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빠지면 정말 세상이 달라 보일까요?

ㅁㄹㅇㅎㄱ2007.04.09
조회449

 

 

제가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요...ㅠㅠ

키는 160에 몸무게는 65킬로...

이게 뭐가 그렇게 많이 나가는거냐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게 다 근육 하나 없이 물살들이라

배랑 허벅지 이런 곳이 장난 아니에요.

 

원래도 그닥 날씬한 몸매는 아니었지만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고 몸매에 신경 안쓰고 마구 먹었더니

이만큼 쪄버렸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먹는 것으로 푼거, 너무 후회돼요...

 

얼마전에 딸이 자신감도 없어지고 집밖에도 잘 안나가는게

불쌍해 보였는지 엄마랑 같이 백화점에 옷을 사러 갔는데

옷이 제 사이즈까지 나오는 브랜드가 별로 없어서

매장을 얼마나 돌았는지 모르겠어요.

가서 옷 보기도 전에 위아래로는 훑어보고는

사이즈 안맞으실텐데...이러고...

어차피 안맞으니까 저같은 사람 응대하는건 시간낭비라 이건가요?ㅠㅠ

 

친구 중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애가 있는데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정말 대우가 달라진대요.

세상이 달라 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남자친구 이런 문제가 아니라

특히 지나가는 같은 여자들끼리의 눈빛부터가 다르다고...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할 때의 눈빛이 보인대요.

속음이 표정에서 다 드러난다고...

정말 그럴까요?

 

정말 그렇다면 스트레스고 뭐고

저도 정신차려서 다이어트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