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무지 어립니다.;;;;정말로 어립니다. 그런데 산전수전...거의다 격었습니다. 정말 가슴에 한을 품고서 살아갑니다. 음....그결과 우울증으로 몇년을 살아왔습니다. 학교 다니다가 지금 휴학했습니다. 다시 재수를 해서 다른 과로 가보기 위해서 휴학하고서 알바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충나이가 짐작이 가시죠~ 고2때부터 사귀던 남친이 있었습니다. 정말 저한테 잘해주었죠...하지만 삼년도 못채우고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그동안의 정도 있고 매달려도 보았습니다. 그때 식음을 전폐하면서 완전히 폐인이 되어서 한두달정도를 그렇게 미친척하고 보냈습니다. 울고불고...정말 지금 왜그랬나 그런생각만 듭니다. 두시간걸려서 가서 매달려도 이젠 필요없고 여자친구를 사귄다고...미안하다는 말 절대 하지 않고 오히려 비수같은 말만 내리 쏟아붓던 놈입니다. 잊으려고 별 지랄을 다했습니다. 그때 공모전준비로 저는 학교에 많은 동기들과 선배들과 같이 작업을 하였습니다. 저희집 근처에 사는 선배가 있어서 항상 집까지 태워다 주고 저는 고마워서 아침에 모닝콜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알바를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말고서도 못보고 입원을 해 있는 신세였을 때 그선배는 병원에도 자주오고 밤에 몰래 불러내서 먹고싶다는 것도 사주고...저한테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전화도 해주면서 오늘은 상태좀 어떠냐고 물어봐주고...그래서..점점 그 선배한테 끌렸죠. 음...선배는 복학하여서 그런지 나이차가 많이 나서....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나....그선배도 저한테 관심이 있었다군요^^ 지금은 사귀는 사이. 음...별로 안사귀었는데도 무지 오래된 연인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오래동안 사귄 것 같습니다. 근데....저는 엄마랑 둘이 사는데...이혼을 하고서 저를 떠나고 5년정도 지나서 엄마랑 살게 되었습니다. 이 엄마가 중요한 요인이죠. 엄마랑 사춘기때 떨어져서 살다보니 저와 엄마가 너무 많이 달라져 있다는걸 느낍니다. 정말 그걸 맞추면서 몇 년 살아봤는데 힘이 듭니다. 제 나이또래가 하는 걱정과 더불어서 엄마와의 관계도 걱정합니다. 피가 끌린다는말 사실입니다. 엄마 끌리겠지요...하지만....지금은 엄마랑 떨어져 살고 싶습니다. 그래야 엄마나 나나 편할 것 같습니다. 정말 지쳐서 맨날 편두통에 속도 안좋고.... 종합병원이라는 저의 별명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선배는 저한테 맨날 이상한 생각만 한다고...걱정만 한다고 합니다. 우울증도 점점 심해져가고...혼자 있는거를 즐기고 멍하게 있다가 울어버리고.....제가 보기에는 심각합니다. 우선 제 몸이 힘드니깐요. 그래서 그걸 보고 있는 오빠도 싫어서 저보고 같이 살자고 합니다. 오빠 졸업합니다. 몇학점 채우면 되니깐 반년이면 되고 열심히 일하던거 마져 해서 돈을 벌겠다고 합니다. 그래봤자 겨우 20대 중반....솔직히 같이 살고 싶습니다. 그냥 오빠랑 살면은 그래도 어느 구애는 안받을 것 같고 엄마와 같은 공간에 없으니 우선은 맘이 편안해 집니다. 동거...저 정말 반대했습니다. 더 어릴때..그런거 왜하냐....여자가 손해보는 짓이다...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전혀 바뀌었습니다. 나도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 공부도 하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하..................어린나이라 생각합니다. 겨우 이정도 살았는데 이렇게 생각을 하다니 제가 봐도 어이가 없습니다. 봐주신 것 만으로 감사합니다. 여기서라도 답답한 마음을 털어버리니....속시원합니다.
어린나이에....동거를...
나이 무지 어립니다.;;;;정말로 어립니다. 그런데 산전수전...거의다 격었습니다. 정말 가슴에 한을 품고서 살아갑니다. 음....그결과 우울증으로 몇년을 살아왔습니다. 학교 다니다가 지금 휴학했습니다. 다시 재수를 해서 다른 과로 가보기 위해서 휴학하고서 알바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충나이가 짐작이 가시죠~ 고2때부터 사귀던 남친이 있었습니다. 정말 저한테 잘해주었죠...하지만 삼년도 못채우고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그동안의 정도 있고 매달려도 보았습니다. 그때 식음을 전폐하면서 완전히 폐인이 되어서 한두달정도를 그렇게 미친척하고 보냈습니다. 울고불고...정말 지금 왜그랬나 그런생각만 듭니다. 두시간걸려서 가서 매달려도 이젠 필요없고 여자친구를 사귄다고...미안하다는 말 절대 하지 않고 오히려 비수같은 말만 내리 쏟아붓던 놈입니다. 잊으려고 별 지랄을 다했습니다. 그때 공모전준비로 저는 학교에 많은 동기들과 선배들과 같이 작업을 하였습니다. 저희집 근처에 사는 선배가 있어서 항상 집까지 태워다 주고 저는 고마워서 아침에 모닝콜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알바를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말고서도 못보고 입원을 해 있는 신세였을 때 그선배는 병원에도 자주오고 밤에 몰래 불러내서 먹고싶다는 것도 사주고...저한테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전화도 해주면서 오늘은 상태좀 어떠냐고 물어봐주고...그래서..점점 그 선배한테 끌렸죠. 음...선배는 복학하여서 그런지 나이차가 많이 나서....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나....그선배도 저한테 관심이 있었다군요^^ 지금은 사귀는 사이. 음...별로 안사귀었는데도 무지 오래된 연인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오래동안 사귄 것 같습니다. 근데....저는 엄마랑 둘이 사는데...이혼을 하고서 저를 떠나고 5년정도 지나서 엄마랑 살게 되었습니다. 이 엄마가 중요한 요인이죠. 엄마랑 사춘기때 떨어져서 살다보니 저와 엄마가 너무 많이 달라져 있다는걸 느낍니다. 정말 그걸 맞추면서 몇 년 살아봤는데 힘이 듭니다. 제 나이또래가 하는 걱정과 더불어서 엄마와의 관계도 걱정합니다. 피가 끌린다는말 사실입니다. 엄마 끌리겠지요...하지만....지금은 엄마랑 떨어져 살고 싶습니다. 그래야 엄마나 나나 편할 것 같습니다. 정말 지쳐서 맨날 편두통에 속도 안좋고.... 종합병원이라는 저의 별명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선배는 저한테 맨날 이상한 생각만 한다고...걱정만 한다고 합니다. 우울증도 점점 심해져가고...혼자 있는거를 즐기고 멍하게 있다가 울어버리고.....제가 보기에는 심각합니다. 우선 제 몸이 힘드니깐요. 그래서 그걸 보고 있는 오빠도 싫어서 저보고 같이 살자고 합니다. 오빠 졸업합니다. 몇학점 채우면 되니깐 반년이면 되고 열심히 일하던거 마져 해서 돈을 벌겠다고 합니다. 그래봤자 겨우 20대 중반....솔직히 같이 살고 싶습니다. 그냥 오빠랑 살면은 그래도 어느 구애는 안받을 것 같고 엄마와 같은 공간에 없으니 우선은 맘이 편안해 집니다. 동거...저 정말 반대했습니다. 더 어릴때..그런거 왜하냐....여자가 손해보는 짓이다...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전혀 바뀌었습니다. 나도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 공부도 하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하..................어린나이라 생각합니다. 겨우 이정도 살았는데 이렇게 생각을 하다니 제가 봐도 어이가 없습니다. 봐주신 것 만으로 감사합니다. 여기서라도 답답한 마음을 털어버리니....속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