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더러운 여성동무 ㅡㅡㅋ

냄시코냄시코2006.02.20
조회478

룰라 랄라~ 대학생활을 하게되었죠..

숙사엔 못들어가고 ㅠㅠ

학교 근처에 하숙을 하면 살게되었답니다.

같은 학교 여학생.. 다행이 나이는 동갑~ 아싸뤼~~~

했던 저의 생각도 잠시....

잘난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녀 : 서울 사는 사람들은 해외 한번쯤은 다 가봤어~

            여기 오니깐 해외 못가본 사람들이 많네?

나 : 음.. ^^;;; 그래? (속으론 .. 젠장......... 니 잘났따...)

그렇게 그녀의 잘난척을 무시하기 시작했죠...

아침에 같이 밥먹을땐 나 오전 9시 수업!! 지금시간 8시 50분...

난 재빠르게 밥 다먹고 가려고하면... 기다리라네요?

그러면서 밥은 또 어찌나 늦게 먹던지... 확 그냥!!

그러더니 이번엔 제 물건에 손을 대기 시작하네요?

미친!!!!!!!!!!!!!!!!!!!!!!!

컴퓨터를 시작으로 화장품 휴지 샴푸 린스 비누까지!!!!!

마구마구 내껄 쓰기시작하는 거예요.

소심한 성격인데 말도 못하고... 나의 불안과 머리까지 치닫는 화는

그래도 같이 살아야하니.... 참고 또 참자... 하며 살았죠

그런데 자기 컴도 있으면서 자꾸만 제껄 쓰는거예요...

췟. 잘난척하드만 지도 좋은거 사등가!!!!!! ㅡㅡ^

그래서 비밀번호 잠궈버렸죠. 그러니 수업시간이고 점심시간이고

시도때도 없이 비번 갈켜 달라고 문자가오네요.

제가 자꾸 비번을 바꿨거든요!!!

그러다 폭팔해서 쫌 싸웠죠~

그러던 어느날 냉냉한 하숙방에서 시큼시큼한 냄시가~ 나기 시작했어요~

이런 냄새를 쉰내라고 하죠??  ㅡㅡ^

여름이 다가와서 빨래를 안해서 그런가 싶어

요리조리 방구석을 돌아댕기면서 냄새의 원인을 알아가고 있었죠

그러다!!!!!! 결국... 원인을 찾아 버렸죠!!!

그 지독한 발냄새 같은 원인은 그....

그.. 잘난척녀의 수건......

이런 줸장.....  그동안 닦을때 마다 냄새가 안나는지...

그러는 찰라. 그녀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네요~

그녀 : 덥다~ 씻어야지~

나 : 어.... 그래....

방으로 들어오던 그녀는 그 쉰내나는 수건을들고 화장실로~

속으로 그 수건은 빨고 새수건 나한테 달라고 하려나? 했죠..

왠걸....... 그건 아주 심한 착각이였어요!!!!!

그 냄시 나는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걸어들어오는 그녀의 모습!!!

우웩 ㅡ.,ㅡ

해외를 가봤니~ 안가봤니 잘난척 할땐 언제고....

드러워.....

무슨 여자가 그렇게나 무감각인지...

차마 말로는 못하고 그녀가 없을때마다

살짝 들어 밖에 걸어두곤 했죠~

지금은 그 하숙방을 나와 다른 방을 구하고있어요~

설마 설마... 이번에도 그 학생을 만나지는 않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