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의 원인이 노인,국가유공자때문?

spaceboy2007.04.12
조회1,309

지하철공사님들... 생각을 해봅시다.

지하철 매일 돌아다니는 편성량은 똑같습니다.

사람 더타고 덜탄다고 해서 전체적인 운용비용이 늘고 주는 문제는 아니죠.

물론 수익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운송서비스를 받는 주체가 합당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복지국가로 가는 길목에서 노인들, 또 이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유공자 후손들 지원을 해준다고 해서..

특별히 지하철공사에서 비용이 지불되지는 않지 않나요?

기껏해봐야 무임승차권 발급비정도 말고 추가로 그들만을 위한 열차가 편성되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문제의 원인들을 그분들에게만 돌린다는 것은 완전 억지 아니오???

 

물론 그분들이 한푼이라도 돈을 내신다면은 지하철공사 수입이 늘어나니 그만큼 좋긴 하겠소만...

그렇다고 그분들때문에 적자라는 식으로 말하면 곤란하지-

 

입장을 바꿔 생각을 해봅시다..

노인들 소득은 밑바닥인데 먹고 사는 기본적 지출은 줄긴커녕 물가상승과 더불어 더 늘어나고 있는데..

그렇다고 국가에서 그분들 먹고 살기에 부족함 없게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이런 사회 공공시설 이용하는 부분에서만이라도 소득을 보전해주는 차원에서 인심을 베풀어야지...

 

개인적으로 지하철에 어르신들 북적이는 것..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지하철 타고 방황하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냥 맘이 썩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분들을 적자의 원인으로 지적했다는 데에 대해 참 불쾌하오...

 

그분들에게 돈을 징수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분들이 징수해야 할 몫의 일부분을 정부에서 보전을 해주는 것이 더 옳지 않을까.....

아무래도 장애인, 노약자, 유공자 할인, 무임승차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