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 번화가의 규모있는 호프집에서 알바했었는데요 여기에서 글읽다보니 갑자기 예전일들 생각나서 써봅니다 호프집 알바하다보면 정말 별일이 다있죠 써빙이 아니고 설거지하고 안주빼주고 일명 빠텐을 했습니다(빠 바텐더와는 다름) 여름이라서 장사도 아주 잘되고 저는 빠안에서 일을했기때문에 에어컨바람도 안통하고 가만히있어도 땀이 주룩주룩내리는 실내온도 34도인 빠안에서 손님들한테는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죽어라 일을했죠ㅠㅠ 그러던어느날..... 여자2, 남자1명이 케익을 들고 홀에 앉아서 생일파티를 하더군요 촛불을 끄고 갑자기 웨이터를 부르더니 재떨이를 갈아달래요 재떨이도 제가 씻는거라 봐보니.....씹던 껌을 뱉어놨더라구요..껌만.. 제가 어이가 없어서 정색하며 씻는데..... 그것들이 쳐다보면서 비웃더군요ㅡㅡ재미있다는듯이~ 그래도 손님인데 어쩌겠어요? 조금 후에 위아래층 웨이터들이 층을바꿨습니다 올라온웨이터오빠가 깔끔하게생겨서 손님들에게 인기가많습니다 조금 한가해서 그오빠랑 이야기하면서 그 진상손님들 이야기를 했죠 그러니 "어?쟤네들이진짜?쟤들내팬이야~" 그러더군요-_-;; 그오빠랑 계속 이야기하는데 진상들중 한명이 케익1조각을 잘라서 갑자기 빠로 다가오는겁니다. 그러더니...... "언니~아까미안해요^^" 이러면서 케익한조각주고 그오빠한테 인사하고 갔습니다-_-;;;; 여우같은것들이 지들 이야기하는건 어떻게 알아가지구~ 그오빠한테 잘보일려고........너무뻔했죠-_- 그뒤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결국 일을 치더군요. 바로 옆에있는 룸 손님들이랑 붙은거죠........ 갑자기 홀에서 그진상손님들이랑 룸손님들이 몸싸움을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룸손님중에 현역군인이 소주병을 들더니 던지려고 하는것이였습니다.... 싸움구경하다가 저 순간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소주병 던지면 바로 저한테 오는거였거든요....................-0- 위기의 순간은 아랫층웨이터까지 합세하는 바람에 다행히...... 그리고 웨이터들로부터 그사람들 다 쫓겨났습니다. 나가서싸우라고ㅋ 저는 여자 화장실에 가봤는데 경악했습니다 세면대는 누가 그랬는지 오바이트해있고..... 튼튼하던 화장실 문이 부서져서 변기쪽으로 넘어갔습니다....... 타일로된 화장실바닥은 온통 피범벅..화장지통은 부서져있고-_-;;;;;; 여자화장실에서 뭔짓을 했는지..... 화장실에서 나오고 나서 알게된 싸움의 시작은...... 룸손님중 여자 한명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일을 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진상손님 여자2명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두드리며 빨리 나오라고 욕을 했나보더라구요 그런데 계속 안나와서 행동과 말이 점점 더 거칠어졌다고 합니다 룸손님 나오니까 욕을 퍼붓고 술취한 진상손님들..... 룸손님을 2:1로 신나게 때렸나보더라구요... 룸손님중에 다른남자손님이 남자화장실 가다가 그걸 목격했고...... 그래서 일이 커졌죠....단체패싸움으로...... 저는 알바시간되서 남은 설거지와 빠청소만 하고 갔지만 부장님하고 웨이터들....뒷정리하느라 그날고생좀했을겁니다ㅋㅋ 그 호프집 1달동안 알바하면서 별일이 다있었죠~ 한가운데 자리에서 모텔인줄 착각하고 찐한 스킨쉽해대는 커플...... 그리고 갈굼으로 제가 화장실가서 울고있을때 옆에 앉아서 위로해준 손님등등......그손님 웨이터가 저 데리러왔을때 자기가 위로해준다고 빨리가라고했습니다ㅋㅋㅋㅋ 한달동안 심한 텃새와 갈굼으로 30일중에 20일은 울면서 악!!으로 버텨서 그런가 그때 일들 이제 생각하면 웃깁니다ㅋㅋㅋ 일하다가 아랫층 주방이모의 실수로 도미네이터(음식물 나르는 작은 엘리베이터)에 손깔려서 응급실간적도 있고ㅋㅋ 털털해서그런가 손 다친거는 화상 입은적은 수도없이 많았죠ㅋ 첫알바치고는 조금 힘들게해서 그이후에 했던 알바들은 수월하다고느끼게 되더군요-_-;;; 아르바이트하시는 님들 맘고생 많아도 악으로 버티세요!!! 수고하세요~^^
진상손님들......결국엔 패싸움까지~
작년여름 번화가의 규모있는 호프집에서 알바했었는데요
여기에서 글읽다보니 갑자기 예전일들 생각나서 써봅니다
호프집 알바하다보면 정말 별일이 다있죠
써빙이 아니고
설거지하고 안주빼주고 일명 빠텐을 했습니다(빠 바텐더와는 다름)
여름이라서 장사도 아주 잘되고 저는 빠안에서 일을했기때문에
에어컨바람도 안통하고 가만히있어도 땀이 주룩주룩내리는
실내온도 34도인 빠안에서 손님들한테는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죽어라 일을했죠ㅠㅠ
그러던어느날.....
여자2, 남자1명이 케익을 들고 홀에 앉아서 생일파티를 하더군요
촛불을 끄고 갑자기 웨이터를 부르더니 재떨이를 갈아달래요
재떨이도 제가 씻는거라 봐보니.....씹던 껌을 뱉어놨더라구요..껌만..
제가 어이가 없어서 정색하며 씻는데.....
그것들이 쳐다보면서 비웃더군요ㅡㅡ재미있다는듯이~
그래도 손님인데 어쩌겠어요?
조금 후에 위아래층 웨이터들이 층을바꿨습니다
올라온웨이터오빠가 깔끔하게생겨서 손님들에게 인기가많습니다
조금 한가해서 그오빠랑 이야기하면서 그 진상손님들 이야기를 했죠
그러니 "어?쟤네들이진짜?쟤들내팬이야~" 그러더군요-_-;;
그오빠랑 계속 이야기하는데 진상들중 한명이 케익1조각을 잘라서
갑자기 빠로 다가오는겁니다. 그러더니......
"언니~아까미안해요^^" 이러면서 케익한조각주고
그오빠한테 인사하고 갔습니다-_-;;;;
여우같은것들이 지들 이야기하는건 어떻게 알아가지구~
그오빠한테 잘보일려고........너무뻔했죠-_-
그뒤로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결국 일을 치더군요.
바로 옆에있는 룸 손님들이랑 붙은거죠........
갑자기 홀에서 그진상손님들이랑 룸손님들이 몸싸움을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룸손님중에 현역군인이 소주병을 들더니 던지려고 하는것이였습니다....
싸움구경하다가 저 순간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소주병 던지면 바로 저한테 오는거였거든요....................-0-
위기의 순간은 아랫층웨이터까지 합세하는 바람에 다행히......
그리고 웨이터들로부터 그사람들 다 쫓겨났습니다. 나가서싸우라고ㅋ
저는 여자 화장실에 가봤는데 경악했습니다
세면대는 누가 그랬는지 오바이트해있고.....
튼튼하던 화장실 문이 부서져서 변기쪽으로 넘어갔습니다.......
타일로된 화장실바닥은 온통 피범벅..화장지통은 부서져있고-_-;;;;;;
여자화장실에서 뭔짓을 했는지.....
화장실에서 나오고 나서 알게된 싸움의 시작은......
룸손님중 여자 한명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일을 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진상손님 여자2명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두드리며
빨리 나오라고 욕을 했나보더라구요
그런데 계속 안나와서 행동과 말이 점점 더 거칠어졌다고 합니다
룸손님 나오니까 욕을 퍼붓고 술취한 진상손님들.....
룸손님을 2:1로 신나게 때렸나보더라구요...
룸손님중에 다른남자손님이 남자화장실 가다가 그걸 목격했고......
그래서 일이 커졌죠....단체패싸움으로......
저는 알바시간되서 남은 설거지와 빠청소만 하고 갔지만
부장님하고 웨이터들....뒷정리하느라 그날고생좀했을겁니다ㅋㅋ
그 호프집 1달동안 알바하면서 별일이 다있었죠~
한가운데 자리에서 모텔인줄 착각하고 찐한 스킨쉽해대는 커플......
그리고 갈굼으로 제가 화장실가서 울고있을때 옆에 앉아서 위로해준 손님등등......그손님 웨이터가 저 데리러왔을때 자기가 위로해준다고 빨리가라고했습니다ㅋㅋㅋㅋ
한달동안 심한 텃새와 갈굼으로 30일중에 20일은 울면서
악!!으로 버텨서 그런가 그때 일들 이제 생각하면 웃깁니다ㅋㅋㅋ
일하다가 아랫층 주방이모의 실수로 도미네이터(음식물 나르는 작은 엘리베이터)에 손깔려서 응급실간적도 있고ㅋㅋ
털털해서그런가 손 다친거는 화상 입은적은 수도없이 많았죠ㅋ첫알바치고는 조금 힘들게해서
그이후에 했던 알바들은 수월하다고느끼게 되더군요-_-;;;
아르바이트하시는 님들 맘고생 많아도 악으로 버티세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