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23일 그 아이를 잠깐 보았습니다.. 사실은 그 얼굴을 보기 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미 하늘이 맺어준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언젠가는 그 마음이 나를 향하여 돌아설 것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말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나의 기다림은 날이 갈수록 애타게 저미고 숨막히는 안타까움만 긴 밤을 지새우게 만듭니다 이렇게 깊은 사랑에 빠져서 마치 깊은 수렁에라도 있는 것처럼 넓은 바다에 자신을 내팽기치고 있는 것처럼 나의 감정을 내 스스로가 다스릴 수 있는 여유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언제쯤 그 마음이 내게로 돌아설지 진정으로 하늘의 뜻이 그것이라면 지금의 내 기다림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아이는 나에 대한 아무런 신뢰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어떤 기대감도 없을지 모릅니다 다만 나의 기다림만 속탈 뿐입니다 그날이 오겠지요..
애타는 기다림
2005년 6월 23일 그 아이를 잠깐 보았습니다..
사실은 그 얼굴을 보기 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미 하늘이 맺어준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언젠가는 그 마음이 나를 향하여 돌아설 것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말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나의 기다림은 날이 갈수록 애타게 저미고
숨막히는 안타까움만 긴 밤을 지새우게 만듭니다
이렇게 깊은 사랑에 빠져서
마치 깊은 수렁에라도 있는 것처럼
넓은 바다에 자신을 내팽기치고 있는 것처럼
나의 감정을 내 스스로가 다스릴 수 있는 여유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언제쯤 그 마음이 내게로 돌아설지
진정으로 하늘의 뜻이 그것이라면
지금의 내 기다림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소망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아이는 나에 대한 아무런 신뢰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어떤 기대감도 없을지 모릅니다
다만 나의 기다림만 속탈 뿐입니다
그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