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정말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고수분님들 리플팍팍!!

밥줘영2006.03.04
조회833

그녀를 첨만난거 저번학기 교양시간이였습니다...첨에 저는 그녀가 저랑 같이 교양을 듣는줄 모르는고있는데 어느날 저랑 같이 듣던 친구들중에 괜찮은 여자얘한명있다고 하는겁니다...근데 제 친구들이 장난끼가 심해서 한때는 괜찮은 여자가 지나가면 그 여자 후두 모자에 핸펀 넣어버리고 그냥 간적도 있고 무조건 따라가서 어떤 방법 안가리고 연락처 받아내는 얘들 입니다..

그날도 내친구들은 잼있겠다며 쪽지를 주기를 했죠..!! 근데  그 쪽지에 이름이랑 연락처를 적어야하는데 그때 여자친구가 없는 사람이 저밖에 없는겁니다...모든 시선이 저로 향해졌고 저는 머 장난삼아하는건데 하면서 제 이름과 전화번호랑 간단한 소개를 적었습니다...그때까지 그녀에 얼굴을 보지도 못했거든요..저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고 약간에 긴장감도 생기더라구요..

수업이 시작하고 한 10분뒤 강의실 뒤쪽문이 조용히 열리는겁니다...

그때 제친구가 저얘라며 하자 모두 동시에 그여를 주시하기 시작했죠...정말 제가 봐도 한눈에 반할 만한 외모에 또 어찌나 귀엽게 생겼던지...정말 장난으로 시작하는거지만 잘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친구들을 믿었죠..그리고 수업이 2시간짜리인데 한 40분이 지났을까 친구녀석중 한놈이 쪽지를 가지고 그녀쪽으로 접근하더니 그녀 책상에 슬그머니 놓고는 강의실을 나가버리는 겁니다..그리고나서 그녀의 표정은 정말 당황한표정이 묻어나오더군요..그리고 얼마후 교수님이 잠시 쉬자며 휴식시간때 또 제친구중한녀석이 그녀에게 접근했죠...저는 그 과정을 지켜만 보고만 있었답니다..제가 점 소식한 쪽에 끼거든요..그친구녀석은 그녀를 불러내서 이것저것 물어봤답니다 나이 이름 그리고 무슨과며 그리고 결정적인 남자친구있는지 그녀에 대답은 있답니다..휴~~~~전 한숨이 나왔죠...하긴 당연한게 저정도 여자면 있는게 당연하다고

그렇게 그녀와 인연이 끝나는줄알았습니다..그리고 2주쯤뒤 그녀를 잃고있는데 한통에 문자가 온겁니다...근데 첨보는 번호에 "저기 저번에 쪽지 받은 사람인데요 혹시 기말고사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아세요??" 이렇게 문자가 날라온겁니다..저는 날라가는줄알았습니다...

머 중요한 내용에 문자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녀에게 연락이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진짜 기분이 말할수없을도였으니까요..저는 신속히 답장을 보내고 몇번에 문자가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있는 날 저는 최대한 신경써서 학교에 가서 수업을 기다렸죠 이제 종강때까지 남은 수업은 한 3번정도밖에 남지않은 시기라 저는 어떻게든 그녀와 만나서 친해지려고 맘을 먹고있었죠..그런데 막상 그녀에 얼굴을 보니 다가갈 엄두가 나지도 않고 이놈에 몸이 따라주지가 않더라구요...제친구들은 니가 이제 알아서 하라고 뒤로 빠져있고 저는 그냥 멀리서만 그녀를 바라보고만있었죠 그렇게 시간은 지나 기말고사까지 흘러버리고말았답니다..

저는 이제 기회는 없다...아참 그녀는 간호학과인데 4학년이라 이제 그녀를 학교에서 볼 시간이없거든요..저는 예비역으로 25살 그녀는 23이였죠..

우선 시험을 보고 전 그녀가 나오기를 강의실앞에서 기다렸죠....제가 시험을 빨리 본 바람에 그녀가 점 늦게 나오더군요...그리고 한 20분쯤 기다렸을까 그녀가 시험을 보고 나오더니 친구와 함께 화장실로 들어가버리더군요....여자들은 화장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것같더군요 한 10분이 지나도 나오지가 않는거에요...ㅋㅋ 저는 그래도 맘을 먹은김에 내 자신을 알리자하고 기다렸죠 그리고 그녀가 화장실에서 나오더군요....저는 조심히 그녀에게 접근했고 우선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를 먼저했답니다....저 제가 저번에 쪽지주인공이라고 했죠...

그랬더니 그녀가 웃으면서 인사를 하더군요...그리고 그녀입에서 " 어 생각했던것보다 다른네" 이런 말이 나오는겁니다...전 그 뜻을 이해못하고있었죠...그담에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어리버리하고있을때 제 친구녀석이 못봐주겠던지 끼여들더라구요...그리고는 머 밥한끼 같이 하자고 아 제가 그녀를 대신해서 대출도 한번 해주고 시험 범위도 알려주고 아무튼 여러가지 도움을 주었거든요 그래서 제친구녀석은 신세진건 갑으라는식으로 밥쏘라고 이런식으로 말했죠...그러자 그녀는 오늘밖에 시간이없다고 그럼 저녁에 학교앞에서 밥사준다고 나오라는 겁니다..저는 친구녀석이 얼마나 고맙던지...그리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오후 한 5시 30분경 그녀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만나자고 저는 도서관에서 부리나케 준비해서 그녀와 만나는 장소로 뛰어갔죠..ㅋㅋ 그리고 그녀가 서서 기다리고있는겁니다 그런데 그녀에 친구도 같이 기다리고 있더군요...그래도 머 어떻습니까?? 그녀만 보면 되지...

그녀와 가까운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했쬬...하지만 제가 또 첨보는 여자와는 말을 잘못하는지라 많은 말을 못했죠...그리고 계산을 할려고 그녀가 계산대로 가더라구요...말이 그렇지 어떻게 얻어먹겠습니까?? 저는 신속히 지갑을꺼내서 제가 계산한다구 제가 내고싶었다구 하면서 얼릉 계산했죠..그리고 얼릉 음식점 앞 매점에가서 따뜻한 켄커피 3개를 사서 그녀와 그녀친구에서 주었죠..조금 감동먹은 표정갔더군요,,

그렇게 그녀와 밥을 먹고 그녀를 보내주었죠..그후 방학을 했고 그녀와 문자로 연락을 햇습니다..그녀는 올 1월말에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기간이라 제가 만나자는 말을 쉽게 못하겠더라구요.....그리고 저는 미러왔던 운전학원을 다니면서 면허증 취득을 다녔죠..그렇게 그녀와는 문자로만 연락하고 전화통화는 못했죠...그리고 면허증을 거의따갈쯤 그녀가 면허증 취득하면 한턱꼭 쏘라고 이러는 문자가 오더라구요..전 장난식으로 받아들였는데 진짜루 한턱쏘라더군요...그리고 그녀가 시험보기 2주전 참 기가막힌 일이 생겨버렸죠...제가 학원이 끝나고 헨펀에 필요없는 전화번호가있길래 그번호 지운다는게 전화번호부 전체 삭제가 되버리겁니다...

그녀와 전화 통화한적도 없고 하필이면 문자함도 다 차서 다 지워버린 그때 그녀에 대한 연락처를 모조리 날라가버렸죠...제가 그녀가 시험 보기 전에 엿사준다고 약속했거든요...그리고 그녀가 시험보는날 학교앞에서 따뜻한 커피끊여서 기다릴려고 맘까지 먹고있었는데 그놈에 전화번호를 몰라서 모든게 날라가버렸죠..그리고 2주동안 그녀에게서 연락이 오질 않더군요..

아 연락도 않오고 그녀는 내게 관심이 없구나 하구 체념하고있었죠 그리고 그녀가 시험보는날 멀리서나마 학격을 기원하고있었죠..그런데 다음날 문자한통이 왔습니다.. 그녀였죠.."머야 엿사주다며 연락두 없고 면허증 못따서 연락안한거 아니에요??" 이렇게 왔죠..아 그때 기분이란..전 바로 제 자초지경을 바로 문자로 날렸죠...그리고 그녀에게 제가 쏜다구 만나자구 했죠

그랬더니 그녀도 좋다구 주말에 약속을 잡았답니다...그리고 그녀를 만나는 날만 기다리다 그뎌 주말이 왔습니다...약속시간보다 한 10분늦게 도착한 그녀 정말 오랜만에 봐도 귀엽고 이쁘더군요..^^ 전 우선 밥먹전 먹으로 가자고 그리고 그녀에게 영화 않볼래요??했더니 그녀도 좋다구 우선 예매 먼저 하구 밥먹으로가자고 그런데 그녀는 투사부 일체를 보자는 겁니다..사실 전 그전에 그영화를 친구와 봤거든요...어쩔수없이 안봤다고 보자구 했죠...예매를 하고 밥을 먹으러갔죠..우선 그녀와 친해지기위해서 서로 말 편하게 하자구 그녀에게 제안했죠 그전까지는 서로 존대말을 했거든요..그랬더니 그녀도 좋다구 하더군요..

그리고 밥을 먹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답니다...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자친구 이야기..

전 남자친구도학생이야??물어보니 군인이라는 겁니다 그것도 이제 일병..전 이건 기회다..

하지만 저도 군대를 갔다와본 사람으로서 미안한 마음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사랑을 얻긴 위해선 골키퍼가 비어있는데 안넣을수없잖아요?? 그리고 밥을 다먹고 극장에가서 영화를 봤죠..

전 봤던영화라 지루하지만 그녀와 같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즐겁더라구요..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시간이 어중간해서 저는 그녀에게 잠깐 차한잔 하면서 이야기하자구 카페에 들어갔죠...거기서도 이야기하면서 그녀와 첨보다는 많이 친해진것같았습니다..

그런식으로 그녀와 2번 더만났습니다...요세 그녀만 생각하면 맘이 설래고 최근들어 이런건 없었거든요...제가 3월 14일 화이트 데이날을 빌미로 그녀에게 이벤트성 고백을 해볼려고 합니다....우선 맘은 먹고있는데 만약 했는데 그녀가 받아주지않아서 그녀와 관계가 거기서 끝나면 안될것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내요...고수분님들 지금까지 하찮은글 읽어주신것 감사하구 허접한 저에게 많은 조언들 부탁드려요...그리고 악플은 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