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랑과이별이나 성인마당에서만 놀다가 처음으로 사는얘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사정상 공익근무를 하고있고, 나이는 빠른 83년생입니다. 다들 공익이다 하면... 욕하시겠지만 공익분들도 4주 훈련동안 고생이라면 고생을 무척이나 했을겁니다. 비록 우리 백마부대(04-7기;)는 유격훈련은 없어졌지만 나머지는 다 마스타 했습니다. 그당시 훈련병들한텐 미안하지만.. 저외에 3명은 삽질을 워낙에 잘해서... 일명 삽질조! 라고... 정말 찌는 여름에도.. 얼음물 마셔가며 훈련은 커녕 삽질하며 노닥거리긴 했지만요..ㅠ.ㅜ 현역분들 만큼은 아니겠지만 4주동안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구요, 주야간 완전군장도 다 마스타했습니다. 저는 체력이 좀 좋은편이라 동기들 쓰러지거나 힘들어 지치면 총(제꺼포함5개까지)도 들어주고 어깨부축도 해주고 할거 안할거 다해봤습니다. 그렇게 훈련소 생활 조금 건방지게는 했지만(조교한명 울림;; 욕하는게 너무지나쳐서..ㅡ_.-;) 정말 푹푹찌는 더운 여름날..(2004년도 7월달이면 다들 아실겁니다. 얼마나 찌는 여름이었는지..) 우리는 4주를 잘 버텨내고 각자 맡은 공익근무지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 이상 위에 까지는 현역분들을 위해.. 공익분들의 편견을 버려달라는 소리였습니다. 저는 교육청에 걸린터라... 모 여자중학교로 배정을 받았지요. 하는 업무는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정보실에 전산보조원으로 보내더군요. 정말 처음엔 많이 난감했습니다. 숙기도 없는 편인데.. 여중생들 앞에서 있는거며.. 교무실 들락날락 거리면서 선생들 비위마추는거며 정말 처음엔 고달프기만 하더군요. 더군다나 컴에대한 머리는 정말 까마득했구요. 뭐 이제는 시간도 많이 흘렀고.. 왠만한건 배워가면서 다 할줄 아는 상황입니다. 저는 원래 현역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당시엔 집안사정도 꽤 괜찮은 편이었구요. 전 고등학교를 상고로 졸업하고 아버지 회사에 바로 뛰어들어 일부터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상고나와서도 자격증하나 없답니다..ㅜ.ㅡ 그때 당시 2년을 일하다 연상의 여자를 알게됐는데... 도중에 영장이 날라오더군요. 저는 그여자 때문에 정말 군대를 갈수가 없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떨어져 지낸다는건 그당시에 상상조차 할수 없었구요. (서로 의지해야할 일이 닥쳐서 그만...) 그렇게 제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걸 핑계삼아 조금은 쉽게 4급 판정을 받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년도 즈음엔.. 4급받기 꽤 쉬웠던 편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그여자와 가슴아프게 이별을 하게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전 아버지 회사를 그만나가게 되고 공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정말 최악으로 바뀌게 되더군요.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건강이 악화가 되시면서... 잠시 풍도 오셨고... 지금은 뇌경색이라는 힘든 병을 앓고 계십니다. 그당시에 대학생이 었던 저희 형님은.. 지금은 휴학을 하고 집에 기둥으로 생활비와 살림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전 초반에 집안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저녁알바로 호프집에 일을 했지만... 4개월 정도밖에 하질 못했습니다. 출근 하는데 지장이 생겨 여러차례 지적을 받아..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 형님이 휴학을 하고 모 텔레콤 회사에서 일을 해서 집에 보탬이 되고 있는데... 정말 안타까운건 저희형님은 아직 군대를 갔다오지 못했습니다. 집안이 어렵지 않을때 대학다니면서 밴드생활로 가수의 꿈을 키우던 저희형님... 군대까지 미뤄가며 자기꿈을 키워가고 있었는데.. 정말 벼락같은 불행으로 꿈마져 잃게 되고 군문제 마져 걸림돌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한터라.. 영업과장이라는 직급까지 오르게 되었는데... 끝까지 걸리는건 결국엔 군문제이더군요. 저희 집은 형님과 저.. 그리고 아버지 이렇게 세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계시지 않고.... 형편이 어려운데다 매일같이 법적문제로 골머리 썩히며... 아버지는 마음고생과 모든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아버지 사업은.. 정말 믿었던 동생이 (저도 아는 형님동생하는 분) 아버지를 돈을 노리고 사기죄, 절도죄로 고소를 한 상태라.. 정말 가진거 없고 몸도 편찮으신데.. 힘없는 저희아버지를 죽도록 못살게 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3월8일.. 재판이 열리는데... 정말 눈물이납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한없이 눈물이 맺히게 되는군요... 그사람들은 정말 처음부터 모두다 짜고 저희아버지를 농락해서... 법에 관련된건 모조리 자기편으로 돌려 놨더군요. 그래서 정말 없는 살림에... 가족분들이 어렵게나마 도와주셔서 변호사 선임도 하고 하셨는데... 정말 그쪽에선 손을 많이 뻗친터라...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쪽에선 억단위가 되는 돈을 내놓으라는데.. 아님 저희 아버지께서 구속을 당하시게 될것 같은데... 저희 아버진 지금... 기댈곳 없이 주님에게 매일같이 눈물로 기도드리고 매일같이 주님만 찾으십니다. 가끔 아버지께서는 모든걸 다포기하고... 차라리 감옥에서 건강관리나 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정말 그럴때마다... 차라리 내가 들어가겠다고 그렇게 할수 없는거냐고 큰소리 치고 싶습니다. 이대로 저희 아버지 그런대로 들어가시게 된다면.. 저희 가족.. 정말 평생을 눈물로만 보낼거 같습니다. (정말 한 평생을 남들이 봐도.. 거짓없이 책이면 책그대로 생을 사신분이신데....) 가끔 그 형님이라는 그인간! 그 가족들에게 정말이지 피눈물 나게 그 가족들을 눈 깜짝할사이 해치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런 인간은.. 알까요?... 그 노리는 돈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저희 가족을?..... 지금 저희 가족 상황은... 저는 공익근무를 6개월 가량 남겨둔 군복무중이고... 저희 형님은 지금은 과장급이지만..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못했고... 가진거 하나없이 건강까지 잃고 계시고 법적인 문제로 정말 지칠대로 지치신 저희 아버지... 저희 형님이 집 월세 50만원 돈을 다 내주고... 집에 생활비로 100만원 돈 가까이 갔다 주고 있는데... 그런 형님을 보면 제 모습이 너무 한심 스럽고 죄스럽기만 합니다. 전 25살이 될동안.. 창피스럽게도 제대로 배운거 하나없고 자격증취득 하나한것 없습니다. 소집해제를 한다해도... 제인생을 위해서.. 제 가족을 위해서 뭐부터 해야될지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전 근무중에 시간적인 여유가 좀 있는편이긴 한데... 워낙에 학창시절에 반항아로 지내다 보니... 갈피를 잡지를 못하겠습니다. 제가 소집해제를 하고나면 저희 형님도 나하나 믿고 군대를 가겠다고 하는데.. 저는 어떡해야되죠?... 저희아버지는?.........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제 입장 밑바닥 상황까지 다 설명해가며... 조언좀 구하고자 합니다. 남은 군복무기간은... 6개월 가량됩니다. 25살 입니다. 아는거 배운거 제대로 된거 하나없이.. 자격증 하나 없습니다. 아직까지 챙피스럽지만... 저의 끼나 능력을 찾지 못했습니다. 주위 몇몇 사람들은... 대학엘 들어가서 공부해라 그러는데... 형편이 형편인 만큼... 형님이 군대마져 가버린다면.. 저희집은 3월8일 이후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대학다닐 여건이 전혀 되지 못합니다. 저도 욕심은 조금 있습니다. 더 배우고 싶고.. 많은 사람들을 알고도 싶고... 하지만 당장이라도 살림을 위해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 하는 상황인지라... 대학도... 일을하면서 야간도 생각해보았지만... 제가 하기에 달렸겠지만... 집안 문제나 다른 문제로 걸리는게 많아 그리 자신이 없네요. 저희 아버지... 연세는 그리 많진 않으시지만... 50대 초반이십니다. 근데... 집에 사람이 없으면 혼자서 식사를 재때 하지 않으시는 편이십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아버지를 위해 지금 당장 아무런 힘이 되어 드릴수 없는 제 자신이 모습이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원망 스럽니다. 아버지는 가끔 저희에게 눈물을 보이시곤 하십니다. 못난 아버지를 용서 해달라며..... 그럴때마다 전 정말이지 그냥 다같이 죽어버리자고 소리지르고 싶습니다.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하고자 하는 배짱은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 저희 아버지에 피를 이어 받았기때문에...!! 하지만... 현실이 현실인지라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건 사실이네요. 저... 어떡해 하면 될까요? 남은 군복무 6개월동안 가족을 위해 뭘 할수 있으며 소집해제 후 뭘해야 할까요??? 정말 요즘같이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에... 뭘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가족에게 보탬이 될까요?... 저 처럼 망나니로 지내다... 일어서신 분들!! 뭔가를 찾아서 보람을 느끼시는 분들!! 저 이불쌍한 한청년을 도와주십쇼!!! 아버지께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아들도 이렇게 해낼수 있다는 듬직한 아들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지적과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3월 8일 저희 가족의 저희 아버지의 생사가 걸린 재판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정말 잘못을 하셨으면 그에 마땅한 벌을 내려주시고!!! 저희 아버지께서 정말 진실 이시라면... 제발.. 그진실이 그 법정에서 통할수 있게...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좀 해주십시오... 원망 스럽습니다. 날두고 떠난 어머니가 정말 한없이 원망스럽습니다. 지켜주세요! 저희 가족좀.... 저희 아버지좀....
한 청년의 불쌍한 신세타령 좀 들어주십시오...
지금까지 사랑과이별이나 성인마당에서만 놀다가 처음으로 사는얘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사정상 공익근무를 하고있고, 나이는 빠른 83년생입니다.
다들 공익이다 하면... 욕하시겠지만 공익분들도 4주 훈련동안 고생이라면 고생을 무척이나 했을겁니다.
비록 우리 백마부대(04-7기;)는 유격훈련은 없어졌지만 나머지는 다 마스타 했습니다.
그당시 훈련병들한텐 미안하지만.. 저외에 3명은 삽질을 워낙에 잘해서... 일명 삽질조! 라고...
정말 찌는 여름에도.. 얼음물 마셔가며 훈련은 커녕 삽질하며 노닥거리긴 했지만요..ㅠ.ㅜ
현역분들 만큼은 아니겠지만 4주동안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구요, 주야간 완전군장도 다 마스타했습니다.
저는 체력이 좀 좋은편이라 동기들 쓰러지거나 힘들어 지치면 총(제꺼포함5개까지)도 들어주고 어깨부축도 해주고 할거 안할거 다해봤습니다.
그렇게 훈련소 생활 조금 건방지게는 했지만(조교한명 울림;; 욕하는게 너무지나쳐서..ㅡ_.-;)
정말 푹푹찌는 더운 여름날..(2004년도 7월달이면 다들 아실겁니다. 얼마나 찌는 여름이었는지..) 우리는 4주를 잘 버텨내고 각자 맡은 공익근무지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
이상 위에 까지는 현역분들을 위해.. 공익분들의 편견을 버려달라는 소리였습니다.
저는 교육청에 걸린터라... 모 여자중학교로 배정을 받았지요.
하는 업무는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정보실에 전산보조원으로 보내더군요.
정말 처음엔 많이 난감했습니다.
숙기도 없는 편인데.. 여중생들 앞에서 있는거며.. 교무실 들락날락 거리면서 선생들 비위마추는거며 정말 처음엔 고달프기만 하더군요.
더군다나 컴에대한 머리는 정말 까마득했구요.
뭐 이제는 시간도 많이 흘렀고.. 왠만한건 배워가면서 다 할줄 아는 상황입니다.
저는 원래 현역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당시엔 집안사정도 꽤 괜찮은 편이었구요.
전 고등학교를 상고로 졸업하고 아버지 회사에 바로 뛰어들어 일부터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상고나와서도 자격증하나 없답니다..ㅜ.ㅡ
그때 당시 2년을 일하다 연상의 여자를 알게됐는데...
도중에 영장이 날라오더군요.
저는 그여자 때문에 정말 군대를 갈수가 없었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떨어져 지낸다는건 그당시에 상상조차 할수 없었구요.
(서로 의지해야할 일이 닥쳐서 그만...)
그렇게 제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걸 핑계삼아 조금은 쉽게 4급 판정을 받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 년도 즈음엔.. 4급받기 꽤 쉬웠던 편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그여자와 가슴아프게 이별을 하게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전 아버지 회사를 그만나가게 되고 공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상황이 정말 최악으로 바뀌게 되더군요.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건강이 악화가 되시면서...
잠시 풍도 오셨고... 지금은 뇌경색이라는 힘든 병을 앓고 계십니다.
그당시에 대학생이 었던 저희 형님은.. 지금은 휴학을 하고 집에 기둥으로 생활비와 살림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전 초반에 집안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저녁알바로 호프집에 일을 했지만...
4개월 정도밖에 하질 못했습니다.
출근 하는데 지장이 생겨 여러차례 지적을 받아..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 형님이 휴학을 하고 모 텔레콤 회사에서 일을 해서 집에 보탬이 되고 있는데...
정말 안타까운건 저희형님은 아직 군대를 갔다오지 못했습니다.
집안이 어렵지 않을때 대학다니면서 밴드생활로 가수의 꿈을 키우던 저희형님...
군대까지 미뤄가며 자기꿈을 키워가고 있었는데..
정말 벼락같은 불행으로 꿈마져 잃게 되고 군문제 마져 걸림돌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한터라.. 영업과장이라는 직급까지 오르게 되었는데... 끝까지 걸리는건 결국엔 군문제이더군요.
저희 집은 형님과 저.. 그리고 아버지 이렇게 세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계시지 않고....
형편이 어려운데다 매일같이 법적문제로 골머리 썩히며... 아버지는 마음고생과 모든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아버지 사업은.. 정말 믿었던 동생이 (저도 아는 형님동생하는 분) 아버지를 돈을 노리고 사기죄, 절도죄로 고소를 한 상태라.. 정말 가진거 없고 몸도 편찮으신데.. 힘없는 저희아버지를 죽도록 못살게 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3월8일.. 재판이 열리는데... 정말 눈물이납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한없이 눈물이 맺히게 되는군요...
그사람들은 정말 처음부터 모두다 짜고 저희아버지를 농락해서...
법에 관련된건 모조리 자기편으로 돌려 놨더군요.
그래서 정말 없는 살림에... 가족분들이 어렵게나마 도와주셔서 변호사 선임도 하고 하셨는데...
정말 그쪽에선 손을 많이 뻗친터라...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쪽에선 억단위가 되는 돈을 내놓으라는데.. 아님 저희 아버지께서 구속을 당하시게 될것 같은데...
저희 아버진 지금... 기댈곳 없이 주님에게 매일같이 눈물로 기도드리고 매일같이 주님만 찾으십니다.
가끔 아버지께서는 모든걸 다포기하고... 차라리 감옥에서 건강관리나 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정말 그럴때마다... 차라리 내가 들어가겠다고 그렇게 할수 없는거냐고 큰소리 치고 싶습니다.
이대로 저희 아버지 그런대로 들어가시게 된다면.. 저희 가족.. 정말 평생을 눈물로만 보낼거 같습니다.
(정말 한 평생을 남들이 봐도.. 거짓없이 책이면 책그대로 생을 사신분이신데....)
가끔 그 형님이라는 그인간! 그 가족들에게 정말이지 피눈물 나게 그 가족들을 눈 깜짝할사이 해치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런 인간은.. 알까요?... 그 노리는 돈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저희 가족을?.....
지금 저희 가족 상황은... 저는 공익근무를 6개월 가량 남겨둔 군복무중이고...
저희 형님은 지금은 과장급이지만..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못했고...
가진거 하나없이 건강까지 잃고 계시고 법적인 문제로 정말 지칠대로 지치신 저희 아버지...
저희 형님이 집 월세 50만원 돈을 다 내주고... 집에 생활비로 100만원 돈 가까이 갔다 주고 있는데...
그런 형님을 보면 제 모습이 너무 한심 스럽고 죄스럽기만 합니다.
전 25살이 될동안.. 창피스럽게도 제대로 배운거 하나없고 자격증취득 하나한것 없습니다.
소집해제를 한다해도... 제인생을 위해서.. 제 가족을 위해서 뭐부터 해야될지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전 근무중에 시간적인 여유가 좀 있는편이긴 한데...
워낙에 학창시절에 반항아로 지내다 보니... 갈피를 잡지를 못하겠습니다.
제가 소집해제를 하고나면 저희 형님도 나하나 믿고 군대를 가겠다고 하는데..
저는 어떡해야되죠?... 저희아버지는?.........
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제 입장 밑바닥 상황까지 다 설명해가며...
조언좀 구하고자 합니다.
남은 군복무기간은... 6개월 가량됩니다.
25살 입니다.
아는거 배운거 제대로 된거 하나없이.. 자격증 하나 없습니다.
아직까지 챙피스럽지만... 저의 끼나 능력을 찾지 못했습니다.
주위 몇몇 사람들은... 대학엘 들어가서 공부해라 그러는데...
형편이 형편인 만큼... 형님이 군대마져 가버린다면.. 저희집은 3월8일 이후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대학다닐 여건이 전혀 되지 못합니다.
저도 욕심은 조금 있습니다.
더 배우고 싶고.. 많은 사람들을 알고도 싶고...
하지만 당장이라도 살림을 위해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 하는 상황인지라...
대학도... 일을하면서 야간도 생각해보았지만...
제가 하기에 달렸겠지만...
집안 문제나 다른 문제로 걸리는게 많아 그리 자신이 없네요.
저희 아버지... 연세는 그리 많진 않으시지만... 50대 초반이십니다.
근데... 집에 사람이 없으면 혼자서 식사를 재때 하지 않으시는 편이십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아버지를 위해 지금 당장 아무런 힘이 되어 드릴수 없는 제 자신이 모습이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원망 스럽니다.
아버지는 가끔 저희에게 눈물을 보이시곤 하십니다.
못난 아버지를 용서 해달라며.....
그럴때마다 전 정말이지 그냥 다같이 죽어버리자고 소리지르고 싶습니다.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하고자 하는 배짱은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
저희 아버지에 피를 이어 받았기때문에...!!
하지만... 현실이 현실인지라 선뜻 용기가 나지 않는건 사실이네요.
저... 어떡해 하면 될까요?
남은 군복무 6개월동안 가족을 위해 뭘 할수 있으며 소집해제 후 뭘해야 할까요???
정말 요즘같이 취업난으로 힘든 시기에... 뭘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가족에게 보탬이 될까요?...
저 처럼 망나니로 지내다... 일어서신 분들!! 뭔가를 찾아서 보람을 느끼시는 분들!!
저 이불쌍한 한청년을 도와주십쇼!!!
아버지께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 아들도 이렇게 해낼수 있다는 듬직한 아들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지적과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3월 8일 저희 가족의 저희 아버지의 생사가 걸린 재판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정말 잘못을 하셨으면 그에 마땅한 벌을 내려주시고!!!
저희 아버지께서 정말 진실 이시라면... 제발.. 그진실이 그 법정에서 통할수 있게...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좀 해주십시오...
원망 스럽습니다.
날두고 떠난 어머니가 정말 한없이 원망스럽습니다.
지켜주세요! 저희 가족좀.... 저희 아버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