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대학 cc로 첨 만난 한 남자.. 사귀기전..그 남자는 타과에서도 인기가 있었고..물론 우리과에서도 인기가 있는 남자였습니다. 저는 사교성이 밝고 친구가 많고 말을 재밌게 하는 성격에 ..몸매는 뚱뚱..(165에 68..그당시..) 했지만서도..친한 남자친구들은 많았었죠.. 그남자도 제 성격이 좋았는지..사귀자고 하더군요.. 그 남자와 사귀면서 온갖여자들에게 욕도 먹고..참.. 왜 돼지같은 여자랑 사귀냐느니..-_ -// 그 남자랑 사귀면서..물론 좋았죠.. 그치만..제가 받쳐주는게 없어서..참..그 남자 저 버릴까봐 불안하기도 했고.. 나름대로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었드랬죠..ㅠ 참고로 그 당시 제 외모는 일단 긴생머리에 흰피부..자연산 쌍커플이 진눈.. 여기 까진 좋단말입니다.. 165에 68키로..뚱뚱했죠..종아리는 또 얼마나 두꺼웠는지 아십니까 ? 팔뚝은 또 어땟겠습니까.. 처음엔 그 남자와 정말 좋았습니다.. 둘이 있을땐..정말 잘해주구요.. 참..너무너무 행복했죠.. 그렇게 3개월이란 시간이 흐르고.. 제가 이제 이 남자 없이 못산다는 개념이 박힐때쯔음.. 이 남자가 저보고 그만만나잡니다.. -0- 저는 처음에 왜 그러냐는둥..울고불고 매달리고..별 쌩쑈를 다했습니다.. 이남자..처음엔..그냥 이제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질 않는다느니..이런소리하다가.. 제가 지겹게 매달리니까 너 같이 뚱뚱한애랑 다니기 쪽팔리답니다.. 이 남자..결국 나중엔 절 정말 비참하게 버리더군요. 충격에 충격을 더해..전 패닉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밤새 울기를..한달.. 그리고 독하게 마음을 먹었죠..환골탈퇴하리라. 그리고 니가 다시 나한테 접근하게 만들고..보기 좋게 차버리겠다.. 정말 독하게 마음먹었습니다.. 2학년 겨울방학....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뒷산으로 올라가 조깅을 하고..등산을 하고..줄넘기를 하고 집에와선 요가도 하고 나이트댄스학원에서 댄스도 배우고..또 수영도 하고..헬스도 다니고.. 아랫입술 꽉깨물고..그 남자 생각하면 나올것 같은 눈물도 꾹 참고.. 별의 별짓을 다해서...결국...지금...무려 20키로를 감량한..165에 48키로.. 이정도면 날씬한거죠..성공한거죠... 부모님은 이뻐졌다고 옷사입으라고 돈주시고.. 전또 이쁜옷만사입구...정말 많이 변했습니다..단 2개월만에.. 말이야 단 2개월이지..그 2개월동안 온갖 괴로움..다 참으면서..온갖 설움 다 참으면서..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2개월동안 아무도 안만났습니다..그리고 저번주... 과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죠..물론 그 남자애두요.. 친구들이 전부 엄청 놀래더군요..당연하죠..ㅠ 제가 얼마나 변했는데요..다들 엄청이뻐졌다느니..날씬해졌다느니.. 완전 연예인 됬다느니..(자랑이 아닙니다..ㅠ) 그 남자애는 처음에 저를 그냥 쳐다보기만 하더군요.. 그러고 술좀 마시고 ..한 두어시간 지났을까.. 술마시다 보니까 어느새 그 남자애가 제 옆자리에 있더군요.. 그리고는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잘 지냈냐고.. 저는 갑자기 설움이 솟구치는지..왜 눈물이 나오려는지는 몰랐지만..꾹 참고..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놓곤..자기 정말 힘들었답니다.. 전그냥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이제 연락 자주 하고 지내잡니다....전 그냥 그래 라고 말하고 말았죠.. 그러곤 애들 전부 헤어지고 집에 왔는데..문자가 와있는겁니다.. 자기가 다 미안하다는 겁니다..- _ -; 그래서 제가 뭐가 미안한데 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너 힘들게 해서 전부다 미안하다는 겁니다.. 제가 분명..2달동안..이 남자..증오하다시피 하면서 죽어라 살았는데.. 갑자기 마음이 약해지더니..눈물이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우리 다시 옛날로 돌아갈수 없냐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다고 했습니다.. 왜 바보 같이 그랬을까요.. 전분명..독하게 마음먹었을때..이 남자 다시 접근 하면 보기좋게 차버린다고 마음먹었었는데.. 지금도..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그 남자 좋아하긴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시한번 마음 독하게 먹고..싫다고 할까요...? ........................................................................................... 헉..톡이되었네요... 감사...ㅠㅠ 참고로 플필사진은 살빼기전인데..ㅡㅡ 어제 그 남자한테 말했어요. 예전엔 니가 미치도록 좋았는데..지금은 내가 널 미치도록 좋아한만큼 날 좋아해줄 남자가 있을것 같다고......집에와선 조금 울었는데...리플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일끝나고 오니..또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 리플달아주신분들 전부 감사하구요..정말 감사해요..^-^ 글구..논란의 소지가 있는데... 살빼기전사진이라기 보다..중간단계 사진이예요...^^;;;;; 저 맘 독하게 먹구 오늘부터 그 남자랑 연락끊기로 마음먹었답니다..^^ 그리고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5월달에 군대를 간다네요.. 아무튼..정말..감사드려요 ^^
같이 다니기 챙피하다고 날 버렸던 남자....그후 -
1년전..대학 cc로 첨 만난 한 남자..
사귀기전..그 남자는 타과에서도 인기가 있었고..물론 우리과에서도 인기가 있는 남자였습니다.
저는 사교성이 밝고 친구가 많고 말을 재밌게 하는 성격에 ..몸매는 뚱뚱..(165에 68..그당시..)
했지만서도..친한 남자친구들은 많았었죠..
그남자도 제 성격이 좋았는지..사귀자고 하더군요..
그 남자와 사귀면서 온갖여자들에게 욕도 먹고..참..
왜 돼지같은 여자랑 사귀냐느니..-_ -//
그 남자랑 사귀면서..물론 좋았죠..
그치만..제가 받쳐주는게 없어서..참..그 남자 저 버릴까봐 불안하기도 했고..
나름대로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었드랬죠..ㅠ
참고로 그 당시 제 외모는 일단 긴생머리에 흰피부..자연산 쌍커플이 진눈..
여기 까진 좋단말입니다..
165에 68키로..뚱뚱했죠..종아리는 또 얼마나 두꺼웠는지 아십니까 ?
팔뚝은 또 어땟겠습니까..
처음엔 그 남자와 정말 좋았습니다..
둘이 있을땐..정말 잘해주구요..
참..너무너무 행복했죠..
그렇게 3개월이란 시간이 흐르고..
제가 이제 이 남자 없이 못산다는 개념이 박힐때쯔음..
이 남자가 저보고 그만만나잡니다..
-0-
저는 처음에 왜 그러냐는둥..울고불고 매달리고..별 쌩쑈를 다했습니다..
이남자..처음엔..그냥 이제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질 않는다느니..이런소리하다가..
제가 지겹게 매달리니까 너 같이 뚱뚱한애랑 다니기 쪽팔리답니다..
이 남자..결국 나중엔 절 정말 비참하게 버리더군요.
충격에 충격을 더해..전 패닉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밤새 울기를..한달..
그리고 독하게 마음을 먹었죠..환골탈퇴하리라.
그리고 니가 다시 나한테 접근하게 만들고..보기 좋게 차버리겠다..
정말 독하게 마음먹었습니다..
2학년 겨울방학....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뒷산으로 올라가 조깅을 하고..등산을 하고..줄넘기를 하고
집에와선 요가도 하고 나이트댄스학원에서 댄스도 배우고..또 수영도 하고..헬스도 다니고..
아랫입술 꽉깨물고..그 남자 생각하면 나올것 같은 눈물도 꾹 참고..
별의 별짓을 다해서...결국...지금...무려 20키로를 감량한..165에 48키로..
이정도면 날씬한거죠..성공한거죠...
부모님은 이뻐졌다고 옷사입으라고 돈주시고..
전또 이쁜옷만사입구...정말 많이 변했습니다..단 2개월만에..
말이야 단 2개월이지..그 2개월동안 온갖 괴로움..다 참으면서..온갖 설움 다 참으면서..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2개월동안 아무도 안만났습니다..그리고 저번주...
과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죠..물론 그 남자애두요..
친구들이 전부 엄청 놀래더군요..당연하죠..ㅠ
제가 얼마나 변했는데요..다들 엄청이뻐졌다느니..날씬해졌다느니..
완전 연예인 됬다느니..(자랑이 아닙니다..ㅠ)
그 남자애는 처음에 저를 그냥 쳐다보기만 하더군요..
그러고 술좀 마시고 ..한 두어시간 지났을까..
술마시다 보니까 어느새 그 남자애가 제 옆자리에 있더군요..
그리고는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잘 지냈냐고..
저는 갑자기 설움이 솟구치는지..왜 눈물이 나오려는지는 몰랐지만..꾹 참고..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놓곤..자기 정말 힘들었답니다..
전그냥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이제 연락 자주 하고 지내잡니다....전 그냥 그래 라고 말하고 말았죠..
그러곤 애들 전부 헤어지고 집에 왔는데..문자가 와있는겁니다..
자기가 다 미안하다는 겁니다..- _ -;
그래서 제가 뭐가 미안한데 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너 힘들게 해서 전부다 미안하다는 겁니다..
제가 분명..2달동안..이 남자..증오하다시피 하면서 죽어라 살았는데..
갑자기 마음이 약해지더니..눈물이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우리 다시 옛날로 돌아갈수 없냐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다고 했습니다..
왜 바보 같이 그랬을까요..
전분명..독하게 마음먹었을때..이 남자 다시 접근 하면 보기좋게 차버린다고 마음먹었었는데..
지금도..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그 남자 좋아하긴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시한번 마음 독하게 먹고..싫다고 할까요...?
...........................................................................................
헉..톡이되었네요...
감사...ㅠㅠ
참고로 플필사진은 살빼기전인데..ㅡㅡ
어제 그 남자한테 말했어요.
예전엔 니가 미치도록 좋았는데..지금은 내가 널 미치도록 좋아한만큼 날 좋아해줄 남자가 있을것 같다고......집에와선 조금 울었는데...리플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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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고 오니..또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
리플달아주신분들 전부 감사하구요..정말 감사해요..^-^
글구..논란의 소지가 있는데...
살빼기전사진이라기 보다..중간단계 사진이예요...^^;;;;;
저 맘 독하게 먹구 오늘부터 그 남자랑 연락끊기로 마음먹었답니다..^^
그리고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5월달에 군대를 간다네요..
아무튼..정말..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