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얼굴이 너무 빨개진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많이 봤는데 저처럼 술을 너무 많이 마셔도 얼굴이 전혀 변하질 않아서 고민이라는 분은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는 술을 마셔도 전혀 얼굴이 빨개지지 않아서 고민이에요-_- 제 주량이 소주 한병정도 되는데 주량을 초과하더라도 얼굴은 멀쩡합니다. 아니 오히려 평소보다 더 하얘지는 것 같아요. 빨개지지 않는 것이 더 좋지 않냐고 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좀 티가 나는 분들이 부럽네요. 왜냐하면 얼굴이 멀쩡해 보이니까 주변에서 술을 더 마시라고 하거든요.... 저의 이런 고민은 신입생 환영회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신입생이라 저의 주량을 아직 제대로 알지 못하던 상태여서, 조심조심 마셨는데도 분위기가 분위기이고 자리가 자리다 보니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단체로 마시는 곳은 또 자리 옮겨가면서 마시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 쪽에서 저 쪽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서 마셨는데 한 선배가 갑자기 야 너는 왜 그렇게 안마셨어! 이리 와서 잔 받아라! 라고 하는 겁니다. 그 때 이미 저는 소주 한 병을 마신 상태... 그래서 아이, 저 많이 마셨어요. 라고 했더니 빼는 건 줄 알고 웃으면서 그냥 소주잔에 소주를 채워주시더군요. 다른 곳의 술자리에서도 계속 마찬가지입니다. 강권하는 분위기가 아님에도 저는 꼭 술을 많이 마시게 돼요. 이제는 주량을 알기 때문에 나중에 주변 사람들이 더 먹여서 마시게 되는 양까지 생각해서 조절은 하고 있지만, 얼굴색이 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술을 계속 마시라 하니, 정말 어떤 때는 술자리에서 그대로 도망나가고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술 때문에 사고판단이 흐려지는지 도대체가 믿지를 않아요. 그렇다고 제가 제 뺨을 꼬집어서 일부러 빨갛게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술 많이 마셔도 얼굴에 티 안나시는 분들, 술권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거절하시나요?
술 많이 마셔도 얼굴에 티 안나시는 분 있으신가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너무 빨개진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은 많이 봤는데
저처럼 술을 너무 많이 마셔도 얼굴이 전혀 변하질 않아서
고민이라는 분은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는 술을 마셔도 전혀 얼굴이 빨개지지 않아서 고민이에요-_-
제 주량이 소주 한병정도 되는데 주량을 초과하더라도 얼굴은 멀쩡합니다.
아니 오히려 평소보다 더 하얘지는 것 같아요.
빨개지지 않는 것이 더 좋지 않냐고 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좀 티가 나는 분들이 부럽네요.
왜냐하면 얼굴이 멀쩡해 보이니까 주변에서 술을 더 마시라고 하거든요....
저의 이런 고민은 신입생 환영회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신입생이라 저의 주량을 아직 제대로 알지 못하던 상태여서,
조심조심 마셨는데도 분위기가 분위기이고 자리가 자리다 보니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단체로 마시는 곳은 또 자리 옮겨가면서 마시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 쪽에서 저 쪽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서 마셨는데
한 선배가 갑자기 야 너는 왜 그렇게 안마셨어! 이리 와서 잔 받아라! 라고 하는 겁니다.
그 때 이미 저는 소주 한 병을 마신 상태...
그래서 아이, 저 많이 마셨어요. 라고 했더니 빼는 건 줄 알고 웃으면서
그냥 소주잔에 소주를 채워주시더군요.
다른 곳의 술자리에서도 계속 마찬가지입니다.
강권하는 분위기가 아님에도 저는 꼭 술을 많이 마시게 돼요.
이제는 주량을 알기 때문에 나중에 주변 사람들이 더 먹여서 마시게 되는 양까지 생각해서
조절은 하고 있지만, 얼굴색이 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술을 계속 마시라 하니,
정말 어떤 때는 술자리에서 그대로 도망나가고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술 때문에 사고판단이 흐려지는지 도대체가 믿지를 않아요.
그렇다고 제가 제 뺨을 꼬집어서 일부러 빨갛게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술 많이 마셔도 얼굴에 티 안나시는 분들,
술권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거절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