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데기마눌2006.02.24
조회1,294

안녕하세용~!!!

매일 눈팅만 하다가 글을 써보고 싶은 욕망에 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결혼한지는 벌써 햇수로 4년째네요.. 아직 아기는 없구욤..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울 랑이랑 저는 맞선을 봐서 딱 3개월만에 결혼을 했어요. 번갯불에 콩을 볶았다고나 할까요.

 

뭐 첫눈에 반한것도 아니였구..사실 제 이상형과는 너무나~~도 동 떨어진 사람이 이었기에..

또 연하라서리(ㅎㅎㅎ 저 복이 있는거죵 ? 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근데..별로 안좋아욤...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별 생각이 없었는뎅..

글쎄.. 울 랑이 두번 만나더니만 울 시엄니가 자꾸 물어봉께 좋다고 했다네용..

 그 말을 은 울 시엄니 날짜를 잡자는 연락이오궁 .뭐 어케 하다보니 선보날로부터 딱 정확히 3개월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신혼여행은 너무 급하게 날짜를 잡아서리 좋은데는 못가공... 데이또 다운 데이또도 못해보고 결혼을

한 우리는 강원도 가기로 했습니다.

2002년도 12월 기억하세요?  눈 정말 마니 왔습니다.. 예식이 끝나고 강원도 출발을 하는데...

우와~ 소사쯤 지났는데요. 반대편에서 오는 고속버스 차 지붕에 눈이 쌓인게 제 키의 반 정도는

(참고로 제키 165입니다.) 쌓여있더라구요...

운전하는 울 랑이 하는말.. " 고속버스가 모자썼네... 눈봐봐...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

눈이 땡그래져서리 신나하는 모습이 완죤히 얼라이더라구요..ㅋㅋㅋ

사실 저도 그렇게 많은 눈은 첨 봤거든요... 울 랑이도 첨봤다고 하구요..

속초시내에 들어서니 완전히 도로가 눈밭이더라구요. 

힘들게 콘도를 찾아 도착을 했는데.. 저녁을 못 먹었지 몹니까... 짐이라도 풀고 먹을라공 짐을 풀고 내려와보니..이론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식당이 문을 닫아버린거 있죠...

결국 콘도 편의점에서 햇반과 3분 카레를 사다가 저녁을 먹었습니다..

정말이지... 결혼한 첫날 식사를 그렇게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어이가 없는 저녁을 먹구 와인을 한잔하고. 낮에 많이 울어서 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피곤함이 한꺼번에

몰리더라구요..

목욕재개를 하고 울 랑이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결국...그냥 잠이 들어버렸습니다.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새벽에 깨보니 울 랑이 옆에서 코를 드렁드렁 골면서 자고있더군요,,,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깨우기라로 할 것이지... 첫날밤을 이렇게 보내다니... 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다음날 아침.. 설악산에 갈려고 했는데.. 입구까지만 통행이 되더라구요..

눈이 마니온 관계로 도로가 막혀버려서..결국엔 뚫린데까지 가서 건물 2층 높이 만큼 쌓아놓은

눈 탑에서 사진도 찍고 남들 안볼때 뽀뽀도 하궁 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나 잡아봐라~도 해보궁..ㅋㅋㅋ

생쑈를 하고 정동진으로 향했답니다.~

 

헉헉... 모든게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리 쓸려니 너무 기네요...신혼이라기엔 조금은 늙은..신방 멤버 될수 있을까욤?

정동진편은  다음글에 올릴께욤~

 

신방님 글들 너무 잼나게 일고 있어욤~

못 쓰는 글이지만 잼나게 봐주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