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7살 되는 뇨자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저는 지금 결혼할 사람과 만 4년 사겼습니다. 사귀면서 몇번이나 헤어질 고비를 넘기고 한번 헤어지기도 했지만 잠깐 헤어졌다 며칠만에 다시 만나기도 했죠. 지금은 그 사람도 저만 바라보고 사랑해주고 권태기를 지나서인지 서로 행복합니다. 서로 얼른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으면 하지만.. 지금 시댁될 집에 자금 수요가 커서 내년으로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년 가을부터입니다. 제가 이 사람을 만난지 초반에(한 한달정도 됐을때) 이 사람 아버지를 뵜었죠. 근데 그때당시 결혼할거라, 더 오래 사귈거라 생각도 안했기때문에.. (사실 잠깐 만나는 사이같았거든요) 얼떨결에 그 사람 아버지를 뵙게 됐을때 그 아버지께서 묻는 말씀중 일부. 저희 아버지의 직업을 올바르게 얘기하지 못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부끄럽거나 그랬던것은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에 대해 저도 나름대로 자부심이 있고 정말 정직하고 깨끗한 분이라서 너무 좋아하지만.. 단 하나 문제가 무직이셨습니다. 원래부터 무직은 아니셨는데.. 건축사업하던거 (동업이었는데) 망하시고 안그래도 가난한 우리집 가세도 더 심하게 기울어 고등학교 3학년때는 학비도 제대로 못내고 쌀도 꾸어다 먹을정도의 형편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진학도 바로 못했죠. 아무튼 그래서 아빠가 무직으로 있으시다 허리디스크가 오시는 악재가 계속 겹쳤습니다. 나중에 아버지가 모 자동차사에 협력직으로 들어가셔서 일을 하셨는데.. 때마침 그때쯤 또 허리 문제로 일을 관두셨습니다. 그때 이 사람 아버지한테 "모 자동차에서 부장으로 있으셨는데 지금 허리문제로 퇴직하셨다" 이랫습니다. 그 전엔 건축일을 하셨단 얘기도 했구요. 하지만 문제는 작년 가을에 이것을 어찌저찌 사실을 알게 되신 모양입니다. 그 전부터 이 사람 아버지는 저희 아버지를 계속 물으시면서 아무리 사람이 아파도 일을해야지 하며 약간 못마땅하다는 눈치를 보이셨던 터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까맣게 잊고 있던 사실을 아시더니 그 뒤부터 저를 미워하고 싫어하셨습니다. 그 전까지는 저를 무지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이고 저도 그에 응하게 그 사람 부모님께 잘하려고 부단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계속 노력을했지만 계속되는 냉대와 애인을 통해 듣는 말들이 저를 움츠러들게 했죠. 저는 점점 갈수록 대하기가 힘들어졌어요. 그런 거짓말을 이유로 헤어지라며 애인을 많이 압박했습니다. 헤어지라며 화내시고 애인한테 하루에도 몇번씩 그러시고 그러다가 저희가 잠깐 헤어진 그때 헤어졌으면 확실히 끝내라고 말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이 와중에도 가끔씩 전화와 문자를 드렸습니다. 어떻게든 개선할 방법을 생각해보고.. 애인에게도 도와주길 바랬죠. 하지만 결국 그렇게 돼고 나중에 다시 만나기로 한 후 애인 집에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못마땅한 얼굴로 한마디도 안하시더이다.. 그러더니 한나절이 지나 절 부르시더니 "니네 맘대로 헤어졌다 붙었다 그게 뭐하는 짓거리냐. 어른을 우습게 보는거냐 사실 니네가 헤어지길 바랬다." 이러시더군요. 사실 이 사람 아버지가 절 이뻐하신 이유는 방황하고 있던 사람 잘 잡아서 번듯한 직장까지 잡게 잘 내조해줬기때문입니다. 작년 여름에만 해도 이 사람 번듯한 직장 잡고나서 너무 좋아하셔서 아들한테 너 바람피다 걸리면 내 자식도 아니고 나 볼생각도 말아라 이러시기까지 했습니다. 제앞에서.. 그러던 분이 한번에 돌변하시는데..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그 사람 부모님께 피해가거나 할만한 짓을 한적은 단연코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또 그분들 인상찡그리시게 행동 똑바로 못했던것도 없구요. 다만 아들이 술도 좋아하고 그런게 있어서 좀 아들한테 뭐라하긴 했죠. 저도 이것때문에 이 사람하고 많이 싸웠구요. 지금 그 사람 다시 만나서 자꾸 얼굴디밀고 자꾸 부딪혀야 사이가 나아지지 않겠냐는 그 사람말을 따라 두달가량 그러고 있습니다. 그 전에(작년 가을 이전)는 같은 동네 살면서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뵈었던 분들이라서 이번에도 냉랭한 기운은 좀 감수하면서라도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최소 한두번은 뵙자는 맘으로 집을 다녀갔습니다. 근데 어제는 저녁때 애인 방에서 가만히 있는데 큰소리로 아버지가 막 아들을 욕하면서 저를 못마땅해하는 말씀을 또 하시더이다.. 제가 있는걸 잊으신것처럼 마구 큰소리로.. 너무 속이 상해서 그 밤에 눈물이 나고 맘아파서 걍 갈까도 싶었습니다. 그래도 걍 참고 있었죠... 근데 오늘 이 사람 어머니가 그러네요.. 부담스러우니까.. 한달에 한두번만 와라. 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이 사람 포기해야하는지..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지 못할지.. 이 사람도 나때문에 이렇게 욕먹고 이런것도 싫고... 미치겠습니다. 관계가 나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이 사람때문에 한 거짓말(선의의.. 부모님 걱정 안시켜드릴려고.. 추후로도 아무문제가 없던) 외에 저희 아버지 직장을 속인거 말고는 전 거짓말 한적도 없습니다. 거짓말때문이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날 남친이 그러더군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처음엔 이만큼만 아들이 나아지길 바라더니 이젠 이정도까지 되니까 더 괜찮고 더 뛰어나고 더 좋은 여자 만나라고 하시더라.. 라고 했다더군요. 정말 이젠 제가 맘에 내키지 않는것일까요... 작고 못생겼다고 타박 하신적도 많았는데(물론 남친한테 저를..) 사실 저 못생기진 않았거든요. 남들이 볼때 최소한 호감형이긴 합니다. 제 외모가 못마땅하신것인가요.. 관계를 개선시킬 방법이 정말 없는걸까요... 한숨만 나오고 눈물만 납니다..
시부될분과의 관계 개선이 안돼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7살 되는 뇨자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저는 지금 결혼할 사람과 만 4년 사겼습니다.
사귀면서 몇번이나 헤어질 고비를 넘기고 한번 헤어지기도 했지만 잠깐 헤어졌다
며칠만에 다시 만나기도 했죠.
지금은 그 사람도 저만 바라보고 사랑해주고 권태기를 지나서인지 서로 행복합니다.
서로 얼른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으면 하지만.. 지금 시댁될 집에 자금 수요가 커서 내년으로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년 가을부터입니다.
제가 이 사람을 만난지 초반에(한 한달정도 됐을때) 이 사람 아버지를 뵜었죠.
근데 그때당시 결혼할거라, 더 오래 사귈거라 생각도 안했기때문에..
(사실 잠깐 만나는 사이같았거든요)
얼떨결에 그 사람 아버지를 뵙게 됐을때 그 아버지께서 묻는 말씀중 일부.
저희 아버지의 직업을 올바르게 얘기하지 못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부끄럽거나 그랬던것은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에 대해 저도 나름대로 자부심이 있고
정말 정직하고 깨끗한 분이라서 너무 좋아하지만.. 단 하나 문제가
무직이셨습니다. 원래부터 무직은 아니셨는데.. 건축사업하던거 (동업이었는데) 망하시고
안그래도 가난한 우리집 가세도 더 심하게 기울어 고등학교 3학년때는 학비도 제대로 못내고 쌀도 꾸어다 먹을정도의 형편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진학도 바로 못했죠.
아무튼 그래서 아빠가 무직으로 있으시다 허리디스크가 오시는 악재가 계속 겹쳤습니다.
나중에 아버지가 모 자동차사에 협력직으로 들어가셔서 일을 하셨는데..
때마침 그때쯤 또 허리 문제로 일을 관두셨습니다.
그때 이 사람 아버지한테 "모 자동차에서 부장으로 있으셨는데 지금 허리문제로 퇴직하셨다" 이랫습니다. 그 전엔 건축일을 하셨단 얘기도 했구요.
하지만 문제는 작년 가을에 이것을 어찌저찌 사실을 알게 되신 모양입니다.
그 전부터 이 사람 아버지는 저희 아버지를 계속 물으시면서 아무리 사람이 아파도 일을해야지 하며
약간 못마땅하다는 눈치를 보이셨던 터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까맣게 잊고 있던 사실을 아시더니 그 뒤부터 저를 미워하고 싫어하셨습니다.
그 전까지는 저를 무지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이고 저도 그에 응하게 그 사람 부모님께 잘하려고 부단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계속 노력을했지만 계속되는 냉대와 애인을 통해 듣는 말들이 저를 움츠러들게 했죠.
저는 점점 갈수록 대하기가 힘들어졌어요. 그런 거짓말을 이유로 헤어지라며 애인을 많이 압박했습니다.
헤어지라며 화내시고 애인한테 하루에도 몇번씩 그러시고 그러다가 저희가 잠깐 헤어진 그때
헤어졌으면 확실히 끝내라고 말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이 와중에도 가끔씩 전화와 문자를 드렸습니다. 어떻게든 개선할 방법을 생각해보고..
애인에게도 도와주길 바랬죠.
하지만 결국 그렇게 돼고 나중에 다시 만나기로 한 후 애인 집에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못마땅한 얼굴로 한마디도 안하시더이다..
그러더니 한나절이 지나 절 부르시더니 "니네 맘대로 헤어졌다 붙었다 그게 뭐하는 짓거리냐.
어른을 우습게 보는거냐 사실 니네가 헤어지길 바랬다." 이러시더군요.
사실 이 사람 아버지가 절 이뻐하신 이유는 방황하고 있던 사람 잘 잡아서 번듯한 직장까지 잡게 잘 내조해줬기때문입니다. 작년 여름에만 해도 이 사람 번듯한 직장 잡고나서 너무 좋아하셔서
아들한테 너 바람피다 걸리면 내 자식도 아니고 나 볼생각도 말아라 이러시기까지 했습니다.
제앞에서..
그러던 분이 한번에 돌변하시는데..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그 사람 부모님께 피해가거나 할만한 짓을 한적은 단연코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또 그분들 인상찡그리시게 행동 똑바로 못했던것도 없구요.
다만 아들이 술도 좋아하고 그런게 있어서 좀 아들한테 뭐라하긴 했죠.
저도 이것때문에 이 사람하고 많이 싸웠구요.
지금 그 사람 다시 만나서 자꾸 얼굴디밀고 자꾸 부딪혀야 사이가 나아지지 않겠냐는
그 사람말을 따라 두달가량 그러고 있습니다.
그 전에(작년 가을 이전)는 같은 동네 살면서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뵈었던 분들이라서
이번에도 냉랭한 기운은 좀 감수하면서라도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최소 한두번은 뵙자는 맘으로
집을 다녀갔습니다.
근데 어제는 저녁때 애인 방에서 가만히 있는데 큰소리로 아버지가 막 아들을 욕하면서
저를 못마땅해하는 말씀을 또 하시더이다.. 제가 있는걸 잊으신것처럼 마구 큰소리로..
너무 속이 상해서 그 밤에 눈물이 나고 맘아파서 걍 갈까도 싶었습니다.
그래도 걍 참고 있었죠... 근데 오늘 이 사람 어머니가 그러네요..
부담스러우니까.. 한달에 한두번만 와라. 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이 사람 포기해야하는지..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지 못할지..
이 사람도 나때문에 이렇게 욕먹고 이런것도 싫고... 미치겠습니다.
관계가 나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이 사람때문에 한 거짓말(선의의.. 부모님 걱정 안시켜드릴려고.. 추후로도 아무문제가 없던)
외에 저희 아버지 직장을 속인거 말고는 전 거짓말 한적도 없습니다.
거짓말때문이 아닌것 같습니다.
어느날 남친이 그러더군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처음엔 이만큼만 아들이 나아지길 바라더니 이젠 이정도까지 되니까
더 괜찮고 더 뛰어나고 더 좋은 여자 만나라고 하시더라.. 라고 했다더군요.
정말 이젠 제가 맘에 내키지 않는것일까요...
작고 못생겼다고 타박 하신적도 많았는데(물론 남친한테 저를..)
사실 저 못생기진 않았거든요. 남들이 볼때 최소한 호감형이긴 합니다.
제 외모가 못마땅하신것인가요..
관계를 개선시킬 방법이 정말 없는걸까요... 한숨만 나오고 눈물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