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지금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저보다 좀 더 살아보고, 또 좀더 많이 인생을 경험해보신 분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부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제가 23살때 그녀를 한 동호회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워낙 어리게 보여서 저는 그녀가 고등 학생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말을 걸고보니 저보다 5살 연상인 직장인이었습 니다. 하지만 대화도 잘 통하고 저한테 항상 존댓말도 써주고, 모든 면에서 5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느 낄 수 가 없었습니다. 저는 고백을 했고 그렇게 우리는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녀는 저의 첫사랑이었기에... 그녀와 함께 나누는 모든 시간이 저에게는 새로웠고 좋았습니다. 정말 서로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건지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들이 생기게 되더군요... (1)먼저, 그녀의 나이... 저는 그녀와 교제중인 사실을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 그녀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 좋게 들으시던 어머니가 그녀가 저보다 5살이나 연상이란 말을 들으시더니... 화를 내시는 겁니다. 그녀가 어떤사람인지도 모르고... 단지 나이가 많다는 것때문에 어머니는 많이 속상해 하셨습니다.... 그 후부터 조금만 늦게 들어와도 어머니는 잔소리를 하셨고... 평소에는 잘 하시지않던 전화를 자주 하면서 지금 어디서 뭘하냐고 물으시는등. 저는 너무 힘들고 한편으로 어머니가 야속했습니다. 물론 그녀에게는 차마 이런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거짓말을 했죠.. "우리부모님은 개방적인 분이라 그런가 상관안해"라고.. 말이죠.. 사실대로 말하면 그녀가 너무 상심할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거짓말은 길게 가지 않았죠.... 그녀와 함께 있을때 부모님 전화를 피하는 절 본 그녀가 따지 고 묻게되어서, 저는 사실대로 다 말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눈물을 흘리더군요.. 직업이나, 얼굴, 몸매, 성격은 자기가 노력해서 부모님 마음에 들게 할수있는데, 나이는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그 사실을 왜 이제 얘기하냐고... 말입니다..... 이 일 후 싸울 일이 전혀 없는 우리는 가끔씩 다투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2)두번째... 그녀의 신경질적이고 흥분하는 성격 처음엔 몰랐는데 그녀는 조금 흥분하게되면 말을 함부로 하고, 손톱을 잘 사용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쉽게 합니다. 저는 경제적으로 그녀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과외를 2개해서 데이트 비용을 벌고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돈을 비슷하게 쓰는 편이죠.... 그런데 어느날 제가 집에 갈 택시비가 모자라서... 만원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가 싸우고 난 후였습니다....) 그녀는 화를내며 저한테 만원지폐를 던지면서... 심한말들을 했습니다.... 친구들한테 너에대해 자랑할게 하나도 없다고... 나이가 어리다는 말 밖엔 자랑할게 없다고.... 짜증난다고... 생긴대로 논다고.... 저는 충격을 받았고... 다음날 그녀가 사과를 해서 저는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손톱으로 할퀴기... 그녀는 흥분하면 손톱을 씁니다.... 제가 한번 주의를 줬는데..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 제 오른쪽 손바닥은 흉터가 10개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조금만 화가나면 헤어지자는 말이 쉽게 나옵니다..... 1년가까이 만나면서, 헤어지잔 말을 30번 정도 들었습니다..... (3) 또 결혼문제도 항상 맘에 걸렸습니다...... 제가 처음 그녀를 만날때 결혼을 염두에 두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녀에게 제가 졸업을 하는 26살때 결혼을 하자고 했고, 그녀도 동의 했습니다.... 그때 그녀는 31살이 되겠죠.... 하지만 2005년 12월 경,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녀에게는 자신보다 2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동생이 올해 3월달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문에 그녀의 부모님은 언니인 그녀에게 결혼 압박을 심하게 하는겁니다.... 올해 가을까지는 꼭 가야된다고..... 그녀는 제게 말했습니다... "올해 가을까지 너랑 결혼 못하면.. 우리 그냥 헤어지자..." "너희 집에서 반대하면, 그냥 우리집에서 같이살자" (참고로 그녀는 부모님이 지방에 마련해준 아파트에 혼자 살고있습니다..) 올해 결혼을 한다면 저희 집에서는 난리나겠죠.... 그렇게 된다면.. 제가 졸업할때까지 대학 등록금 을 그녀가 다 대어준다고 했습니다... 모자란건 제가 알바를 해서 메꾸고 말이죠..... 하지만 저는 확답을 할수없었고.... 이런 상황에서 저희는 한달동안 캐나다/미국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동안은 잠시 문제상황을 잊고 다녔지만.... 돌아오니 다시 떠오르더군요... 문제상황이.... 지금 3학년(24살)인 제가 그녀(29)와 결혼을 저질러 버리자니... 저희 부모님, 그녀의 부모님 모두에게 떳떳하지 못할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다시 말했죠... "xx야... 내가 졸업을 하는 2008년까지 기다렸다가 결혼하자..."라고요... "그렇게 하는게 우리부모님과.. 너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행동같아..." 하지만 그녀는 제게 말하더군요..."니말 이해해..." "나도 이게 무리한거란거 알아..." "난 지금 니가 너무 좋고, 헤어지는건 꿈도 안꿔봤어..." "하지만... 그때까지 우리가 한결같이 이런마 을 가지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잖아..." "또 사람이 연애를 너무 오래하면 결혼하기가 힘들대.." 제 생각에 그녀는 불안한것 같습니다.... 제가 변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다가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던차에.... 몇일 전 그녀와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어서... 저는 그녀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고 화가난 저는 처음으로... 그녀에게 모질게 화를 내며... 앞으로 연락끊자고 했습니다..... 저의 이런모습을 처음 본 그녀는... 집까지 찾아와서 사과를했고.. 몇일동안 메달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상황에서오는 스트레스와,, 그녀입에서 습관처럼 또 튀어나온 헤어지는말... 등의 이유때문에 메몰차게 그녀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문자와, 전화도 모두 무시하고 말이죠.... 그렇게 헤어진 후 10일 정도 지났는데.... 계속 그녀가 생각나네요.... 제가 잘못했던것만 떠오르고 말이죠.... 어떻게 보면 전혀 싸우지 않고 지낼수도 있었는데.... 결혼, 나이 문제가 떠오른 후로 자주 다투게 되고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부모님 반대 무시하고 지금 결혼해서 그녀와 살까 생각하면..... 부모님한테 엄청난 죄고,,,, 그녀에게 2년을 기다리라고 하면... 저는 변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 그 2년이 그녀에게는 너무 불안한 2년이 될것같고....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5살 연상의 그녀를 놓아줘야 하나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지금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될지 저보다 좀 더 살아보고, 또 좀더 많이 인생을 경험해보신 분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어서 입니다. 부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제가 23살때 그녀를 한 동호회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워낙 어리게 보여서 저는 그녀가 고등
학생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말을 걸고보니 저보다 5살 연상인 직장인이었습
니다. 하지만 대화도 잘 통하고 저한테 항상 존댓말도 써주고, 모든 면에서 5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느
낄 수 가 없었습니다. 저는 고백을 했고 그렇게 우리는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녀와 함께 있는 시간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녀는 저의 첫사랑이었기에... 그녀와 함께 나누는 모든 시간이 저에게는 새로웠고 좋았습니다.
정말 서로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건지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들이 생기게 되더군요...
(1)먼저, 그녀의 나이...
저는 그녀와 교제중인 사실을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 그녀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다 좋게 들으시던 어머니가 그녀가 저보다 5살이나 연상이란 말을
들으시더니... 화를 내시는 겁니다. 그녀가 어떤사람인지도 모르고... 단지 나이가 많다는 것때문에
어머니는 많이 속상해 하셨습니다....
그 후부터 조금만 늦게 들어와도 어머니는 잔소리를 하셨고... 평소에는 잘 하시지않던 전화를
자주 하면서 지금 어디서 뭘하냐고 물으시는등. 저는 너무 힘들고 한편으로 어머니가 야속했습니다.
물론 그녀에게는 차마 이런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거짓말을 했죠.. "우리부모님은 개방적인 분이라
그런가 상관안해"라고.. 말이죠.. 사실대로 말하면 그녀가 너무 상심할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거짓말은 길게 가지 않았죠.... 그녀와 함께 있을때 부모님 전화를 피하는 절 본 그녀가 따지
고 묻게되어서, 저는 사실대로 다 말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눈물을 흘리더군요..
직업이나, 얼굴, 몸매, 성격은 자기가 노력해서 부모님 마음에 들게 할수있는데, 나이는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어떻게 해야 하냐고... 그 사실을 왜 이제 얘기하냐고... 말입니다.....
이 일 후 싸울 일이 전혀 없는 우리는 가끔씩 다투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2)두번째... 그녀의 신경질적이고 흥분하는 성격
처음엔 몰랐는데 그녀는 조금 흥분하게되면 말을 함부로 하고, 손톱을 잘 사용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쉽게 합니다. 저는 경제적으로 그녀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과외를 2개해서 데이트 비용을
벌고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돈을 비슷하게 쓰는 편이죠.... 그런데 어느날 제가 집에 갈 택시비가
모자라서... 만원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가 싸우고 난 후였습니다....)
그녀는 화를내며 저한테 만원지폐를 던지면서... 심한말들을 했습니다....
친구들한테 너에대해 자랑할게 하나도 없다고... 나이가 어리다는 말 밖엔 자랑할게 없다고....
짜증난다고... 생긴대로 논다고.... 저는 충격을 받았고... 다음날 그녀가 사과를 해서
저는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손톱으로 할퀴기... 그녀는 흥분하면 손톱을 씁니다.... 제가 한번 주의를 줬는데..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 제 오른쪽 손바닥은 흉터가 10개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조금만 화가나면 헤어지자는 말이 쉽게 나옵니다.....
1년가까이 만나면서, 헤어지잔 말을 30번 정도 들었습니다.....
(3) 또 결혼문제도 항상 맘에 걸렸습니다......
제가 처음 그녀를 만날때 결혼을 염두에 두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녀에게 제가 졸업을 하는 26살때 결혼을 하자고 했고, 그녀도 동의 했습니다....
그때 그녀는 31살이 되겠죠....
하지만 2005년 12월 경,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녀에게는 자신보다 2살 어린 여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동생이 올해 3월달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문에 그녀의 부모님은 언니인 그녀에게 결혼 압박을 심하게 하는겁니다....
올해 가을까지는 꼭 가야된다고.....
그녀는 제게 말했습니다... "올해 가을까지 너랑 결혼 못하면.. 우리 그냥 헤어지자..."
"너희 집에서 반대하면, 그냥 우리집에서 같이살자"
(참고로 그녀는 부모님이 지방에 마련해준 아파트에 혼자 살고있습니다..)
올해 결혼을 한다면 저희 집에서는 난리나겠죠.... 그렇게 된다면.. 제가 졸업할때까지 대학 등록금
을 그녀가 다 대어준다고 했습니다... 모자란건 제가 알바를 해서 메꾸고 말이죠.....
하지만 저는 확답을 할수없었고.... 이런 상황에서 저희는 한달동안 캐나다/미국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동안은 잠시 문제상황을 잊고 다녔지만....
돌아오니 다시 떠오르더군요... 문제상황이....
지금 3학년(24살)인 제가 그녀(29)와 결혼을 저질러 버리자니... 저희 부모님, 그녀의 부모님
모두에게 떳떳하지 못할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다시 말했죠... "xx야... 내가 졸업을 하는 2008년까지 기다렸다가 결혼하자..."라고요...
"그렇게 하는게 우리부모님과.. 너의 부모님을 생각하는 행동같아..."
하지만 그녀는 제게 말하더군요..."니말 이해해..." "나도 이게 무리한거란거 알아..."
"난 지금 니가 너무 좋고, 헤어지는건 꿈도 안꿔봤어..." "하지만... 그때까지 우리가 한결같이 이런마
을 가지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잖아..." "또 사람이 연애를 너무 오래하면 결혼하기가 힘들대.."
제 생각에 그녀는 불안한것 같습니다.... 제가 변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다가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던차에....
몇일 전 그녀와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어서... 저는 그녀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고
화가난 저는 처음으로... 그녀에게 모질게 화를 내며... 앞으로 연락끊자고 했습니다.....
저의 이런모습을 처음 본 그녀는... 집까지 찾아와서 사과를했고.. 몇일동안 메달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상황에서오는 스트레스와,, 그녀입에서 습관처럼 또 튀어나온 헤어지는말...
등의 이유때문에
메몰차게 그녀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문자와, 전화도 모두 무시하고 말이죠....
그렇게 헤어진 후 10일 정도 지났는데.... 계속 그녀가 생각나네요....
제가 잘못했던것만 떠오르고 말이죠....
어떻게 보면 전혀 싸우지 않고 지낼수도 있었는데....
결혼, 나이 문제가 떠오른 후로 자주 다투게 되고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부모님 반대 무시하고 지금 결혼해서 그녀와 살까 생각하면.....
부모님한테 엄청난 죄고,,,,
그녀에게 2년을 기다리라고 하면... 저는 변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데....
그 2년이 그녀에게는 너무 불안한 2년이 될것같고....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