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어서 읽기 귀찮으시면 그냥 가세요 어차피 넋두리로 글을 쓰니깐요. 짝사랑 하시는 모든 님들 저처럼 포기하시지 마시고 꼭 이루시길...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직접 얼굴보고 하는 고백보다 용기없어 글로 잠시 내 속마음을 털어놓고자 고백하려고 해요 사랑이란 건 알면 조금 알지 모르는 건 아닌데 말입니다. 알면서도 모른 척 모르면서 아는 척 처음 보던 날을 뚜렷히 기억하진 못하지만 현재 그 사람의 모습은 눈감아도 목소리조차 생생히 들립니다. 단 한번도 그대 앞에서 내색 안하려고 노력했었는데 나를 잘 아는 친구들은 그게 다 보인다고 하네요 그럼 그 사람도 눈치 챘을 거라 생각하고 잠 못잔 적 많았습니다 그치만 여전히 혼자 가슴앓이 하는 건 마찬가지이네요 내 책상 위에 많은 책 중 유일하게 사놓고 보지 않는 책이 있어요 뭔지 아세요?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이란 시집이죠 제목만 읽어도 그 사람 떠올라 가슴 아파서 아직도 못 읽었어요 그치만 며칠 전 홀로 안 마시려던 쓴 소주잔을 벌컥 벌컥 들이키곤 수다 떠느라 정신없는 친구들 앞에서 말 못하고 그냥 속으로 그 사람 하나 하나 지워갔었어요 근데 오늘 다 지워버리기 전에 소심하게 글로 이렇게 남기고 잊을래요 사랑이란 단어는 아직 우습게 들리지 몰라도 좋아했단 말은 참 정겹게까지 느끼네요. 그 사람 참 많이 좋아했습니다. 누군가가 저한테 물었던 적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순간 그 말에 말문 막혔었죠. 그냥 없다고 거짓말 했었어요. 거짓말 .. 정말 싫었는데 그 사람때문에 거짓말까지 하게 되네요. 사소한 내 일상조차도 그 사람 덕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관심없던 것마저 이젠 습관이 들 정도로. 다시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지낼까요 그 사람 원망하냐구요? 천만에요 오히려 고맙다고 나는 수백번 말을 해야할걸요 그 사람이 나에게 준 상처보다 기쁨이 더 많았기에 좋은 추억이다구 사랑이란 경험을 덕분에 한번 해보았구나 하고 웃을 수 있어서 영화나 드라마처럼 죽도록 슬프고 눈물 겨운 사랑이 아니라서 정말 고맙고 더 행복하다고 참 많이 좋아했습니다 완전하게 다 잊을 수 없겠지만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가끔씩 그 사람 생각나면 맘에서 꺼내 웃어도 되죠? 잘가요 내 맘에 박혀 한동안 가슴앓이 하게 했던 장본인. 짝사랑. 그 사람.
오늘로써 그냥 그 사람 잊을랍니다..
내용이 길어서 읽기 귀찮으시면 그냥 가세요
어차피 넋두리로 글을 쓰니깐요.
짝사랑 하시는 모든 님들 저처럼 포기하시지 마시고 꼭 이루시길...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직접 얼굴보고 하는 고백보다
용기없어 글로 잠시 내 속마음을 털어놓고자 고백하려고 해요
사랑이란 건 알면 조금 알지 모르는 건 아닌데 말입니다.
알면서도 모른 척
모르면서 아는 척
처음 보던 날을 뚜렷히 기억하진 못하지만
현재 그 사람의 모습은 눈감아도 목소리조차 생생히 들립니다.
단 한번도 그대 앞에서 내색 안하려고 노력했었는데
나를 잘 아는 친구들은 그게 다 보인다고 하네요
그럼 그 사람도 눈치 챘을 거라 생각하고
잠 못잔 적 많았습니다
그치만 여전히 혼자 가슴앓이 하는 건 마찬가지이네요
내 책상 위에 많은 책 중
유일하게 사놓고 보지 않는 책이 있어요
뭔지 아세요?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이란 시집이죠
제목만 읽어도 그 사람 떠올라 가슴 아파서 아직도 못 읽었어요
그치만 며칠 전 홀로 안 마시려던 쓴 소주잔을 벌컥 벌컥 들이키곤
수다 떠느라 정신없는 친구들 앞에서 말 못하고 그냥 속으로
그 사람 하나 하나 지워갔었어요
근데 오늘 다 지워버리기 전에 소심하게 글로 이렇게 남기고 잊을래요
사랑이란 단어는 아직 우습게 들리지 몰라도 좋아했단 말은 참 정겹게까지 느끼네요.
그 사람 참 많이 좋아했습니다.
누군가가 저한테 물었던 적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순간 그 말에 말문 막혔었죠. 그냥 없다고 거짓말 했었어요.
거짓말 ..
정말 싫었는데 그 사람때문에 거짓말까지 하게 되네요.
사소한 내 일상조차도 그 사람 덕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관심없던 것마저 이젠 습관이 들 정도로.
다시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지낼까요
그 사람 원망하냐구요?
천만에요 오히려 고맙다고 나는 수백번 말을 해야할걸요
그 사람이 나에게 준 상처보다
기쁨이 더 많았기에 좋은 추억이다구
사랑이란 경험을 덕분에 한번 해보았구나 하고 웃을 수 있어서
영화나 드라마처럼 죽도록 슬프고 눈물 겨운 사랑이 아니라서
정말 고맙고 더 행복하다고
참 많이 좋아했습니다
완전하게 다 잊을 수 없겠지만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가끔씩 그 사람 생각나면
맘에서 꺼내 웃어도 되죠?
잘가요
내 맘에 박혀 한동안 가슴앓이 하게 했던 장본인.
짝사랑.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