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남자인 줄 알면서.. 저는 버릴겁니다.

매정함...2006.02.17
조회96,827

이제 글 지웁니다. 짜증나실 거 압니다. 그래도 지웁니다.

 

정 읽어야겠다 하시면 리플 찾아보세요.

 

리플 잘 찾아보시면 지울 거 대비해서 제 글 똑같이 복사해 놓은 거 있으니까요.

 

이제서야 글 지우는 이유는..

 

제 前남친이 이 글을 봤기 때문입니다.

 

제 입으로 차마 못한 제 생각, 제 마음을 그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

 

아니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계속 내버려뒀는데,

 

절 위해 끝까지 걱정하면서 답글까지 달아줬더라구요...

 

이젠 지웁니다.

 

모든 리플 다 읽어봤구요.. 할 말이 없습니다. 맞는 말만 하시니..

 

마지막으로 그 사람에게 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저보다 훨씬 좋은 여자, 그 사람 정말 사랑해 줄 마음 따뜻한 여자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빠..

 

오빠가 예전에 준.. 오빠의 시간을 담은 그 러브레터... 그건 죽어도 잊지 못할 선물이 될거야.

 

고마웠고, 지금도 고마워..........

 

우울해하지 마. 나 보란 듯이 잘 살아야지. 그게 뭐야...

 

꼭 행복해야 했으면.. 아니, 꼭 행복해야 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