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맨날 톡만 보다 이렇게 글쓰게 될 줄 몰랐네요. 전 24살이고. 군 전역후에 재수를 해서.. 올해 새로 대학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 대학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빠른생일이라. 19살에 대학에 들아가는 그녀. 그녀는 합격했는데. 전 떨어져서.. 학교가 갈리게 되었습니다. 사귄지 3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오늘 신입생 OT에 간 여자친구랑 싸우고... 여자친구가 2주동안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군요.. 제 싸이 다이어리에 적은 글을.. 가져와볼게요.. ------------------------------------- 한 여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웃는 얼굴이 너무나도 귀여운 그녀였습니다. 나이가 많고. 가진 것도 없는 나를. 좋아한다는 그녀. 너무 좋아서.. 다시 고백했습니다. 그런건 여자가 하는게 아니라고.. 나도 널 좋아한다고. 지켜주겠다고. 3년만에 첨으로 다시 제 심장이 움직이는걸 느꼈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야채볶음밥을 만들어 주려 연습했고... 그녀가 좋아하는 피아노를 다시 연습하기 시작했고.. 바람둥이라며 저를 못믿는 그녀를 위해 난생 첨으로 지하철에서 사랑한다고 소리쳤습니다. 그녀는 술을 좋아합니다. 이제 대학을 올라갈 때니 한창 술 마시러 다닐 때기도 합니다. 하지만 술만 마시면 속이 안좋아서.. 아파하는 그녈 보면.. 화나기보다 안쓰럽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화냈습니다... 술먹고 이러는거 보기 싫다고.. 실망이라고.. . . . 저는 바봅니다.. 사랑은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녀의 사랑을 바랬습니다. 이쁘고 활발한 그녀는 언제나 인기가 많았습니다. 어리석게도 그녀의 친구들과 선배들을 질투했습니다. 나보다도 많은 연락을 주고받는 그들에게 .. 선배들과 있어서 통화를 못한다는 그녀를 이해했어야했는데 저의 알량한 자존심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루에 저한테 한통 오는 전화를... 잊지않고 매일 연락하네. 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한통밖에..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랑은 서로를 한번 더 생각 하는 것인데. 전 그러지 못했습니다. 누구나.. 다른사람한테 관심받고 인기있고 싶어 하는것인데.... 누구나 많은 친구들을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인데. 나도 한때 그랬었는데... 저의 욕심이 절 바보로 만든거 같습니다. 그녀에게 경고의 의미로 이러러면 헤어지자고..강하게 나갔는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는데.. 너무나 쉽게.. 어. 라고 말해버린 그녀에게... 당황해서.. 다시 생각해달라고.. 다시 빌었습니다... 멍청하게... 사랑하는것에 너무나도 서툴러서.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그녀에게... 나의 집착이 무섭다는 그녀에게 이러면 더 병신처럼 될거라는걸 알면서도. 머리로는 알겠는데... 왜 마음은 안될까요. 자꾸 전화할수록 그녀가짜증낼거란걸 알면서도 왜 그랬을까요... 울리지 않을 거란걸 알면서도... 전화기를 계속 들여다보는 저는. 병신인가 봅니다.. ------------------------------------------- 저도 자존심이 강하고.. 여자친구도 고집이 세고 악바리 근성이 있습니다. 그녀에게.. 경고의 의미만 주고 싶었는데 역효과만 난거 같습니다.. 다이어리에 저 글을 보면..조금이라도 생각이 바뀔까요..?저는 그녀를 놓치기 싫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녀를 놓치기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맨날 톡만 보다 이렇게 글쓰게 될 줄 몰랐네요.
전 24살이고. 군 전역후에 재수를 해서.. 올해 새로 대학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 대학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빠른생일이라. 19살에 대학에 들아가는 그녀.
그녀는 합격했는데. 전 떨어져서.. 학교가 갈리게 되었습니다.
사귄지 3주도 채 되지 않았는데...
오늘 신입생 OT에 간 여자친구랑 싸우고... 여자친구가 2주동안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군요..
제 싸이 다이어리에 적은 글을.. 가져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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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웃는 얼굴이 너무나도 귀여운 그녀였습니다.
나이가 많고. 가진 것도 없는 나를. 좋아한다는 그녀.
너무 좋아서.. 다시 고백했습니다. 그런건 여자가 하는게 아니라고..
나도 널 좋아한다고. 지켜주겠다고.
3년만에 첨으로 다시 제 심장이 움직이는걸 느꼈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야채볶음밥을 만들어 주려 연습했고...
그녀가 좋아하는 피아노를 다시 연습하기 시작했고..
바람둥이라며 저를 못믿는 그녀를 위해
난생 첨으로 지하철에서 사랑한다고 소리쳤습니다.
그녀는 술을 좋아합니다.
이제 대학을 올라갈 때니 한창 술 마시러 다닐 때기도 합니다.
하지만 술만 마시면 속이 안좋아서.. 아파하는 그녈 보면..
화나기보다 안쓰럽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화냈습니다...
술먹고 이러는거 보기 싫다고.. 실망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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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봅니다..
사랑은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녀의 사랑을 바랬습니다.
이쁘고 활발한 그녀는 언제나 인기가 많았습니다.
어리석게도 그녀의 친구들과 선배들을 질투했습니다.
나보다도 많은 연락을 주고받는 그들에게 ..
선배들과 있어서 통화를 못한다는 그녀를 이해했어야했는데
저의 알량한 자존심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루에 저한테 한통 오는 전화를...
잊지않고 매일 연락하네. 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한통밖에..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랑은 서로를 한번 더 생각 하는 것인데.
전 그러지 못했습니다.
누구나.. 다른사람한테 관심받고 인기있고 싶어 하는것인데....
누구나 많은 친구들을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인데.
나도 한때 그랬었는데...
저의 욕심이 절 바보로 만든거 같습니다.
그녀에게 경고의 의미로 이러러면 헤어지자고..강하게 나갔는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는데.. 너무나 쉽게..
어.
라고 말해버린 그녀에게...
당황해서.. 다시 생각해달라고.. 다시 빌었습니다...
멍청하게... 사랑하는것에 너무나도 서툴러서.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그녀에게...
나의 집착이 무섭다는 그녀에게
이러면 더 병신처럼 될거라는걸 알면서도.
머리로는 알겠는데...
왜 마음은 안될까요.
자꾸 전화할수록 그녀가짜증낼거란걸 알면서도 왜 그랬을까요...
울리지 않을 거란걸 알면서도...
전화기를 계속 들여다보는 저는. 병신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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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존심이 강하고.. 여자친구도 고집이 세고 악바리 근성이 있습니다.
그녀에게.. 경고의 의미만 주고 싶었는데 역효과만 난거 같습니다..
다이어리에 저 글을 보면..조금이라도 생각이 바뀔까요..?저는 그녀를 놓치기 싫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