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 두 얼굴 그녀. - 상 -

시니is2006.02.27
조회3,206
안녕하세요. 상큼 하지 못한 시니입니다-_-;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추가.   만화를 올릴려고 했는데;   자꾸 오류나고 안올려지더군요-_-;   그래서 링크를 겁니다;   까페에 있는 제 유머글; 만화 입니다~


http://cafe192.daum.net/_c21_/bbs_read?grpid=wR8t&mgrpid=&fldid=7lMV&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b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7


졸 안웃긴 만화-_-

시간 되시면 감상하러 오세요;

그럼 오늘 얘기 스타트.



분량이 많을 듯 해서 상하편으로 나눴습니다.^^







아시다시피 여전히 한가한 하루;

친구의 전화를 받고 오래만에 꽃단장을 했다.

여전히 뽀샤시한; 내 외모에 빠지고 싶어서 거울을 봤다.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나를 반겨주는 거울양.



신이:언제봐도 질 좋은 내 얼굴.

거울:가드 올리셈.

신이:-_-;




살며시 거울양을 구타해주고; 친구의 집으로 향했다.

내가 오늘 이렇게 꽃단장을 한 이유는 하나였다.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며칠 집이 빈다는 것.

거기에 아는 여동생 두명이나 온다는 것 이였다..



남자 둘, 여자 둘이 며칠이나 한 집에서.. 까륵.

-_-




아주 뽀샤시한 기분으로 랄라 거리며 친구 집으로 달려가는데




신이:어이쿠!

그녀:-_-




너무 좋아서 가다가 한 여자분이랑 부딪쳤다.

나는 당황하며 다급히 사과를 하고..



신이:헉. 우리 꼴리는 그대; 안다치셨어요?




너무나 예뻤다. 청순 미인 보다는 섹쉬한 얼굴 이셨다.

나는 다급히 그녀를 부축하는데 그녀도 웃으며 화답해주신다.



그녀:당장 그 앞발 내려나.

신이:-_-;




앞발이라니? 이분이 참 유머를 질 낮게 하시네?;




신이:그 아리따운 아가리에서 그런 표현을..

그녀:이런 곰 같은 xx가 xxxx를 xx해버릴라.

신이:-_-;;




엄청난 욕 신공을 선보이며 그녀는 걸어갔고

나 역시 오늘 일진이 안좋구나 생각하며 곧 친구집으로 향했다.

친구집에 도착하자 웃으며 반기는 친구.



신이:까르륵. 친구 내가 왔다네.

친구:여전히 불안한 외모구나.

신이:-_-




이미 알고있는 친구의 후배인 희야와 인사를 나누고

화장실에 갔다는 또 다른 후배의 얼굴을 상상하며 기다리는데..



찰칵.



친구:신아. 재야. 이쁘지?

신이:헐. 졸라 꼴리는 외.... 씨;발



친구의 아는 동생이라는 여자는 아까 전 그녀였다.

그녀 역시 나를 발견하고 약간 당황한 표정이였다.

하지만 곧 웃으며 인사를 하는 그녀.




그녀:처음뵙네요.. 까륵.

신이:지룰 케이크 자르는 소리하네.

그녀:-_-;




갑자기 착한척; 하는 그녀의 모습에 나는 반격했고..



그녀:어머. 초면에 말씀이 심하시네요.

신이:어?; 이게 왜 자꾸 거짓말을? 너 아까 나 봤잖아!




나는 황당해서 그녀의 어깨를 잡으며 소리쳤다.

그리고 친구에게 좀전의 상황을 설명하려는데..



신이:야. 아까 전에..



후우우웅.



신이:이년이 나한...아아악!

친구:걍 뒤져; 이새끼야!




말을 체 하기도 전에 이미 나를 밟기 시작하는 친구와 희야.



신이:왜 때리고 지랄..;;

친구:제발 너의 그 발정 본능을 자제해!

희야:오빤 이쁜 여자만 보면 이러더라!




-_-



졸라 억울했다.

나의 말을 듣지도 않는 그들.

단지 내 험악한; 앞발이 그녀의 어깨를 잡았다는 것 만이 중요한 그들이였다;;




잠시 후 우리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나는 혼자 삐져서; 계속 말도 안하고 마시며 그녀를 노려봤다.

아주 해맑게 웃으며 까르륵! 거리는 그녀.



너무나 순수한 가증스러움에 내장이 토뱉기 시작하던 그때.



그녀:신이 오빠는 과묵하시네요..

신이:아가리 오프라인 하세요.



후우우웅. 빠각;



신이:쿠에엑;

친구:이 새;끼가 오늘 왜이래? 미안. 이놈이 원래 또라이야.

그녀:괜찮아요.. 제가 못나서 그런가보죠.^^




하아. 저 가증스러운 미소.

나는 울컥했지만 어차피 말해 봤자 이미 대세는 저년이였다;

아무도 내 말을 믿어 주지 않을꺼란 생각에 더욱더 술만 마시는데..




희야:오빠. 내 친구 진짜 착하고 순진한애야! 그만 괴롭혀.

신이:젠장. 나도 순진하고 착해!

희야:귓구녕에 살이 쪄서 헛소리가 들리네.

신이:....



그렇게 온갖 서러움에 술양과 데이트를 즐겼고;

시간이 지나자 다들 만취 수준이였다.



친구:나 신이가 인간 같이 보여.

희야:그래? 난 신이 오빠 봐도 이제 토가 안나와.

신이:-_-



저 정도로 만취하셨다.;




술에 취한 희야가 안주를 만들겠다고 주방으로 비틀 되며 갔고..

얼마 후 주방에서 온갖 사물들이 깨지는 소리에; 친구도 주방으로 가셨다.

방안에는 그녀와 나 단둘만이 남게 되었는데.



쾅. 철컥.


갑자기 문을 닫고 잠가버리는 그녀.




그녀:뭘 야려?

신이:-_-




어린게 자꾸 반말하시네?

하긴 내 성격이 참 올바르시니 참아주지...



그녀:아 너 진짜 불쌍하다. 아무도 안믿냐? 풉.

신이:....

그녀:담배나 줘봐.




내가 아무리 올바른 성격이지만 더이상은 참기 힘들었다.

나는 결국 폭발하며 외쳤다.



신이:여기 라이타도..-_-;




나도 모르게 라이타를 ..

-_-


둘만 남게 되자 그녀는 태도가 아까 처럼 싸가지로 변하셨고

갑자기 사근 거리는 목소리로 다가오는 그녀.




그녀:아흥. 아까 일 비밀로 해줘. 웅?

신이:난 너의 그 더러우신 성격을 다 까발릴꺼야!

그녀:아.. 좀 봐줘잉~

신이:지랄 쌈장 싸는 소리 그만하세요.




나의 대답에 그녀의 얼굴에서는 점점 웃음이 사라졌고 나는 움찔했다;

왜일까? 이년; 앞에서는 자꾸 알수없는 사악함이 느껴졌다.

무서운 표정의 그녀는 곧 다시 미소를 지으며 말하고..




그녀:비밀로 해주면 원하는거 다 해줄께..



그 말과 함께 다리를 살짝 벌리는 그녀.

치마 안의 섹쉬한 허벅지가 나의 안구에 들어왔다.

도대체 나를 뭘로 보고 이런 올바른 행동을..

나는 화를 참지 못하고 외쳤다.




신이:아 짜증나. 내가 쉬워보여?

그녀:웅.

신이:딩동댕.

그녀:-_-;




나는 애써 그녀의 허벅지를 무시했다;

스스로 잘한 거라고 생각하며 애써 위안을 찾는데..

조금 더 벌리는 착하신 그녀..-_-




그녀:이래도..?



움찔.




그녀:너 방금 움찔했지?

신이:아, 아냐! 난 그런거에 넘어 가지 않아!



예리한 년.

-_-;





그녀:니 안구는 아까부터 내 다리에 고정이신데?

신이:눈알님이 몰리신거여.

그녀:그럼 거기 치솟은 거긴 뭐야!

신이:딸딸이 증후근으로 24시간 부어있어!

그녀:-_-;




겨우 그녀의 유혹을 뿌리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더있다가는 진짜 넘어가버릴 듯 했기에 다급히 친구에게로 가려는데


다리를 아주 쫙! 벌리시는 그녀..

그와 함께 팬티까지 노출이 되고..





그녀: 나 외로워..

신이:너, 넘어가지 않을꺼야..!

그녀:난 야성적인 남자가 좋더라.. xx도 하고 xxx도 하고 싶은데..




그녀는 음란한 표정과 함께 단어들을 나열하셨다.

풉. 도덕의 표본인 나에게 그런다고 넘어갈듯하니?



찌이이익.


..

넘어가버렸다.

-_-




그녀:컥; 이 야성적인 새끼;

신이:내 별명이 정력만 불로 장생이야!




어느새 나의 손은 나의 남방의 단추를 뜯어버렸다..;

야성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가는데 갑자기 들리는 비명.




그녀:꺄아아아악! 오빠! 이러지마세요!

신이:-_-?



잠시 후.

철컥, 철컥. 쾅쾅쾅!




친구:무슨 일이야! 컥; 이새끼 문 잠궜어!

희야:아악! 저 짐승과 둘이 두는게 아니였는데!

그녀:오빠 살려주세요.. 벗기지 마세요!!

신이:...씨;발;





잠시 후 키로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고 ..

열림과 동시에 달려오는 친구와 희야.

그런데 너희들 손에 왜 소주빈병이 들려있니..?;




신이:내 말좀 들어...


후우웅. 빠각.



친구: 아주 걍 데져!

희야:아주 이 발정마트 같은 인간!!




말 할 기회도 없이 밟고 까는 인간들..

나는 맞으면서 그녀를 노려보았고 그녀 혓바닥 내민다..-_-

그와 함께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




그녀:신이 오빠 잘못없어요.. 때리지마세요..

신이:그래!! 아주 이제야 그 아가리가 올바르시구나!





갑자기 나의 편을 들어주는 그녀.

이제서야 나의 억울함을 풀 수 있겠구나 생각하는데..





그녀:단지 저를 따먹고 싶다고 했을뿐.. 흐윽..

신이:아악! 이 썅년!!!



..........







썅년이라고 했다고 더 처맞았음.

-_-;



그녀를 만난 첫날.

온몸의 뼈다귀가 위치 수정됨-_-



하편엔 더 x 같은 일이-_-;;

니조랄 같은 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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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하루 되시고요.

미소짓는 하루들 되세요 ^^


여러분들의 추 한번에 시니는 미소짓는답니다.

항상 읽고 코멘 해주시는 네이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글쓴이:시니is

e메일:lovesin1128@hanmail.net

시니의 더욱더 많은 글들이 존재하는 작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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