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달덩이 은~~2006.02.25
조회567

10월달 부터 만난 남자가 있어지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모든것을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버릴때는 냉정하게 버리고 가더군요

제가 잘못한 거 인정 합니다 크게 잘못한것도 아니것 같은데 몇번이고 빌었어요 울면서 매정하게 내팽겨지다 싶이 했습니다

말을 잘 못하는 내성격에 그래도 맘 안 상하게하려고 문자 까지 보냈는데

이사람은 말도 잘 안하고 전화도 잘 안하는 성격 문자를 보내도 잘 씹고나죠

멀리 떨어져 있고 자주 못만나서 저는 무단히 노력했습니다 밤에 버스차타고 만나러 가기도 했고 물론자기도 그 남자는 차가 있으니깐 오기야 싶죠 시간은 걸려도.......

저희 집에 인사하기로하고 결혼 까지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헤어졌어요

그사람은 제가 처음 사겨본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말을 믿어야 할지

저희 집에 인사가기로 한날은 날씨 핑계로 자기 외갓집에 자기 엄마랑 같이 가 잇더군요

너무 기분 나빴어요

그걸 따지려고 얼굴 보고 이야기 하자고 한건데 막상 말도 안나오고 눈물도 나오고 해서 문자를 보냈죠 몇마디 하더니 그냥 가버리더군요.

매달려 봤는데 더 이상 너를 감당할 수가 없다며 그만두자 합디다

하늘이 무너지는 같아서요

끝까지 매달리까요 생각했는데 이게 아니다 싶어서 그러지는 않았는데요 억울해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헤어졌지만 아직도 너 좋아한다면서 한마디 하더군요 이상하죠 이사람

그러더니 자기 결정에 대해서는 후회는 안한데요 나쁜xx

나쁜x것은 알게는데 그사람한테는 병이 있어요

공황장애 미약하지만 그게 저로서는 걱정입니다

그걸 걱정하고 있으니 미치겠네요 저 간호사거든요 ....

책을 보다가 공황장애가 아니거라는 생각이 들어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없어요 전화도 안받고(정리하고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했거든요)

내가 전화하는거 싫으냐 물으니깐 괜찮다 했는데별로 기분은 아니것 같아서요

문자를 보내도 즉각 대답을 안해요 얼마나 답답한줄 아세요??

자기도 그러면서 말 안한다고 저한테만 뭐라하고.......

다시시작하자고 해도 안갈거지만 그사람 병이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