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같은 직장상사 모시기..

짱나..2006.02.15
조회190

정말 짜증납니다..

사장 조카입니다.그분은.. 회사카드 마음대로 다 씁니다..치킨에 환장합니다.

카드내역보면 모모치킨, 모모치킨..하루가멀다하고 치킨만 찍힙니다..

결국 사장님 폭발하셔서 지금은 조카를 못믿으심....그러나 지는 억울하답니다.

절대로 개인적으로 쓴적없다면서..뭐 저번에 약국에서도 몇번 긁던데;;

지 장염걸렸다고 지랄지랄한날..게다가 일욜날..주말에 패밀리레스토랑 아x백은 뭐 접대용입니까?

 

저한테 개인적인일 마니 시킵니다..미안하지만(미안한거 알면서도 시킴)

은행에좀 갔다와라..은행까지 마니 멉니다. 은행갈일 있었지? 하면서 시키는데

없는데도 갔다와야합니다. 더 얄밉습니다.

주차위반, 신호위반 딱지걸린것도 몰래 내달라합니다. 회사돈으로...

사장한테 걸릴까봐 영수증도 아주 조심히 책상위에 올려달랍디다...

한번 얄미워서 그냥 책상위에 보란듯이 올려놨다가 불러서 계속 얘기합디다..

 

먹는거..위에서도 말했듯이 환장합니다. 냉장고안에 과자며 사발면이며 없으면

사오라구 몇날 몇일 말하고..

우리끼리 뭘 사먹었다하면 몇번이고 얘기하고 .. 쓰레기통까지 뒤져서 알아냅니다.

이거먹었잖아~하면서 직접 봉투 들고오는데..몰래 먹은것도 아니구 출장갔을때

다른직원이 김밥싸온 봉투였습니다........

 

결혼식이후에 한턱 쏘겠다면서 8명이서 고기집갔는데 8만원 나왔습니다.

5만원은 지카드로 긁고 나머진 회사카드로 긁습디다..회사사정 마니 어렵습니다.

근데도 정신못차립니다..

 

뭐 이렇게 하나하나 나열할라면 너무 많습니다..

진짜 승질나서 함 올려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