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울기만 해요... 거울보니 꼭 피오나 같네요... 남편의 맘을 알수가 없습니다... 여자가 잘 따르는 건지... 여자를 잘 따르는 건지... 둘 다 일수도 있지만요... 벌써 아기가 돌이 에요 이젠 자포자기 심정인것 같습니다... 이런글 보면 이혼하라고 하는 분들 있겠지만 돌쟁이 아가 놔두고 쉽지 않아 혼자 속앓이 하고 있습니다... 여자때문에 자꾸 거짓말하고 속이고... 비겁한 사람이 되가는걸 보면 가슴 아프고 저러다 정말 질 나쁜 사람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무수한 노력에도 불구.... 타고난 바람끼인건지 잡을수가 없네요 그러면서... 저랑 아가랑은 가장 소중하다고 해요 헤어지려고 몇번 마음 먹었었는데... 이사람 그럴마음은 추호도 없다하고... 잘하겠노라... 그러죠 여자가 그렇게 좋은면 이혼하고 혼자서 편하게 즐기면서 살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요즘은 남편이 있음에도 외로워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이사람 저한테 잘하는것도 아니에요 아기한테 살갑게 하지도 않아요 그다지 정이 있는것 같지도 않은데 요즘 같은 세상에 이혼한다고해서 큰 문제 안된다 들었거든요 더군다나 남편이나 저나 아직 어린나이라 새출발하기도 어렵지 않은데... 얼마전 알바하다가 어떤분이 자기 아들이 이번에 한의사가 됬다며 아들한번 만나주라는 거에요 공부하느라 연애를 못했다나... 알바하는데선 제가 유부녀인지 몰라서 결혼했단 말은 못하고 애인있다고 정중하게 거절했드랬죠 근데 그 아저씨 삼일후였던가? 기어코 아들 델꼬 오셨었어요 할 수 없이 사실대로 말했죠 남편한테 이런일 있었다며 웃기지도 않는다고 말했더니 알바 관두게 했어요 한참 다퉜는데, 결국 제가 폭발했죠 '넌 여자랑 잘만 놀면서 난 왜 별것두 아닌걸로 트집이냐구 너 싸이코냐구...'했죠 ㅡ ㅡ;; 지금까지 냉전에요... 서로 막말은 한적이 없거든요 답답하고 서럽고 외롭고 힘이 들어요 아기한테 사랑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말이죠 다른여자한텐 과하다 싶을정도로 자상하고 세심한 사람에요 어린 여직원이랑 요새 잘 노는데 그아이가 밤에 잠을 잘 못자는지 그애 잘때까지 놀아준다며 3~4시까지 같이 게임하고 채팅하고 놀아요 정작 자기는 졸려 죽을려고 하면서 말이죠 지난주에는 회식이 4번이나 있다는거에요 문자때문에 뻥인거 딱 걸렸죠 뭐... 그냥 이대로 지내기엔... 내 속이 썩어 시커멓게 되버리고... 덜컥 이혼하기엔 아기가 너무 가엾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에 조울증세가 있어서 더 걱정이 됩니다 우울증 와버릴까봐서... 이 남자 무슨 생각 일까요... 속마음은 이혼하고 싶은데 차마 못하는 걸까요...
결혼하고 더 외로운건 왜 인지...
며칠째 울기만 해요...
거울보니 꼭 피오나 같네요...
남편의 맘을 알수가 없습니다...
여자가 잘 따르는 건지...
여자를 잘 따르는 건지...
둘 다 일수도 있지만요...
벌써 아기가 돌이 에요
이젠 자포자기 심정인것 같습니다...
이런글 보면 이혼하라고 하는 분들 있겠지만
돌쟁이 아가 놔두고 쉽지 않아
혼자 속앓이 하고 있습니다...
여자때문에 자꾸 거짓말하고 속이고...
비겁한 사람이 되가는걸 보면 가슴 아프고
저러다 정말 질 나쁜 사람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무수한 노력에도 불구....
타고난 바람끼인건지 잡을수가 없네요
그러면서... 저랑 아가랑은 가장 소중하다고 해요
헤어지려고 몇번 마음 먹었었는데...
이사람 그럴마음은 추호도 없다하고...
잘하겠노라... 그러죠
여자가 그렇게 좋은면 이혼하고 혼자서
편하게 즐기면서 살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요즘은 남편이 있음에도 외로워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이사람 저한테 잘하는것도 아니에요
아기한테 살갑게 하지도 않아요
그다지 정이 있는것 같지도 않은데
요즘 같은 세상에 이혼한다고해서
큰 문제 안된다 들었거든요
더군다나 남편이나 저나 아직 어린나이라
새출발하기도 어렵지 않은데...
얼마전 알바하다가 어떤분이
자기 아들이 이번에 한의사가 됬다며
아들한번 만나주라는 거에요
공부하느라 연애를 못했다나...
알바하는데선 제가 유부녀인지 몰라서
결혼했단 말은 못하고
애인있다고 정중하게 거절했드랬죠
근데 그 아저씨 삼일후였던가?
기어코 아들 델꼬 오셨었어요
할 수 없이 사실대로 말했죠
남편한테 이런일 있었다며 웃기지도 않는다고
말했더니 알바 관두게 했어요
한참 다퉜는데, 결국 제가 폭발했죠
'넌 여자랑 잘만 놀면서
난 왜 별것두 아닌걸로 트집이냐구
너 싸이코냐구...'했죠 ㅡ ㅡ;;
지금까지 냉전에요...
서로 막말은 한적이 없거든요
답답하고 서럽고 외롭고 힘이 들어요
아기한테 사랑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말이죠
다른여자한텐 과하다 싶을정도로 자상하고 세심한 사람에요
어린 여직원이랑 요새 잘 노는데
그아이가 밤에 잠을 잘 못자는지 그애 잘때까지 놀아준다며
3~4시까지 같이 게임하고 채팅하고 놀아요
정작 자기는 졸려 죽을려고 하면서 말이죠
지난주에는 회식이 4번이나 있다는거에요
문자때문에 뻥인거 딱 걸렸죠 뭐...
그냥 이대로 지내기엔...
내 속이 썩어 시커멓게 되버리고...
덜컥 이혼하기엔 아기가 너무 가엾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에 조울증세가 있어서
더 걱정이 됩니다
우울증 와버릴까봐서...
이 남자 무슨 생각 일까요...
속마음은 이혼하고 싶은데
차마 못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