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쓴 여자애의 친오빠입니다. Nate에는 Lycos mail만 확인하러 오는지라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동생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들어가서 본 글이 고등학교때 수업시간에 잠을 잤던 이야기었군요 ;;; 저는 가끔 친구들한테 살인사건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자는 형태가 흉기에 찔린 살인사건 때 시체처 럼 엎어져서 잘자서 그렇습니다. 동생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아래부터는 동생에게 하는 말이니 반말이라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피는 못속이는 구나 가스나...." "이 오빠는 고등학교 때, 도시락 2개 싸들구 가서 점심시간에 먹어본 적이 그다지 많지 않았는것 같당 -ㅅ-;;;" "아침에 학교 올때부터 쓰러져 자다가 저녁에 식은 도시락 2개 들구, 슬리퍼 질질끌구 저녁시간에 중국 집가서 짬뽕에 밥 다말아먹고 책상위에 쿠션깔고 엎어졌다 ;;; 가끔 간짜장에 비벼먹기도 했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자는 도중에 잔다고 한참을 패고 꼬집어도 안일어나서 포기하셨다." "오후 야자째고 담넘어 사우나 가서 잤다. -ㅅ-;; 돈 없을 땐, 학교 앞 동네 놀이터 미끄럼틀에서도 자 봤다" "너도 알지,,,아침에 집에서 못일어나서 보다못한 아버지께서 세숫대야에 물담아와서 침대위에 부은거 -ㅅ-" 결국은 이과반 통틀어 잠탱이 세손가락 안에 들어버렸다...비록 선생님들이 매긴 순위지만.. "오빠 대학교 1학년때 34시간 풀타임으로 자봤다. 분명히 오후 5시에 자서 새벽 3시에 깼는데 댄장 하루더 지났더라...- ㅅ-;;" "지금도 회사에서 잠오면 화장실가서 좌변기에 앉아서 변기위에 두루마리휴지 올려 베게삼아서 30분씩 자다가 온당 -ㅅ-;;" 가스나야...우리가 너무 많이 해먹었으니 댔다. 대물림은 하지 말자..-ㅅ-;;" ---------------------------------------------------------------------------- 9년전 어느날,,(아놔~~이러니깐,,나이 나오네,,ㅡ..ㅡ) 고등학교 다닐때 전 반에서 알아주는 잠탱이였습니다 한3교시까지는 풀타임으로 엎어졌고 4교시는 그나마 배고픔에 눈을뜨고 도시락 까먹고 오후수업시간은,,또 영어사전을 배게삼아 엎어지고,,ㅋㅋㅋㅋ 내 생일이었던 어느날은 많은 친구들이 엽서를 다써서 나에게 주길래 감동먹고 읽어봤더니 다들 하나같이"~야,,오늘은 너의 생일인데도 여전히 눈을 뜬 모습은 볼수없구나,,,"ㅡ..ㅡ 암튼 울학교에 목소리 과묵하시고 조용조용하게 말씀하시고,,풍채좋은,,남자쌤이 계셨드랬죠 근데 과목이 하필 문학인지라,,,울반 칭구들을 수면의세계로 안내를 자주 하시공,, 반인원52명중 50명을 초토화 시키시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선상님,,,,^^ 어느날 여름,,,특히 체육시간이 끝나고 바로 맞이하는 문학시간은,,정말 초토화의 진상이지요.. 하지만,,,그날만큼은 다른칭구들 다 수면의세계로 안내를 하실지언정,,나라도 따라가지 말자는 굳은각오로 두눈부릅뜨고 허벅지 찔러가며,,필기하고 밑줄귿고,,열심히 듣고있었죠... 필기를 거의 다 끝냈을무렵 전 쌤과 눈을 마주치며 당당하게 얼굴을 들고 씩 웃었죠 그날도 어김없이 50명은 수면의세계로 인도된듯,,,다 엎어져있고,,,울반1등하는 친구와 저랑만 고개를 들고 있더군요,,, 그런데 쌤이 저와 눈이마주치는 동시에,,그 점잖으신분이,,,피식피식 웃으시질 않겠어요?ㅡ..ㅡ 전,,흠,,내가 오랜만에 열심히 수업듣고 그러니깐,,대견해서 그러신거라 믿고 더 이쁜척하면서 머리카락넘겨가면서 꿋꿋히 얼굴들고 있었는데,, 그때서야 잠이 깨서 침을 쓰윽 닫고 눈을 꿈뻑이며 일어나는 내짝꿍,, 내얼굴을 쓱 보더니,,키득키득 웃기시작합니다,,, 짝꿍 : "~야,,,거울좀보지,,거울,," 나: "아~~와" 그때서야 공주손거울을 꺼내서 내얼굴을 확인한 나,,,,, 뜨아~~~럴수럴수 이럴수가,, 내가 파란펜으로 필기를 했었는데 언제부터 펜을 거꾸로들고 자불었는지 코끝에 파란물이 들여져서는 파란루돌프코가 되었고 온얼굴에 파란점과,,파란선이 난무한,,,낙서장이 따로없는 내얼굴,,흐앙~ 그랬습니다,,필기는 꿈나라에서나 열심히 한거였습니다,,흑~ 차라리,,엎어져서 잠이나 잘것을,,괜히 안하던짓 한다꼬,,,그 쪽팔림,,,,ㅋㅋㅋ 그래도 쌤은 그런내가 밉지않으셨는지 웃으시면서 넘어가신게 다행이지,, 나중에 알았지만 그 쌤이 원래는 학생들 자면 다 깨우셨는데 타학교에서 큰소리로 깨우시다가 심장약한 어느학생이 병원에 가는바람에 그 이후로는 절대 깨우지 않으신다는,,, 우린 그런것도 모르고 수면제시간이라고 조아라 속편하게 잠이나 자대고,,, 새삼 생각하니 그 선상님한테 죄송하네요.. 그래도 지금도 좋은풍채 유지하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고나니,,야자 떙땡이까고 담넘다가 칭구들과 치마째먹고 그런것만 기억이 나지만,,그래도 나름대로 좋았던 추억이 많네요..*^^* --------------------------------------------------------------------------------
47443. 학교댕길때 겁나게 쪽팔렸던 비화,, 를 쓴 사람의 오빠입니다.-ㅅ-
아래글 쓴 여자애의 친오빠입니다.
Nate에는 Lycos mail만 확인하러 오는지라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동생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들어가서 본 글이 고등학교때 수업시간에 잠을 잤던 이야기었군요 ;;;
저는 가끔 친구들한테 살인사건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자는 형태가 흉기에 찔린 살인사건 때 시체처
럼 엎어져서 잘자서 그렇습니다.
동생한테 한마디 해주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아래부터는 동생에게 하는 말이니 반말이라도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피는 못속이는 구나 가스나...."
"이 오빠는 고등학교 때, 도시락 2개 싸들구 가서 점심시간에 먹어본 적이 그다지 많지 않았는것 같당
-ㅅ-;;;"
"아침에 학교 올때부터 쓰러져 자다가 저녁에 식은 도시락 2개 들구, 슬리퍼 질질끌구 저녁시간에 중국
집가서 짬뽕에 밥 다말아먹고 책상위에 쿠션깔고 엎어졌다 ;;; 가끔 간짜장에 비벼먹기도 했다"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자는 도중에 잔다고 한참을 패고 꼬집어도 안일어나서 포기하셨다."
"오후 야자째고 담넘어 사우나 가서 잤다. -ㅅ-;; 돈 없을 땐, 학교 앞 동네 놀이터 미끄럼틀에서도 자
봤다"
"너도 알지,,,아침에 집에서 못일어나서 보다못한 아버지께서 세숫대야에 물담아와서 침대위에 부은거
-ㅅ-"
결국은 이과반 통틀어 잠탱이 세손가락 안에 들어버렸다...비록 선생님들이 매긴 순위지만..
"오빠 대학교 1학년때 34시간 풀타임으로 자봤다. 분명히 오후 5시에 자서 새벽 3시에 깼는데
댄장 하루더 지났더라...- ㅅ-;;"
"지금도 회사에서 잠오면 화장실가서 좌변기에 앉아서 변기위에 두루마리휴지 올려 베게삼아서
30분씩 자다가 온당 -ㅅ-;;"
가스나야...우리가 너무 많이 해먹었으니 댔다.
대물림은 하지 말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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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어느날,,(아놔~~이러니깐,,나이 나오네,,ㅡ..ㅡ)
고등학교 다닐때 전 반에서 알아주는 잠탱이였습니다
한3교시까지는 풀타임으로 엎어졌고 4교시는 그나마 배고픔에 눈을뜨고
도시락 까먹고 오후수업시간은,,또 영어사전을 배게삼아 엎어지고,,ㅋㅋㅋㅋ
내 생일이었던 어느날은 많은 친구들이 엽서를 다써서 나에게 주길래 감동먹고 읽어봤더니
다들 하나같이"~야,,오늘은 너의 생일인데도 여전히 눈을 뜬 모습은 볼수없구나,,,"ㅡ..ㅡ
암튼 울학교에 목소리 과묵하시고 조용조용하게 말씀하시고,,풍채좋은,,남자쌤이 계셨드랬죠
근데 과목이 하필 문학인지라,,,울반 칭구들을 수면의세계로 안내를 자주 하시공,,
반인원52명중 50명을 초토화 시키시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선상님,,,,^^
어느날 여름,,,특히 체육시간이 끝나고 바로 맞이하는 문학시간은,,정말 초토화의 진상이지요..
하지만,,,그날만큼은 다른칭구들 다 수면의세계로 안내를 하실지언정,,나라도 따라가지 말자는
굳은각오로 두눈부릅뜨고 허벅지 찔러가며,,필기하고 밑줄귿고,,열심히 듣고있었죠...
필기를 거의 다 끝냈을무렵 전 쌤과 눈을 마주치며 당당하게 얼굴을 들고 씩 웃었죠
그날도 어김없이 50명은 수면의세계로 인도된듯,,,다 엎어져있고,,,울반1등하는 친구와 저랑만
고개를 들고 있더군요,,,
그런데 쌤이 저와 눈이마주치는 동시에,,그 점잖으신분이,,,피식피식 웃으시질 않겠어요?ㅡ..ㅡ
전,,흠,,내가 오랜만에 열심히 수업듣고 그러니깐,,대견해서 그러신거라 믿고 더 이쁜척하면서
머리카락넘겨가면서 꿋꿋히 얼굴들고 있었는데,,
그때서야 잠이 깨서 침을 쓰윽 닫고 눈을 꿈뻑이며 일어나는 내짝꿍,,
내얼굴을 쓱 보더니,,키득키득 웃기시작합니다,,,
짝꿍 : "~야,,,거울좀보지,,거울,,"
나: "아~~와"
그때서야 공주손거울을 꺼내서 내얼굴을 확인한 나,,,,,
뜨아~~~럴수럴수 이럴수가,,
내가 파란펜으로 필기를 했었는데 언제부터 펜을 거꾸로들고 자불었는지
코끝에 파란물이 들여져서는 파란루돌프코가 되었고
온얼굴에 파란점과,,파란선이 난무한,,,낙서장이 따로없는 내얼굴,,흐앙~
그랬습니다,,필기는 꿈나라에서나 열심히 한거였습니다,,흑~
차라리,,엎어져서 잠이나 잘것을,,괜히 안하던짓 한다꼬,,,그 쪽팔림,,,,ㅋㅋㅋ
그래도 쌤은 그런내가 밉지않으셨는지 웃으시면서 넘어가신게 다행이지,,
나중에 알았지만 그 쌤이 원래는 학생들 자면 다 깨우셨는데 타학교에서 큰소리로 깨우시다가
심장약한 어느학생이 병원에 가는바람에 그 이후로는 절대 깨우지 않으신다는,,,
우린 그런것도 모르고 수면제시간이라고 조아라 속편하게 잠이나 자대고,,,
새삼 생각하니 그 선상님한테 죄송하네요..
그래도 지금도 좋은풍채 유지하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고나니,,야자 떙땡이까고 담넘다가 칭구들과 치마째먹고
그런것만 기억이 나지만,,그래도 나름대로 좋았던 추억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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