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스물한살 대학교 2학년입니다ㅠ 가치관에 혼란이 많이 옵니다. 어째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제가 고민하고 있는건 바로 '폭력'인데요ㅠ 저 어렸을 때 진짜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ㅠ 부모님께 맞은게 아니라 뭐 동네 형들 친구들;; 동네가 조금 험해가지구요ㅠ 요즘 중고등학생들 뉴스에 학교폭력? 보면 허허 웃음만 나옵니다. 한번 시작하면 다구리치는건 기본이고 짱돌,벽돌,호스,전등,포크,칼 이건 뭐 건달 뺨칩니다ㅠ 어렸을 때는 폭력은 무조건 나쁜거라고 때리면 그냥 맞는거라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살다보니 그게 아닌겁니다ㅠ 이건 뭐 한번 맞으면 만만하게 보여서 또 때리고 또 때리고 그래서 중학교 때 큰맘먹고 운동 시작해서 쌈박질 많이 하고 다녔습니다ㅠ 맞으면 얕보이고 얕보이면 또 맞고 또 맞고 끝이 없으니까요ㅠㅠ 시비가 붙거나 모욕당했을 때 참으면 나만 x신되고 제가 또 키가 작아서 더 얕보이고 그래서 하기 싫은 싸움 억지로도 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그냥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이제는 치고 받는거 별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시비붙고 모욕당하면 참는게 X신 이라는 그 구조가 제 뇌속에도 자리잡게 되었나 봅니다. 문제는 대학교입니다. 제가 공부는 잘했어요;;; 재주가 있는건지 운이 좋은건지는 몰라도 국내 유수의 좋은 학교 왔습니다. 여기서는 절대 쌈질 안해야지 그랬는데 와 여긴 더 개판이네요. 앞에선 웃고 뒤에선 뒷담화 까고 나이가 몇살인데 벌써 파벌처럼 갈라져 놀고 서로 개무시하고 참고로 법대다닙니다ㅠ 법대생들이 그래도 되는겁니까?ㅠ 제 친구들 달건이들 많아서 가끔 금전적인 이유 같지않은 이유로 의 상할때도 가끔 있지만 이것보단 훨씬납니다ㅠ 한번은 동아리 친구중에 한놈이 무슨 동아리 뒷풀이를 왔는데 "우리 동아리 애들은 왜이렇게 술을 못마셔? 웃기네?" 이러는 겁니다. 술 잘마시는게 자랑입니까?ㅠ 저도 꼴에 말술이라 다이다이한번 하자 했더니 자기는 천주교 신자라 안마신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나오랬더니 옆에서 말립디다. 자리 끝나고 먼저 나왔는데 이 친구 같잖다는듯이 아래위로 훑어보데요;;; 화가나서 쳤습니다ㅠㅠ 근데 참았어야 되는거더군요 뒷담화가 와 장난 없습니다ㅠ 또 이번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갔는데 신입생이 그것도 현역이 저희 동네에서 같은과온 여자애를 안았다네요?ㅠ여자애가 오랫동안 친군데 기분이 상했습니다. 뭐 거기까진 참을라 했는데 형들도 계신데 짝다리 짚고 담배피고 ㅅㅂ거리고 또 대하는게 완전 뭐 자기는 늑대고 선배들은 가련한 새끼양인 것 마냥 예의도 없고 그래서 따로 불러냈지요. 첨엔 말로 할라고 불렀는데 이놈의 색희가 아래 위로 싹 훑으면서 같잖다는 표정을 짓는겁니다. 야마가ㅠㅠㅠㅠ돌아서 또 손찌검을 했습니다. 계급장 띠고 다이다이 한번 하자고 때렸는데 이 친구 가오는 살벌했던 놈이 도망을 가네요 끌고와서 때렸습니다ㅠㅠ그래서 저 완전 무슨 악덕폭력 선배됬습니다ㅠ 것두 전후 빼고 제가 때린것만 소문 났네요ㅋㅋㅋㅋ 더군다나 정말 웃긴게 1학년초에 같은과에 사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구선 잡을만큼 잡아도 싫다 해놓구선제가 다른 여자 만난다고 또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지어내서 뒷담화까고ㅠㅠㅠ 전 그래도 남자 소문나는거랑 여자 소문나는거랑은 다르다 생각해 서 그아이 그러는거 알면서도 나쁜 소리 한마디도 안했는데ㅠㅠㅠ 뭐 그런 얘기 까지 겹쳐서 후배애들이 아주 개로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색이 법을 전공한다는 사람이 폭력은 절대 안된다는건 알지만 저런 개 양아같은 색히들 정의실현이니 어쩌니 해서 설득시킵니까? 아님 대놓고 무시하는데 허허 웃고 넘어갑니까? 도대체 뭐가 맞는겁니까? 제 판단이 성급하고 어렸던 부분은 인정합니다만 전 아직도 뭐가 뭔지 잘모르겠습니다ㅠㅠ 군대가는 친구랑 한잔하고 와서 두서없이 적은거 죄송합니다.ㅠㅠ 쓴 소리 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만 부모님이나 주위사람 욕하는 리플만 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그런건 참 싫더이다.
제가 많이 어린걸까요?ㅠ 대학생활이 참 혼란스럽삼ㅠ
저는 이제 스물한살 대학교 2학년입니다ㅠ
가치관에 혼란이 많이 옵니다. 어째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제가 고민하고 있는건 바로 '폭력'인데요ㅠ
저 어렸을 때 진짜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ㅠ 부모님께 맞은게 아니라 뭐 동네 형들 친구들;;
동네가 조금 험해가지구요ㅠ 요즘 중고등학생들 뉴스에 학교폭력? 보면 허허 웃음만 나옵니다.
한번 시작하면 다구리치는건 기본이고 짱돌,벽돌,호스,전등,포크,칼 이건 뭐 건달 뺨칩니다ㅠ
어렸을 때는 폭력은 무조건 나쁜거라고 때리면 그냥 맞는거라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살다보니 그게 아닌겁니다ㅠ 이건 뭐 한번 맞으면 만만하게 보여서 또 때리고 또 때리고
그래서 중학교 때 큰맘먹고 운동 시작해서 쌈박질 많이 하고 다녔습니다ㅠ 맞으면 얕보이고
얕보이면 또 맞고 또 맞고 끝이 없으니까요ㅠㅠ 시비가 붙거나 모욕당했을 때 참으면 나만 x신되고
제가 또 키가 작아서 더 얕보이고 그래서 하기 싫은 싸움 억지로도 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그냥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이제는 치고 받는거 별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시비붙고 모욕당하면 참는게 X신 이라는 그 구조가 제 뇌속에도 자리잡게 되었나 봅니다.
문제는 대학교입니다. 제가 공부는 잘했어요;;; 재주가 있는건지 운이 좋은건지는 몰라도
국내 유수의 좋은 학교 왔습니다. 여기서는 절대 쌈질 안해야지 그랬는데 와 여긴 더 개판이네요.
앞에선 웃고 뒤에선 뒷담화 까고 나이가 몇살인데 벌써 파벌처럼 갈라져 놀고 서로 개무시하고
참고로 법대다닙니다ㅠ 법대생들이 그래도 되는겁니까?ㅠ 제 친구들 달건이들 많아서 가끔 금전적인
이유 같지않은 이유로 의 상할때도 가끔 있지만 이것보단 훨씬납니다ㅠ
한번은 동아리 친구중에 한놈이 무슨 동아리 뒷풀이를 왔는데
"우리 동아리 애들은 왜이렇게 술을 못마셔? 웃기네?" 이러는 겁니다.
술 잘마시는게 자랑입니까?ㅠ 저도 꼴에 말술이라 다이다이한번 하자 했더니 자기는 천주교
신자라 안마신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나오랬더니 옆에서 말립디다. 자리 끝나고 먼저 나왔는데
이 친구 같잖다는듯이 아래위로 훑어보데요;;; 화가나서 쳤습니다ㅠㅠ 근데 참았어야 되는거더군요
뒷담화가 와 장난 없습니다ㅠ 또 이번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갔는데 신입생이 그것도 현역이
저희 동네에서 같은과온 여자애를 안았다네요?ㅠ여자애가 오랫동안 친군데 기분이 상했습니다.
뭐 거기까진 참을라 했는데 형들도 계신데 짝다리 짚고 담배피고 ㅅㅂ거리고 또 대하는게
완전 뭐 자기는 늑대고 선배들은 가련한 새끼양인 것 마냥 예의도 없고 그래서 따로 불러냈지요.
첨엔 말로 할라고 불렀는데 이놈의 색희가 아래 위로 싹 훑으면서 같잖다는 표정을 짓는겁니다.
야마가ㅠㅠㅠㅠ돌아서 또 손찌검을 했습니다. 계급장 띠고 다이다이 한번 하자고 때렸는데
이 친구 가오는 살벌했던 놈이 도망을 가네요 끌고와서 때렸습니다ㅠㅠ그래서 저 완전 무슨 악덕폭력
선배됬습니다ㅠ 것두 전후 빼고 제가 때린것만 소문 났네요ㅋㅋㅋㅋ
더군다나 정말 웃긴게 1학년초에 같은과에 사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구선 잡을만큼 잡아도 싫다 해놓구선제가 다른 여자 만난다고 또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지어내서 뒷담화까고ㅠㅠㅠ 전 그래도 남자 소문나는거랑 여자 소문나는거랑은 다르다 생각해
서 그아이 그러는거 알면서도 나쁜 소리 한마디도 안했는데ㅠㅠㅠ 뭐 그런 얘기 까지 겹쳐서
후배애들이 아주 개로 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색이 법을 전공한다는 사람이
폭력은 절대 안된다는건 알지만 저런 개 양아같은 색히들 정의실현이니 어쩌니 해서 설득시킵니까?
아님 대놓고 무시하는데 허허 웃고 넘어갑니까? 도대체 뭐가 맞는겁니까? 제 판단이 성급하고
어렸던 부분은 인정합니다만 전 아직도 뭐가 뭔지 잘모르겠습니다ㅠㅠ
군대가는 친구랑 한잔하고 와서 두서없이 적은거 죄송합니다.ㅠㅠ 쓴 소리 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만
부모님이나 주위사람 욕하는 리플만 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그런건 참 싫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