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알바하시는분들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피시방알바2006.02.17
조회1,291

pc방에서 일한지 어언 6개월이 넘었습니다...제가 이렇게 오래하는 이유는...저희 아버지가 사장이시

 

거든요.. 그래서 알바의 개념보다는 정말 내 가게다 하고 생각하면서 일할려고 노력은 하죠..

 

우리 피시방 vip급이라고 할수 있는 손님이 있습니다...저의 피시방이 생긴지 1년이 됐는데..그때부터

 

매일 6시간 7시간하셨다고 보면 됩니다...대단한 손님이죠.......이 손님이랑 이제 손님친구분이랑 먼저

 

자리를 잡고 겜을 하고 있는데...역시 단골인 다른 손님 나이는 대략 20대 중반정도 되는 손님이 음악

 

을 굉장히 크게 틀고 겜을 하는 손님입니다...그래서 항상 카운터로 메시지가 오거나...-_-;; 저보고

 

좀 조용히 시켜달라는둥..이런거 많았습니다....그래서 말하면 살짝 줄이는듯 싶은데..그것도 큽니다..

 

다시 말해봤자 안먹힙니다..자기는 그게 작은거랍니다..ㅡㅡ;;

 

또 겨울에는 춥다고 금연석에서 담배를 핍니다..(온풍기가 금연석 근처에 있거든요)정말 눈에 가시

 

같은 사람이죠..뭐 단골이라 자주 오고 오래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제 입장에서 볼땐 정말 짜증나죠..

 

문제는 방금전 오전 12시쯤에 일어났습니다...

 

vip손님이랑 그 친구분이랑 같이 컴터를 하시는데 vip손님이 조용히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평소때랑 같이 시끄런 손님한테 조용히좀 해달라고 했지만..-_-;;역시나..

 

그런데 vip손님 친구가 동영상 소리를 풀로 틀어버리는겁니다...와..-_-;;피시방 전체가 다 들리고

 

대부분 손님들도 일어나서 쳐다봅니다..전 당황해가지고 소리가 너무 크신거 같다고 그러니..

 

뒤에 음악소리땜에 자기 소리가 안들리니 어쩔수 없다고 하시는겁니다..

 

다시 전 시끄런 손님한테 가서 음악소리 한번만 더 줄여달라고 헤드셋드릴까요?라고 물었지만..

 

원래 피시방이 이정도잖아요...전 이거 안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이가 없습니다...게다가 vip손님은 40대 입니다..솔직히 좀 유치하다고 생각했습니다..ㅡㅡ;;에효...

 

시끄런 손님한테 보청기를 사줘야하나....

 

이럴 경우엔 어떡하죠?그 시끄런 손님 쫒아내야되나요?ㅠ.ㅠ

 

지금도 아주 카운터까지 들릴정도로 시끄러 죽겠습니다..그 옆에 앉아있던 손님도 그 손님 오자 자리

 

옮겨버리고......ㅡㅡ;;어카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