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의끝.....

미니맘2006.02.18
조회5,146

저는 이제 28되었고 4살된 아들이 이씁니다..

 

제가 23살때 만난 저보다 한살만은 오빠랑 동거를 시작하고 생긴

 

아기이지요...

 

동거를 하자...머이래서 시작한건 아니고 저는 용인 살고 오빤 천안서

 

막 재대하고 형이랑 사라써요..

 

모아놓은 돈도 없이 느닷없이 일관두고 내려오는 바람에

 

가치 동거를 시작해씁니다..

 

첨엔 엄는돈이지만 조아써쬬...가치 있는것만도 행복해쓰니까요..

 

하지만 그행복 길지 안터이다..경제적 어려움도 이찌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에 눈뜨면서 이건 아니다 싶고

 

나중에 서로 힘들겠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참 마니 했습니다.

 

하지만...그때마다 어찌나 붙잡던지 맘 약하고 정에 약해져서

 

하루 이틀 지나다 보니 어느새 아기가 생긴거여씁니다..

 

저는 너무 조아써쬬...이미 한번 아이를 지운터여꼬 그땐 쟤가

 

자신 없어서 지우자고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아기가 갖고 싶고

 

둘의 합의하에 아기를 가져쬬...너무 이쁘고 천사같고 구런 아이를 ..

 

아이갖고 집이 넘 좁고 불편해서 이사하는데 울집서 돈좀 가져다썼

 

습니다...오빠네집 시골이지만 돈이 아에 엄는 집도 아닌데 신경 안쓰

 

는 그런 부모님들이구요...할수없이 울집서 돈해주고...아기낳는데

 

수술해서 낳아서 그것두 울집서 해주고...능력...한숨만 나올정도입

 

니다..이삿짐을 다녔는데 월급 130~140정도 였어요..그거 맘먹음 충

 

분히 쪼개서 생활할수 이쓰니까 불만 없이 돈때매 바가지 한번 안긁어

 

바써요...오빠집에서 애기낳음 먼가 해줄줄 아랐는데 명절이다 집

 

안큰일때는 안옴 클나는것처럼 부리더라고요...군말 없이 다해써요

 

그게 당연하니까...그럭저럭 사랐는데 애기가 돌이 가까워올때쯤 한번

 

크게싸워뜨래쬬...나가버립디다..그길로 안드러오길 일주일?ㅡㅡ;;

 

사정사정 눈물콧물 다흘리고 들오라해쬬...자기가 더큰소리치며 들오

 

대여...물론 일두 짤리구요 ㅡㅡ

 

애때매 어쩔수 없이 그러고 넘어갔죠...며칠후...말도 안대는걸

 

로또 싸웠는데 또 나버버립디다..이게 맛들였나 ㅡㅡ^생각해쬬..

 

안대게따싶어서 냅둬떠니 그게 두달이 넘어버리대요...

 

연락 한번엄씨 ...글다 어케어케 어디있는지 알게대서 차즈러 가쬬...

 

애대리고 버스에 전철에 ㅠㅠ가떠니 여관서 달방 생활 하더이다..

 

안쓰럽대요 ...돌아가자고 3일을 졸랐습니다...그여관방에 있는 여자

 

속옷 여자들만쓰는 세정제며 새면도구들...다 모르는척해쬬...

 

어케든 델꼬드가야니까 ..울집이 넉넉한거두 아니고 애를 도저히 혼자

 

는 키울수가 없기에...마지막 자존심?그런거 필요 없었어요...

 

애기때문에라도 맘 다잡게 만들어야 해쬬...너무 당당하더이다..

 

헤어지자고...이유는 오빠가 나가있는동안 월새며 그런거 전혀

 

못내고 가스전기 다끈긴 집서 울집도 못가고 한겨울에 애랑

 

있는걸 울엄마가 알고 끌고 집으러 델꼬가씁니다..집빼고...

 

울집서 자존심 팔리기 실타는거였습니다..오빠 번돈 다 모으고 하나도

 

안쓸테니 드가자고 되도록빨리 집얻어 나오자고..간싱히 델꼬 드가쬬

 

저랑 말한마디 얼굴 한번 안마주치더이다..서럽고 눈물 나도 참아쬬..

 

자존심 건들까바...딱 보름지나니까 저 안아 주더이다...그러고 오일후

 

집에 안드러 오더이다...그게끝으로 지금까지 연락 한번 없습니다...

 

오빠집에 전화하니까 저만 나쁜년이라내요...남자를 어케 했길래

 

나가게 만드렀냐구...나몰라라하면서 우리살때 울집서 돈해줌서

 

살라 해쓰니까 자기네들은 상관 엄따고 합디다...눈물만 흘려쬬

 

지금 나간지 일년다돼가네요...애기 아플때 어쩔땐 돈 만원이 없어서

 

병원못데려간적 만습니다...애가 과자가 먹고 시퍼서 휴지통에 과자봉

 

지 핥아머글땐 죽고만 싶었습니다..유일하게 연락 되는건 버디버디...

 

그것두 대화가 아닌 그냥 필요한말 쪽지정도...헤어지는거도 확실히

 

말안하고...제가 딱 하나만 부탁 해써요...말일이 애기 보험료 빠지는

 

날이니까 그것만 어떤일이 이써두 보내달라고...한달 십만원...그사람

 

이 저에게 보내는 돈입니다...명절이나 그런날 애기 옷사주라고 5만원

 

보냅디다...장난감.,..그런거 꿈가튼 얘기입니다...맡기고 일할처지도

 

안됍니다...놀이방 좀비쌉니까...상상도 못할 일이죠...그런데 저번달

 

말일 뜬금엄씨 돈엄따구 꿔서 보험료내라는 겁니다...내쬬...아직도 그

 

돈 안보내 줍니다 ㅠㅠ보험 해약하고 싶어두 애아픔 어쩌나 그래서

 

힘들어두 해약 못하는데 ㅠㅠ

 

저는 어찌해야 할까요...애기가 나이는 4살이라도 이제 2돌 지난터라

 

말배울때고 그래서 놀이방에선 최소35만원달라더라구요...

 

이혼을하면 애기는 오빠 줄생각입니다...귀찬고 그런게 아니라 울집

 

사정두 어렵구 그래서 도저히 도움 받을수가 없거든요...

 

오빠집은 그래도 시골이라도 속으론 여유가 좀 대는 집이니까요..

 

아이 키우는데 엄마가 없어선 안돼지만 경제적인거 없음 암것두

 

안돼더라구요 ㅠㅠ근대 이생각도 옳은지 틀린지 감이 잘안옵니다

 

버디로 차라리 깨끗이 이혼하자 그럼 연락 없으니 말도 못끄내게꼬

 

대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저좀 도와주세요 ㅠㅠ

 

글이 너무기네요 간추린다고 한건대 제예기라 그런지 할말이 만아서

 

길어 졌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