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플로리다에 있습니다. 여학생입니다. 학생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차고 넘쳐 흐르긴 하지만..
제가 남들에 비해 무척 예민한가봅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에 있어서..
그놈쉑.. 제가 예민한거 아니까 가끔씩 심심하면 살살 긁습니다. 삼성이랑 쏘니랑 비교해가며 어짜고 저짜고.. 제가 성격이 차분하지 못한지라 그런얘기 들으면 개거품 물고 넘어갑니다. 상태가 심각해지면 잘못했다고 조낸 빌죠.. 시퐁시키..
원래 그눔은 차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지라 전공도 자동차 뭐 어짜고 저짜고였고, 지금 토요타에서 일하는게 가문의 영광입니다. 뭐, 인정합니다.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하구요, 돈도 많이 버는거 같구요.
그!런!데!
저번에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앞에 현대차가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엉금엉금 기어가더군요.
그러자 이 양놈시키가 하는말 "현대차, 쉿박스라서 잘 안굴러간다, 그치? ㅋㅋ"
그래서 제가 대답했습니다. "쉿박스 안에 퍽킹 어메리칸이 타고 있어서 그래. 원래 어메리칸이 운전 디지게 못하거덩."
그러자 그쉑.. 입 다뭅니다.
어쩌면.. 그 사건으로 남몰래 벼르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회사에서 컨퍼런스가 있었답니다. 회사별로 차를 비교, 분석하는..
현대가 꼴찌였답니다. 그러면서 얘기합니다. "역시 쉿박스..ㅋㅋ"
그날.. 새벽 세시까지 개거품 물었습니다. 쪽바리 회사 다니면서 그게 그렇게 자랑스럽냐고, 왜 그 잘나가는 미국 자동차 회사에 취직하지 않냐고.
이 말에 열받았나봅니다. 디지게 싸웠습니다. 저거나라가 일등이랍니다. 나한테 왜 공부하러 미국 왔냡니다. 그래서 전형적인 미국 우물 개구리라고 말해줬습니다. 외국 구경한번 못해본 넘들이 다 자기 일등인줄 안다고. 여권 구경이나 해본적 있냐고. 견문을 넓힌뒤에 얘기하자면서 일부러 열나리 열나리 무시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좀 쪽팔립니다. 그래도 친군데..
그런데, 현대 차에 대한 일 예를 들더라구요. 지 친구중에 한놈이 현대 회사에서 일한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문제점이 없는데 미국에서 생긴 일이라구요, 미국 새들은 뭐를 먹고 사는지 응아가 독해서 현대차 페인트가 벗겨진답니다. 뻥까지 말라고, 그런얘기 듣도보도 못했다니까 자기 친구가 그 사실을 보고서에 작성했을때 한국에서도 그런 반응이었지만 사실이었답니다.
벗겨진 페인트를 다시 칠하는데 드는 돈이 엄청났다구요, 워런티 기간 안에 있으면 꽁짜로 해줘야됐기 때문에 그것 하나만으로도 손해가 컸답니다.
한국에 보고한지 수차례.. 몇년만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시찰을 왔고, 얼마전에 자동차에 칠하는 페인트를 다른종류로 바꿨다고 하네요.
갑자기.. 디지게 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당당하게 얘기합니다.
"미국은 사람들이 독하니까 새까지 독하다고. 다들 멀 쳐드시고 사냐고. --;"
뭐.. 결국 이겼습니다. 미안하다고 한참을 빌어서 친구 사이니까 넘어갔습니다.
빨리 미국에도 에쿠스가 마구마구 들어오고 차도 서비스도 좋아져서 현대차의 인식이 확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차가 쉿박스라고?
며칠전, 미국 친구넘이랑 디지게 싸웠습니다. 뽀큐뽀큐 해가며..
일단.. 그쉑 저랑 죠낸 친합니다. 그래서 서로 갈구는것도 장난 아니게 갈구죠.
그놈시키.. 토요타에서 일합니다. 캘리포니아 본사에 있구요,
저 플로리다에 있습니다. 여학생입니다. 학생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차고 넘쳐 흐르긴 하지만..
제가 남들에 비해 무척 예민한가봅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에 있어서..
그놈쉑.. 제가 예민한거 아니까 가끔씩 심심하면 살살 긁습니다. 삼성이랑 쏘니랑 비교해가며 어짜고 저짜고.. 제가 성격이 차분하지 못한지라 그런얘기 들으면 개거품 물고 넘어갑니다. 상태가 심각해지면 잘못했다고 조낸 빌죠.. 시퐁시키..
원래 그눔은 차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지라 전공도 자동차 뭐 어짜고 저짜고였고, 지금 토요타에서 일하는게 가문의 영광입니다. 뭐, 인정합니다.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하구요, 돈도 많이 버는거 같구요.
그!런!데!
저번에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앞에 현대차가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엉금엉금 기어가더군요.
그러자 이 양놈시키가 하는말 "현대차, 쉿박스라서 잘 안굴러간다, 그치? ㅋㅋ"
그래서 제가 대답했습니다. "쉿박스 안에 퍽킹 어메리칸이 타고 있어서 그래. 원래 어메리칸이 운전 디지게 못하거덩."
그러자 그쉑.. 입 다뭅니다.
어쩌면.. 그 사건으로 남몰래 벼르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회사에서 컨퍼런스가 있었답니다. 회사별로 차를 비교, 분석하는..
현대가 꼴찌였답니다. 그러면서 얘기합니다. "역시 쉿박스..ㅋㅋ"
그날.. 새벽 세시까지 개거품 물었습니다. 쪽바리 회사 다니면서 그게 그렇게 자랑스럽냐고, 왜 그 잘나가는 미국 자동차 회사에 취직하지 않냐고.
이 말에 열받았나봅니다. 디지게 싸웠습니다. 저거나라가 일등이랍니다. 나한테 왜 공부하러 미국 왔냡니다. 그래서 전형적인 미국 우물 개구리라고 말해줬습니다. 외국 구경한번 못해본 넘들이 다 자기 일등인줄 안다고. 여권 구경이나 해본적 있냐고. 견문을 넓힌뒤에 얘기하자면서 일부러 열나리 열나리 무시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좀 쪽팔립니다. 그래도 친군데..
그런데, 현대 차에 대한 일 예를 들더라구요. 지 친구중에 한놈이 현대 회사에서 일한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문제점이 없는데 미국에서 생긴 일이라구요, 미국 새들은 뭐를 먹고 사는지 응아가 독해서 현대차 페인트가 벗겨진답니다.
뻥까지 말라고, 그런얘기 듣도보도 못했다니까 자기 친구가 그 사실을 보고서에 작성했을때 한국에서도 그런 반응이었지만 사실이었답니다.
벗겨진 페인트를 다시 칠하는데 드는 돈이 엄청났다구요, 워런티 기간 안에 있으면 꽁짜로 해줘야됐기 때문에 그것 하나만으로도 손해가 컸답니다.
한국에 보고한지 수차례.. 몇년만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시찰을 왔고, 얼마전에 자동차에 칠하는 페인트를 다른종류로 바꿨다고 하네요.
갑자기.. 디지게 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당당하게 얘기합니다.
"미국은 사람들이 독하니까 새까지 독하다고. 다들 멀 쳐드시고 사냐고. --;"
뭐.. 결국 이겼습니다. 미안하다고 한참을 빌어서 친구 사이니까 넘어갔습니다.
빨리 미국에도 에쿠스가 마구마구 들어오고 차도 서비스도 좋아져서 현대차의 인식이 확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떠그랄 양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