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를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신정연2006.03.05
조회516

한 여자를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1월 2일인가 3일인가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1~2월 달까지 대전 둔산동에 있는 G 어학원 (학원이름은대략이렇케 하겠습니다)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처음 강의실에 입실했을때는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를 우연히 봤는데요

 

제가 차분하고, 얌전하고 그런 여자를 좋아해요...

 

그녀가 딱 제 스타일인거죠....

 

 

그러면서 그냥 서로 얼굴만 익히고

 

결국엔 얼마전이었죠

 

2월말 학원을 이제 그만 두게 된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어떻케 싸이를 통해 방명록,쪽지를 통해서 간신히 간신히 약간의 짧은 대화만 이뤄질수 있게되었습니다...

 

근데 이번은 다른사람을 짝사랑 할때보다 이번에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비록 1년후면 군대를 가야하는 입장이라 ...

그녀를 힘들게 하긴싫지만..

이번 3월 14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녀의 연락처를 모른다는 거죠...(정말 어이가 없죠?)

싸이에 있는 연락처가 있길래 전화를 해보니 없는전화라고 나오더라고요...

 

친구한테 까지 부탁해서 다니던 영어학원에 전화해서 전화번호 까지 따서 져한테 알려줬는데 그 번호가 싸이에 있던 번호랑 똑같더라고요 ..ㅜㅜ

 

 

정말 전 이번 3월 14일 화이트데이때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

 

비록 그녀와전 다른 대학교이지만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는데 그게 뭔 상관이겠습니까???

 

 

 

 

그래서 아까 그녀에게 쪽지로 간접적으로

 

네이트온 친구들좀 정리하려고하는데 학교랑, 전화번호좀 알려달라고 쪽지를 보내놨습니다..

 

이제 그녀가 들어오면 답을 해주겠죠 . . . .

 

 

아 정말 지금 너무 긴장한나머지

매일밤 꿈에서

 

그녀 친구들이 저랑 잘되게 하려고 다리까지 놔주는걸 보니까

보통 짝사랑이 아닌것 같네요...

 

 

 

전화번호를 따면 이제 어떻케 진도를 나가야 할지도 정말 걱정이고요

그녀가 화이트데이때 제 사랑을 거절한다면 정말 싸이,네이트온 두번다시 안올지도 모릅니다 ..ㅜㅜ

 

그때문에 지금 병무청에 공군지원할려고 까지 준비하고 있고요....

 

 

아무튼 여러분의 격려와

 

위의 번호따면 진도 나가는 방법같은거...

화이트데이때 거절하면 정말 어떻케 살아야 할지.. .ㅡ;;   정말 그런 조언을 듣고 싶네요...