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사람이 많다...

독사모2006.02.17
조회491

이 곳은 우연히 아리엄마라는 아이디를 쓰는 어린 임신부의 글을 통해 알게되었다..

아리엄마... 아마 신혼일기의 서태지가 아니었을까....

그 엄청난 조회수 ( 그녀의 조회수를 능가할 자 누가 있으랴)와 리플들.. 그리고 출산과 동시에 은퇴(?)를 했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그녀를 찾는다..

그리고 돌팅이 님.. 윈드님.. 가끔씩 보이는 가이아빠님...  등등..

인기가 많은 님들도 많았다..

한동안 규니마눌님이 이 게시판을 휩쓸더니..  잘은 모르지만 악플로 인한 마음상처로 은퇴( 출산으로 인한 은퇴라는 소문도 쬐금있었다^^)하셨다가..

게시판에 글을 쓰고 싶었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고 다시 글을 올리시는 걸 봤다..

자주는 못보지만 한동안 신촌 R 님 의 활약이 대단해었다 그녀의 조회수를 보니 가히 동방신기 급이라고 할 만했다...

근데 일명 안티 ... 악플러가 많았나 보다...

누구든지 옳고 그른것을 떠나 자신의 글에 거슬리는 글을 올리면 싫어하는 게 당연지사다..

하물며 이곳은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곳이 아니던가...

세상엔 사람이 많다 ...

많은 만큼 같은 것을 보아도 똑같이 반응하기 힘들다..

내가 좋아한다고 남도 좋아할 거라 생각하면 안된다...

자신이 글을 올린것에 대해 남들이 자신과 똑같이 생각할 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글을 읽고 있지만 곧 잊혀진다는 사실도 알아야한다... 물론 예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신촌 R님이 없어진다고 해도 이 곳이 없어지지 않을 뿐더러 대신 이 곳을 주도할  님이 생긴다는 것이다  마치 요즘 십대들이 에이치오티 대신 동방신기에 열광을 하듯이...

해답은 안쓰면 된다 그럼 악플이나 무플로 맘고생 안해도 된다 하지만 쓴다면 각오하고 써야 할것이다

여긴 그래도 신혼방이라 그런지 서로 부부들간의 좋은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었는데...

자신의 행복감을  다른 이들에게 알려 더 행복해지고자 했던 이들이었을 텐데

정말 아쉽다..

 

하지만 정말 아쉬운건 여기서 봤던 아이디를 이혼하고 싶어요 에서 봤을때다..

신혼방에 있는 님들아..

이곳에 자신과 생각이 다른 이들이 많다고 이혼방으로 옮기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