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든 시간이 흘러 제게는 상처만 남앗어요

김강수2006.02.23
조회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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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행복한 순간을 이제 상처만 남긴 아픈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털어놓고싶지만 들어줄사람은 과연얼마나 될까해서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제 아내와 저는 6살차이가 나지만 처음에 만난건 2004년9월이 였어요

처음에는 오빠동생으로 지내자는게 날이 갈수록 서로 부담없는 편한사이로 지내다보니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귀게 되엇구요 그때는 고등학생이였죠

 

그리고 얼마뒤 사랑을 나누었는데 그게 저와 아내의 소중한 아기가 생겼어요

그런데 아기를 낳을시기가 아니라 아내의 뜻대로 포기해야했어요

힘들어하는 모습보이기 싫었기에...

그리고 4개월뒤 다시 저희 아기가 또 생겪어요

 

이번에는 놓고싶었어요 그래서 부모님 반대에 무릎쓰고 저희 둘다 당분간 집에서

떨어져 잇자고 해서 밖에서 새 출발을 차려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몸이 안좋아져서 신경이 쓰여서 병원을 찾아갔는데

유감스럽게도 유산기라는 이야기에 충격적이 엿습니다 그래서 안정을 취하라고 해서

몇일동안 조금만 아파도 병원을 찾아가보고 시간상관없이 자다가도 헛소리까지 할정도로

신경을 썼는데 그날도 아파서 친구가 응급구조단에서 근무하고 잇어서 친구를 앞세워서

급히 큰병원응급실을 찾아서 하루종일 검사하고 그날 주사 맞는다고 뜬눈으로 새벽까지 바라

보며 아침에 운전을 해서 집으로 와서 쉬었습니다

뜻밖에도 핸드폰을 보니 장인어른께 문자가 와 있더군요

"XX야 우리 만나서 이야기좀 하자 니네들 하자는데로 해줄께 그리고 아기 낳아서 키우자

 절대로 안지울테니 내러와라 맹세한다" 이런문자를 받고 이제 저희들의 마음을 알아주는구나

그래서 저희 둘이서 울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날 병원갔다와서 피곤한지라 잠도 자고 싶은데

그말한마디에 잠을 뿌리치고 저녁10시에 출발해서 1시간30분 거리를 마다 않고 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따가운손으로 저를 때리는게 아닙니까?

그건 참을수 있습니다 "XX야 너의 생각과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계획을 세워서 모래 만나서 이야기하자" 그말에 그냥 전 집으로 돌아와야했습니다

잠도 안오고해서  아내집앞에서 하루종일 밤을 새며 아침8시까지 기다리다가 왔더니 언제 병원에 가고

없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모시고 가고싶은마음에 문자를 드렸더니 대답이 없더군요

그리고 3시간뒤에 멀리서 걸어오는거 였습니다 인사를 드렸더니 모른척하고 가시더군요

한 10분뒤 처남이 나오더니 사정없이 얼굴과 귀를 때리고 들어가는거 잇잖습니까?

처남은 손등에 장애가 생기고 전 귀에 고막이 터져 오늘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약속을 했는데  아기를 지웠다는겁니다 사연은 아기를 가지기 전에 약물때문에

아기가 기형이 될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그건 병원에서도 제가 알아본결과랑은 전혀

다른거였습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분한지 하루종일 우리아기 초음파 사진을 보며 울고 또 울고

모지라 밥도 안넘어가고 미안한 마음에 잠도 안오는거 였습니다 그래도 아내 걱정에 더욱더 잠이

안오더군요 정말 마지막 제 희망을 부모님의 거짓으로 저희를 이렇게 힘들게 했다는게 절망적입니다

그러고는 저보고 1년동안 만나지말고 인생목표를 세우고 운동도 하고 씩씩한모습으로 일년뒤에

장인어른과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결정하자는 겁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처음에는 죽고싶다는 생각에 모든걸 접을려고 했는데 아내가 잇고 그 심정을 아는지 말려서

기다리기로 햇는데 정말 이제는 너무 힘듭니다

 

그래도 제가 이만큼의 노력을 했는걸 안다면 아기를 지웠을까요?? 안다고는 하는데 아닌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도 눈을 뜨고 이렇게 글을 올려 공감을 나누고자 쓰게 되엇습니다

정말 한여자를 바라본지 550일이 되어갑니다 그여자만 사랑하고 그여자를 위해서 슬픈일도 웃음으로

바꾸고 저의 새로운 모습을 찾을 수 잇었는데 그여자가 잇었기에 제가 변할수 잇었던거였죠

그런데 이제는 정말 정리를 해야 할까요? 아님 기다려야 할까여?

전 제 인생에 이여자가 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1년동안 공부를 하면서 기다릴려고 하는데

여자집에는 반대가 많이 심해서 힘들었습니다 사귀는 날부터 저에대한 비판.....

그걸 극복하고 이겨내고 참고 노력했는데 정말 너무 허무하게 무너 진겁니다

부모님께 속았다는 생각에 더 억울하거든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잠도 마음이 아파서 잠도 청하고 싶은데 누우면 잠도 안오고 남자지만 눈물만 흘리고 아기를보며

아내를 보며 미안하다는 생각에 더 간절하게 울고 그런 날들을 보내고 잇답니다

정말 앞으로도 어떻게 이겨내야 될까여?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제가 아파서 파스붙일돈으로 아내 맛있는거 하나더 사주고 전 참고 아내는 아프면 병원을 데리고 가고

전 아프면 파스를 붙이고 그만큼 아내를 아끼고 사랑해왔는데 ㅠ.ㅠ

만약 저와 같은 입장에 선다면 어떨까요??

 

제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구요 정말 억울해서 속시원하게 털어놓고싶어서 올린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구요 님들의 행복한 하루하루와 이쁜사랑만 만드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