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진짜... 언제까지 그럴꺼냐그

휴;2006.03.02
조회178

아침부터 사무실 수리한다고 창고에있는물건 다 빼서 지지고 복고 다 하고 ㅡㅡ

우리회사로 면접보러 온사람 들어와서 깜짝놀래고;

내가 더 민망하더라;;  수리한답시고 이리쿵 저리쿵에 휴~ 

난 급하게 자료넘길께있어서 하고있는데 하루에 꿈틀도 안하던 전무가 청소기돌리고

내가 잡으면서 제가 할께요~ 해야하지만 너무 얄미워서 속으로

"그래~ 넌 그거라도해라 그러면 오늘 일 많이한거네" 라면서 내 할일했다;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얄미워서 ㅋㅋ

 

정리 하고, 점심시간에맞춰 센스있게오신 손님덕분에  점심시간을 훌쩍넘긴 1시정도에

늦게나마  점심먹으러갔다

우리회사 이사... 엔간히 배고팠나부다... 반찬 먼저 나오고 밥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입에 다 넣고;

반찬에 고등어조림(?)이 나왔는데 이거 지가 젤좋아하는거라면서 젓가락에 침뭍혀 발라놓기ㅡㅡ

그래..너 다먹어라 하면서 이해했다

사람이 어지간하게 불쌍하게 생겼어야 말이지 ㅡㅡ;

찌개먹는데 정말 과간이다; 연신 쩝쩝대면서 ...

아놔 진짜.. 밥 맛 뚝떨어졌다;

조용히좀 먹지... ;;

 

일주일넘게 입고있는 카키색 고르뎅바지... 무릎다 튀어나온건  이해해 근데..엉덩이랑 무릎 하얗게

된건 어쩔꺼냐고~~ ㅠ.ㅠ

손님오시면 내가 더 민망해 ㅡㅡ!!!

그리고 너 모니터뒤에 숨어서 내 몰래 훔쳐간 내거울보면서 쪽집개로 얼굴 피지랑 흰머리좀 뽑지마

ㅡㅡ 차라리 염색을 하던가  너 땜에 증말 짜증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