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할당제는 교육적으로 필요한 것 밥그릇 싸움은 그만하길

쯧쯧2007.04.09
조회2,929

현재 모두가 알다시피, 일반직 공무원 임용에는 "양성평등할당제"가 있어서, 남자나 여자 어느 한쪽이 30%를

 

넘지 않으면 추가로 뽑도록 되어있습니다.

 

즉, 100명 채용에 80명이 여자, 20명이 남자라면 10명의 남자를 추가로 뽑아야 합니다.


여기서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사실 한가지!!! 10명의 남자를 추가로 뽑되, 합격 커트라인보다 5점 이상 낮은

 

사람은 안됩니다. 즉, 커트라인이 90점이라면 최소한 85점 이상은 되어야죠. 만약 모자라는 남자 10명을 더

 

뽑아야 하는데, 85점 이상의 남자가 5명 밖에 안된다면 걍 5명만 더뽑고 끝납니다. 5명이 더 모자라지만 점수가

 

5점을 초과하여 낮으니까요.

 

일부 여성분들중에 왜 실력이 낮은 남성이 교사가 되어야 하느냐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점수

 

몇점 높다고 그 사람들이 교육자로서의 역할에 훨씬 더 적합하고, 점수 몇점 낮아서 떨어진 사람은 교육자로서,

 

초등학교 교사로서 자질 미달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시험성적이 좋다는건 단지 시험치르는 능력이 뛰어남을 의미하고 이건 초등교사를 평가하는 여러항목중

 

하나입니다.

 

시험성적 좋다고 자신들이 더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바로 그런 발상자체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서의 자질이 부족함을 의미합니다.

 

교원이 되기위한 임용시험은 엄정된 절차를 거친 졸업생들에게만 주어집니다. 다른 시험처럼(예를 들어

 

사법시험도 아무나 볼 수 있죠) 아무에게나 응시자격이 갖추어진 시험이라면 실력대로 뽑아야죠. 하지만

 

임용고사는 교원자격증을 갖춘사람에게만 시험자격이 주어지는 그야말로 교원이 될수있다는 증명서를 갖춘

 

사람들만이 지원하는 시험입니다. 사실 교원자격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사로서의 기본적 실력은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원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라면 교사로서 실력은 절대로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부족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죠.


예전에는 임용고사 자체도 아예없었습니다. 사대 졸업만 하면 전원 발령이었죠.

 

그렇다면 이선생님들도 실력이 없으니까 교사될 자격이 아예 없다는 논리인가요.

 

너무 이기적인 생각에 치우쳐있는것 같지 않습니까??

 

자기에게 이익이냐 손해냐를 떠나서 교육이란 관점에서 학생에 초점을 맞추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때까지 교육부가 이렇게 한적은 없죠 솔직히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만 바빴고 지금도 그런게 윗쪽

 

사람들이죠 하지만 이번 문제 만큼은 학생의 입장에서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교육적으로 좋은가? 어떻게 하는것이 학생들에게 더 도움을 줄 수 있는가?

 

남자 교원이 필요 없다는 여자 교대생들의 말씀은 가뜩이나 좁은 임용시험에서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겠다는

 

말씀밖에 안됩니다.


예전에 국가 유공자 가산점때도 그랬던것처럼 말이죠 그것이 역차별적이라고 그토록 반대했지만 그것은

 

사회의 조그만한 배려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직장을 얻기 어려워지자 공무원이나 선생쪽으로 몰리면서

 

갑자기 반대하기 시작한거지요

 

뭐 끝도없는 소모전으로 가는 군 가산점과 임신 문제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교원할당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남성인구가 많은데다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도 말이죠 일부 여자 교대생들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남자 교원이 필요 없다고 말하지는 마세요 선생님이 되실분들 아닙니까?

 

본인들보다 아이들을, 제자들을 먼저 신경쓰셔야지요.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 없다고는 하지만 교육은 어떻게 보면 아이들과 학부모에 대한 서비스입니다.

 

그 서비스의 수요자가 원한다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성단체들 제발좀 이번 일로 조용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